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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 (1000)/타임월드 맛집 47

'백세주 마을' 분위기도 비주얼도 좋지만 맛은?

백세주마을은 매번 지나치지만 안주는 어떨까하는 기대감으로 이번 기회에 찾아가봤습니다. 백세주 마을은 말그대로 국순당에서 출시되는 술을 기반으로 하는 술집입니다. 물론 식사를 곁들여서 할수 있는 다양한 안주들이 있긴 하지만 무엇보다도 백세주마을이라는 이름에서 술집을 지향하고 있다..

'스쿨푸드' 분식의 고급화를 선언하다

스쿨푸드 음식점은 한마디로 말하면 분식집의 고급화된 느낌의 음식점입니다. 기존에 저렴했던 1,500원 김밥집이나 미소야등 학교앞에 수많은 분식점등이 있지만 이곳은 대형화와 고급화로 다른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나선 분식 레스토랑이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덕분에 이곳의 가격대는 여러분들..

[오감만족] 수갈비 와 양평해장국의 해장국맛

규모한번 대단하게 만들어놓은 수갈비 와 양평해장국집입니다. 대전은 이곳 주변의 땅값이 상당히 비싼편인데 이곳에 이정도 크기의 음식점을 낸다는것은 어느정도 맛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런데 구제역때문에 돼지고기와 소고기의 타격이 있을때면 이정도 크기의 음식점은 ..

'산호초' 가격에 만족하고 품질도 좋은 횟집

산호초라는 횟집은 예전에 포스팅했던 하나스시라는곳이 바뀐 곳입니다. 이곳을 탐방한지 어언..1개월도 넘었는데 지금 포스팅하는군요. 개인적으로 하나스시의 품질도 만족을 했었는데 산호초 횟집으로 바뀌면서 조금 고급스러움에서 저렴함으로 바뀌었습니다. 갈마동의 바위섬횟집의 룸형태로 바..

[오감만족] 참치보다 국수가 더 맛있는 참치집

대전에 괜찮다는 참치집은 다 돌아다니는 1인으로 항상 거리를 다니다가 보면 참치집 안쪽의 분위기를 나름 확인하고 다닙니다. 이곳도 후배와 이전에 한번 가봤던 곳이지만 이 근처에서 참치를 먹을일이 없는 바람에 오래간만에 다시 찾아간 곳입니다. 대가 참치라는 간판은 아마도 참치에 대해서 ..

저렴하고 배부른 돼지고기의 맛-이서 (식객 272)

이서와 서래는 요즘 확장세를 보이고 있는 고기 프랜차이즈입니다. 겉으로 봤을때 1980년대로 회귀한것 같은 인테리어이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인기를 누립니다. 이서는 대부분 한근을 기준으로 판매를 합니다. 그래서 메뉴하나만 주문해도 고기를 좋아하는 양이 많지 않은 2~3인의 가족이 식사를 ..

'하나스시'스시의 참맛을 찾아서 (식객 263)

스시는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이 안타까운 입맛때문에 주머니가 가벼워지는 1인입니다. 이곳은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친한 후배와 식사를 할 요량으로 찾아가 봤습니다. 이곳도 오픈한지가 10년이 넘었다고 하니 꽤 오랜세월을 이자리에서 영업을 한듯 합니다. 우선 숙성된 각종 선어가 나옵니..

'아웃백'소풍가야 할것 같은 도시락세트 (식객 232)

아웃백 좋아하시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특히 여성분들 여성분들 치고 아웃백이나 티지아이, 베니건스 등등 안가보신분들 없을겁니다. 특히 남성들에게는 남보원등에서 패밀리 레스토랑도 잘 언급하긴 하죠. 여성 여러분들 아웃백만 고집하셔서 살림살이좀 나아지셨습니까? 이날은 도시락을 주문해..

'행복 조개찜' 조개에 행복을 담아보다 (식객 174)

조개찜은 번거로움없이 해 먹을수 있는 요리중 하나입니다. 조개구이도 좋긴 하지만 번거로움이 따르죠 이곳은 대전 둔산동 타임월드 옥외주차장 쪽문에서 나가면 바로 보입니다. 행복 조개찜이라 행복하게 조개찜을 먹을수 있게 해준다는 의미에서 이리 이름을 지었나 봅니다. 원래 이곳은 까페였던..

내륙에서 즐기는 바다의 맛 '해상국'(식객 134)

지민이가 좋아하는 요리중 하나는 회입니다. 물론 낙지와 개불도 상당히 좋아하긴 하죠. 이곳은 단골집은 아니었지만 비가 주적주적 내리기 시작한 6월 첫주에 회를 맛보고 싶어서 이곳을 찾아가봤습니다. 이곳은 대전 경성큰마을 4거리에서 롯데 백화점 방향으로 100미터쯤 가면 우측에 위치한 곳입..

대전 조개구이집 대분석 (식객 백스물두번째)

갑자기 조개구이에 필받는 날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있는 9,900원의 조개까는세상 이라는 음식점을 갔습니다. 1인에 9,900원이라는 가격에 무조건 리핑이 무제한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는 이곳은 이 가격에 싱싱한 조개를 내올수 있을가라는 생각을 하면서 방문했습니다. 조개구이자체를 좋아하..

불황이 스며든 이겨울의 사케집 이자까야쇼부 (JS 103)

지민식객 백 세번째 방문집입니다. 물론 다른집도 많이 가보았지만 블로그에 남길만한곳이 아니면 쓰지 않았던 탓이기도 합니다. 어떤 음식에디터가 그러기를 좀 과하게 평가하면 전국의 음식점중 비추음식점이 무료 99%라고 합니다. 그만큼 한국사람들은 맛에 대해서는 다른나라사람들 만큼 까다롭..

식객 아흔 여덟번째 고소한 야채곱창

지민식객 아흔 어덟번째는 바로 곱창을 먹으러 갔습니다. 이곳은 둔산동에 있는데 가는길은 둔산여고에서 대로쪽으로 100미터쯤 나오면 좌측에 위치해 있습니다. 왜 할머니딸이라고 이름을 지었냐고 물어봤더니 머 큰 의미는 없다고 하더군요. 이곳 메뉴의 가격입니다. 가격대를 보면 알겠지만 자주 ..

식객 여든 여덞번째 민들레 영토를 찾아

민들레 영토 신촌에서 시작한것으로 이곳은 이제 아는 사람들은 자주 찾는곳입니다. 특히 회의등이 필요할때 요긴하게 사용되는곳인데 보통 무선인터넷과 각종 차를 구비해놓고 있어서 미팅등에 안성맞춤으로 적절한 곳입니다. 대전에는 민들레 영토같은곳이 잘될까라는 여러 의문사항이 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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