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데이' 에이스를 위한, 에이스의 의한 날

에이스데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해태제과에서 밀고(?)있는 마케팅데이로 10월 31일을 에이스데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10월의 마지막밤을 에이스 과자랑 같이 지낸다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에이스데이는 구회말 투아웃 구원투수처럼 늘 당신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친구에게 건네주면 된다고 합니다.

 

올해는 에이스의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행사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에이스복권을 발송 (다수선택가능)

고백(복권)받은이 : 당첨시 에이스 기프티쇼 증정 (1,031명), 고백한이 : 추첨을 통해 과자세트증정 (20명)

행사기간 : 10/4~10/25, 당첨발표 : 10/31

자세한 사항은 아래 페이스북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http://www.facebook.com/HaitaiCo?sk=app_198254390245975

 

자 에이스는 이렇게 소포장으로 나오고 원래의 크기로도 출시가 됩니다. 간단하게 먹기에도 좋고 커피랑 마셔도 좋은 에이스..

 

 

네임펜으로 적어서 친구에게 과자를 준다...남자들에게는 여간 어색한일이 아닐수 없을듯 합니다. 여자들사이에서는 있을수도 있는일 같습니다. 에이스라는 과자가 여성에게 조금더 잘 어울리니까요.

90년대 초반부터 중고생들이 10월의 마지막날에 에이스를 전해주며 사랑과 우정을 나누던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에이스데이...전 기억이 잘 나질 않아서 모르겠군요. 아무튼 에이스데이랍니다.

에이스하면 생각나는것이 바로 커피일만큼 에이스과자가 상징하는것은 나름의 여유 그리고 조그마한 자기만의 시간이었습니다. 아마도 쉼표라는것이 그런 컨셉과 적당하게 믹싱되어서 사람들에게 전달되는듯 합니다.

쉼표라고 되어 있는것을 보니까 지민이처럼 여유를 즐기면서 같이 즐기기에 적당한 과자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지민이도 맛나게 에이스를 즐기고 있씁니다. 맛나게 먹어보는 에이스 크래커는 지민이가 친구에게 선물로 주어야 될것 같습니다. 아주 여유롭게 TV를 보면서 에이스를 먹고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해태제과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