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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스물 세번째 이야기 진주장어와 함께한 진주성이야기

식객 스물 세번째이야기는 불행이도 지민이가 같이 가지못했던 진주장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장어하면 보통 풍천장어, 진주장어가 많이 유명한데 풍천을 가서 장어는 먹어보지 못했고 이번에 진주를 가서 진주의 유명한 진주장어를 먹었습니다. 진주장어는 비린내가 없고 담백한것이 특징이고 그 ..

식객 스물 두번째이야기 잊을수 없는맛 메밀국수

식객의 스물 두번째이야기 메밀국수 이야기에요 벌써 2007년도 다 가고 이제 한달이 남았답니다. 지민이가 한달남은 첫 토요일에 메밀국수를 먹고 왔어요. 메밀국수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메밀국수의 면발은 냉면보다는 좀더 부드러운듯 하면서 소면보다는 쫄깃한 느낌이 씹는맛과 끊어..

식객 스물한번째 이야기 중국문화대전 EXPO에서

지민이한테는 한없이 좋아보였던 중국문화대전을 간적이 있어요. 중국하면 어떤 음식이 떠오르나요? 기름진음식, 차, 고기, 술 이런것들이 생각날꺼에요. 중국을 한번이라도 다녀온사람이라면.. 중국속담에 그런말이 있답니다. "아침에 차를 마시면 하루종일 위풍당당하고 정오에 차를 마시면 일하는..

12월 22일의 여행지..항아리 동반모임

2007년 항아리 송년회를 할 여행지에요. 지민이도 가서 묵을곳인데 한번 살펴보려구요. 공기좋고 물좋은 저쪽 충남 오서산으로 갈렵니다. 갔다와서 자세한 사진과 여행기를 같이 올리려구요. 가는길은 대전에서 공주를 거쳐 청양, 청양에서 보령방향(36번국도)으로 10분정도 오면 화성면(자연휴양림 이..

식객 열아홉번째 이야기 일본 다자이후덴만구

일본의 학문의 신이 있다는 다자이후덴만구로 지민이가 여행을 떠났습니다. 다자이후덴만구는 하카타역에서 JR 타고 후츠카이치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니시테츠 후츠카이치역으로 걸어가셔서 니시테츠타고 다자이후텐만구 역으로 가면 되는데 마치 한국의 산사들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고 생각..

식객 열여덟번째 이야기 돼지고기 열전 (이씨화로)

지민이가 오래간만(?)에 다시 음식점 탐방을 떠났네요. 물론 전국적으로 간것은 아니고 대전에 있는 고기집에 갔어요. 대전의 음식점들은 희한한 특성을 가지고 있답니다. 생각외로 고기집이 상당히 많고 그중에서 돼지고기 (삼겹살, 갈메기살, 특수부위등)를 주로 하는 음식점이 많은데 그중에서 삼..

후쿠오카로 떠나며 (인천공항에서)

지난 5월 22개월된 지민이가 할머니, 아빠, 엄마와 함께 일본 후쿠오카로 떠나기 위해서 인천 국제공항을 처음 갔어요. 평일이기도 하고 워낙 새벽시간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비행시간까지 2시간정도 공항에서 있었던것 같습니다. 공항에서 기다리면서 요기나 할겸 할머니가 가져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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