롱~~런하고 있는 홈런볼

홈런볼은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때문에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홈런볼은 양은 그리 많지 않아서 먹다보면 항상 속상함을 유발하게 하는 과자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종류도 여러가지이더군요. 홈런볼 초코, 홈런볼 딸기, 홈런볼 생크림까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는 간식으로 정말 롱런하고 있군요. 벌써 만으로 30년이 넘은 과자입니다.

 

 

부드러운 식감의 홈런볼은 안에 맛나고 바삭한 느낌의 삼총사를 소개하지 못하고 한명이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아쉬움이 듭니다. 손도 대기전에 지민이가 먼저 먹어버려서 이렇게 두개만 지키고 있습니다.

부드러움에 넘어간다는 홈런볼은 삼총사로 1회 제공량으로 1봉지에 46g정도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안에 내용물이 튼실히 들어가 있어서 더 인기가 많은 홈런볼은 그래서 장수과자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자 제가 좋아하는 홈런볼입니다. 작은 슈안에 크림들이 들어가 있어서 손이 지저분하지 않게 먹을수 있습니다.

지민이가 가장 좋아하는 홈런볼은 딸기맛입니다. 초코렛을 좋아하긴 하는데 홈런볼로는 딸기맛을 좋아하는군요.

자 이렇게 하나씩 먹기좋게 생겼습니다. 부드럽게 넘어가는 그맛..이게 홈런볼입니다.

먹으면서 TV를 감상하고 있는 지민이..

이 과자는 바로 홈런볼 초코로 달달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홈런볼 초코를 가장 좋아합니다. 오랫동안 장수하는 과자처럼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오래가는 이 과자는 또다른 맛도 개발하면 참 좋겠네요 ^^

 

본 포스팅은 해태제과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