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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열다섯번째이야기 사과를 찾아서 무주로

지민이가 이번에는 사과를 찾아서 돌아다녔어요. 물론 집에서 가까운곳만 간덕분에 무주근처 지역만 가봤지요. 실제로 사과는 조선 숙종때 중국에서 전래되었다고 해요. 배수가 용이하고 하천과 가까운곳에서 재배되는 특성이 있어요 그래서 강가쪽에 사과 산지가 많이 있지요. 사과의 품종은 한 20..

식객 열네번째 이야기 강원도 함정 박물관 (군대 음식을 생각하며)

식객에서 군대 음식이라고 하면 아마도 식객 17권에서 두번째 식객여행에 잠깐 언급이 되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무래도 군대라고 하면 지민이보다 제가 더 많이 알겠죠 물론 사진과 그 주인공들은 지민이가 등장하지만.. 군대하면 어떤게 가장 기억이 남을까요? 공통적으로 말한다면 ..

지민 나들이 태어나서 처음보는 한강

식객여행때 거쳐간곳이에요. 서울 분들은 항상 보는곳이지만 지방에 사는 지민이는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다른곳을 거쳐가면서 잠시 들렀어요. 평일날 가서 그런지 사람도 없구요. 자전거 타고 한바퀴를 쭈욱 돌아봤는데 나름 재미있었어요. 그런데 역시 서울은 공해때문인지 뿌옇게 보이는것이 ..

식객 열두번째 이야기 강릉 오징어이야기

이번에 이야기 하려고 하는것은 다름이 아닌 마른오징어, 덜마른 오징어 이야기에요. 왠 갑자기 오징어이야기냐 오징어가 다 같은 오징어가 아니냐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번 강릉으로 여행에서 오징어의 맛이 이리틀려질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강릉의 바닷가 바람을 맞으면..

식객 열한번째 이야기 허브나라를 둘러보며

식객 네번째 이야기에서 허브나라를 말한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식객의 맛이야기만 꺼냈다고 하면 이번에는 그 허브나라의 분위기와 사진을 소개할께요. 지금 이야기하지만 10월달임에도 불구하고 허브나라는 가기에는 상당히 추운날씨에요. 지민이가 겨울 조끼를 입고 있는걸 보면 아실수 있을거에..

식객 열번째 이야기 콩나물 국밥 전주삼백집

전주의 콩나물국밥으로 유명한 집인 전주의 삼백집을 방문했어요. 식객 10권에 나오는 내용인데 그때와 가격이 틀려졌나봐요. 만화에서는 한그릇에 3,500원인데 10월에 갔을때는 4,000원 하더라구요. 모주는 제가 있어서 그런지 시키지 않았어요. 원래 모주는 알코올은 거의 없어요. 모주는 ..

식객 일곱번째 이야기 대령숙수를 찾아서 영화 식객

식객의 이야기를 쓰고 있는데 식객영화를 개봉일에 안보고서야 식객의 도리가 아닌것 같아서 보고 왔습니다. 보고난 소감부터 말하면 역시 원작의 내공이 영화에 전염이 되었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솔직히 만화보다는 2%? 혹은 더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식객을 본적이 없는..

식객 여섯번째 이야기 두부의 모든것 초당순두부

지민이의 식객 여섯번째 이야기 두부에요. 아래 리플들을 보니 음식점 탐방에서 글쓰는것도..잘 써야 되겠더군요. 오해의 여지를 살 부분이 있는것 같아요. 우선 저는 허영만 화백과 아무 상관없는 연과관계도 없고 가족이 만화를 즐겨보는 사람일 뿐이에요 ^^ 사는곳이 지역이다보니 그다지 특색이 ..

식객 다섯번째 이야기 장담그는 가을날

이번 이야기는 식객에서 나온 음식점 탐방기가 아닌 책이야기 입니다. 18권이 10월 29일인가?..나온책인데 예상 출고일보다 3일정도 늦어진책입니다. 왜 그런가 했더니 이번에 개봉하는 식객영화때문에 그런듯 합니다. 책 포장지 겉표면에 식객영화를 광고하는듯 스티커가 붙어 있더군요. 쩝 허영만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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