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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18

화려한 볼거리가 가득해서 기대되는 영화, 마스터

이번달 21일 개봉하는 영화인 마스터는 한국의 현실을 잘 대변하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연기력으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병헌을 비롯하여 강동원과 김우빈까지 합류한 마스터는 기대작일 수 밖에 없는데요. "썩은 머리 이번에 싹 다 잘라낸다" 화려한 언변, 사람을 ..

레드 더 레전드, 노인네 킬러와 이병헌의 액션 코미디

레드 더 레전드는 이병헌이 출연하면서 화재가 된 작품이다. 레드1은 한국에서 그다지 재미를 못봐서 그런지 한국에서 시장을 확보하려는 차원에서 이병헌을 섭외한것으로 생각이 든다. 킬러로 살던 사람들은 은퇴뒤에 얼마나 허전할까요? RED의 주인공 프랭크와 사라는 길고 긴 인생에..

이병헌을 스타로 만들어준 발판 '내일은 사랑'

이른바 X세대라고 불리웠던 이들이나 90학번에서 95학번 사이를 다녔던 사람들은 내일은 사랑이 보여주는 풋풋한 대학생활의 낭만을 기억한다. 소수로 이루어진 이들 그룹을 보면서 대학은 저렇게 재미있게 다닐수 있는거구나 혹은 나도 대학가면 저렇게 생활할수 있을까?라는 기대감도 ..

'악마를 보았다' 당신의 정신을 난도질할 영화

개봉했어도 별다른 인기를 끌지 못했지만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이끌었던 영화 '달콤한 인생'을 무척 재미있게 보았던 나로서는 악마를 보았다라는 영화는 무척이나 기대했던 작품이다. 활화산 같은 광기와 얼음장같은 광기는 과연 다를까? 분노한다는 점에서는 같다. 실수를 할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아저씨' 잔인함의 미학만 남아있는 영화

아저씨라는 영화는 개봉일정마저 불투명해진 '악마를 보았다'와 비슷한 스타일의 영화이다. 물론 내용은 틀리지만 모든것을 바꿀수 없는 심연의 어두움을 분노로 형상화한 영화이며 폭력과 잔인함으로 인해 청소년 제한가 혹은 제한 상영가 등급을 받고 있다. 그렇기에 두개의 영화는 어떤 한시점에..

2010년 한국스타의 흐름 한류로 확대되다.

한류가 언제부터 시작이 되었을까? 대부분 2000년대 들어서 확대되고 재생산되고 진출하고 있다. 한국의 인기연예인과 해외인기연예인과 동일하다는 등식은 성립하지는 않지만 대부분 인기가 있다는것에는 대부분 동의한다. 그런데 한류에는 거품이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실제로 한류로 많은 ..

지 아이 조, 이병헌에게 최선의 선택이다.

지아이조가 8월 5일 극장에서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병헌의 헐리우드 진출작이라는 화재를 몰고 다녔던 영화이면서 에니메이션으로도 유명한 작품이 바로 지아이조이다. 영화를 보고나서의 느낌이라면 이병헌이 흥행을 끌만한 영화를 잘 선택했다는 느낌이다. 물론 영화의 성격은 미국에 의한 미국..

인생에서 올인이란 무엇인가? 제주 올인하우스

한달에 20만원도 못버는 가구가 56만가구에 이른다는 통계도 나올만큼 한국의 빈부격차는 상당히 심해지는것 같다. 특히 불황에 커가는 '대박의 꿈'은 점점 심해지는듯 하다. 우리나라의 지난해 복권 판매량이 국내총생산(GDP)의 0.36%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한방’을 노리..

세가지 놈의 꼬인 인생 스토리 '놈놈놈'

'놈놈놈'의 시사회를 어제 보았다. 아직 개봉이 10일정도가 남아있지만 우연치 않은 기회에 영화를 먼저 접할수 있어서 좋았는데.. 앞서 영화평을 한것처럼 내가 판단하기에는 한국형 웨스턴보다 액션형 어드벤처 무비쪽에 가깝다. 거기에 한국적인 색채가 가미되었다고 보면 된다. 한국에서 웨스턴 ..

남자들의 대결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시사회

지난 5월 칸영화제에서 프리미어 시사회로 주목을 끌었던 '놈놈놈'의 시사회가 오늘 열렸다. 용산CGV에서 배우들의 인사도 있었던 '놈놈놈'은 7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놈놈놈의 메가폰을 잡은 감독은 김지운 감독으로 이전 이병헌주연의 영화 '달콤한 인생'에서 한국형 느와르 장르를 잘 표현한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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