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에이스데이를 비롯하여 오는 11월 11일을 스틱데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물론 빼빼로데이라는 이름이 있긴 하지만 해태제과에서는 다른 회사 제품이라 스틱데이라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태제과에서 스틱데이어 먹을 수 있는 간식으로 정해진 과자는 바로 아띠라는 제품입니다.
초코와 딸기 두 종류로 나오는데 스틱의 형태는 먹기에도 좋고 치감도 좋기 때문에 과자를 만드는 회사에서 인기가 많은것 같습니다. 물론 해태제과에서 나오는 구운감자나 초코픽, 사루비아도 스틱형태인데 아무래도 스틱데이에 어울리는 과자는 아띠인듯 하네요
자 모회사 제품과 상당히 유사해보이기는 합니다. 11월 11일이 되면 길거리에 이런 형태의 과자가 범람하더군요. ㅎㅎ..겁내 맛없고 큰 길쭉한 과자는 거의 먹지도 않고 버리게 되는것 같습니다.
자 지민이가 좋아하는 색깔인 분홍색과 빨간색으로 포장지가 이쁘게 되어서 나옵니다. 초콜렛과 딸기..둘중에 지민이는 딸기를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누구한테 메모를 남기라고 저렇게 뒤에 메모형태로 해놓았습니다. 아마도 중학생이나 초등학생들은 저곳에다가 글을 써서 전달할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과자등의 제품에 가격을 표시하도록 되어 있어서 해태제과도 저렇게 표시를 했습니다.
자 겉포장지를 뜯으면 Atti제품의 속살이 살포시 드러납니다. 반투명의 포장지 덕분에 무엇이 들어가 있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자 지민이가 두개를 꺼내 보입니다. 어떤것을 먼저 먹을까 11월 11일에 먹어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바삭하면서 딸기와 초콜렛맛이 그냥 묻어나오는 느낌의 과자 좋네요.
에라 모르겠다 그냥 두개를 다 먹어보는 지민이입니다. 저 방법도 나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데이마케팅이 상술일수도 있고 나름의 추억을 만들수 있는 날일수도 있지만 너무 휩쓸리지만 않는다면 괜찮은것 같습니다. ㅎㅎ..아띠라는 이름을 검색해보니 까페나 커피숍등의 수많은 브랜드들이 등장하네요. 이름이 좋은것 같습니다.
본 포스팅은 해태제과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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