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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때까지 나에게 최고의 맛을 선사하던 초코볼이 있었습니다. 티피라고 해서 땅콩을 넣고 초콜릿으로 겉을 감싼 형태의 초코볼인데 정말 맛있게 먹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그때보다 양도 줄고 가격도 비싸졌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간식임에는 분명한것 같습니다.
워낙 많은 과자가 집에서 난무(?)하는 덕분인지 지민이에게 홀대를 받고 있는 과자들도 상당한것 같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한 티피는 이제는 비타민 E도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초코볼이 좋았던 이유는 바로 안에 들어가 있는 땅콩이 상당히 고소하고 눅눅하지가 않다는것입니다. 딱 깨물어서 먹을때 초코렛과 궁합이 정말 잘맞는듯한 느낌의 믹싱이 좋더군요.
자 영양성분도 한번 읽어봅니다. 해태 TP제품은 유통기간이 1년정도 되는군요.
자 먹기좋게 그릇에 잘 담아 봅니다. 색깔이 보통 4가지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이중에서 초록색이 가장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검정색 3개, 오렌지색 6개, 노란색 8개, 초록색 8개입니다.
반을 쪼개봤습니다. 핵심은 바로 땅콩이고 초코렛이 주변을 감싸고 있는 가운데 딱딱한 껍질이 감싸고 있습니다. 잘 녹지 않게 만드는것이 TP의 핵심이며 땅콩을 얼마나 고소하게 보존하느냐도 이 초코볼의 인기요인이기도 합니다.
이 포스팅은 해태제과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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