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고기 18

충북 지정 밥맛좋은 집 보림한우의 질좋은 한우로 만든 설렁탕맛

보림한우 진천군 진천읍 중앙동7길 20 브레이크타임 14:30 ~ 16:30 043-537-3332 이곳은 진천에서 알려진 소고기 전문점인 보림한우라는 음식점입니다. 충청북도의 밥맛 좋은 집으로 선정된 곳이기도 한 곳입니다. 한우고기 소비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소 값 하락으로 이어짐에 따라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축산 농가를 돕고 한우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자체마다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고 합니다. 보림한우라는 음식점은 진천의 천변을 바라보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음식점을 방문하실 분들은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확인하고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0년을 한길만 걸어왔다는 이곳은 수제돼지갈비 전문점이며 한우암소 전문점입니다. 식사류를 보고 그 중에서 설렁탕을 주문해보았습니다. ..

[오감만족]저렴하게 소고기를 접한 '우가우가 참숯마을'

관평동은 이제 직장인들의 회식장소로 자리잡은듯 합니다. 아마도 이 근처에 중소기업이 많은 영향도 있는것 같은데 대전에서 직장인들이 많은곳이면서 회식을 하고 집에 가기가 참 애매한 곳중 하나입니다. 우가우가라는 프랜차이즈 전문점의 전면이 보이는군요. 예약을 해서 기본 찬이 셋팅이 되..

이 음식점은 점심에 160만원만 번다

요즘 물가가 비싸다지만 갈비탕 한그릇에 8,000원이면 비싼편입니다. 그 비싸다는 서울도 8,000원정도인데 이집은 어떤 맛이길래 그럴까요? 명실상감한우는 지난주에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등산을 하고 나서 먹는 명실상감한우의 갈비탕도 괜찮은 수준입니다. 명실상감한우라는 음식점을 다시 찾아..

꿈꾸는 소고기 육즙의 맛의 진수를 찾아

소고기는 제대로된 육즙이 있어야 맛있는 고기입니다. 물론 가격도 가격이지만 아주 다양한 부위와 다양한 요리법은 많은이들에게 사랑받아온 존재입니다. 특히 예전에는 노동력이 부족했던 시절에는 사람들의 부를 가늠하는 척도중 하나였죠. 우리나라의 소고기는 한우, 육우, 젖소고기, 수입육으..

한옥에서 식사하면 건강해진다 (식객 307)

한옥에서 우리몸에 맞는 음식으로 요리를 해서 먹으면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한옥에서 남이 정성껏 준비해주는 요리를 먹고 있자니 너무나 행복한데요. 요리도 요리지만 몸에 좋을것 같은 좋은 재료를 아끼지 않고 해줍니다. 이날 일정이 빡빡했던 탓인지 지민이도 피곤해 보입니다. 출출해..

조금 저렴하게 소고기를 먹으려면 '서래'(식객 304)

오래간만에 친구와 모인자리에 서래라는 음식점을 찾아가 봤습니다. 이제 요즘 유행이라는 이서와 서래를 모두 가본것입니다. 이서와 서래의 체인점 관계는 잘 모르겠지만 거의 쌍으로 움직입니다. 관저동에서 이서 맞은편에 서래라는 고기집이 있는데 분위기가 꼭 새마을 음식점과 비슷합니다. 이곳..

육류는 신선해야 맛있다. '만우' (식객 285)

회사 회식으로 들른곳입니다. 제가 예약은 걸어놓았는데 설명으 첨부를 안했군요. 축협인가?에서 한우를 공급받는다고 합니다. 특히 돼지고기나 소고기의 품질이 괜찮은 곳으로 가끔 점심식사를 하려고도 들립니다. 이날 한우스페셜을 주문했는데 등심과 안창살, 토시살등이 골고루 나옵니다. 3~4명이..

육사시미는 웰빙시대의 아이콘? (식객 261)

흔히말하는 날것이라는 것들이 있죠. 회도 그렇고 소고기도 그렇고 날것이 참으로 맛이 있습니다. 대전 갈마동에 가면 웰빙 육사시미라는 음식점이 있는데 가끔 찾는곳입니다. 우선 육사시미를 주문해 봅니다. 무순과 김치나 초생강을 적절하게 곁들여 먹으면 좋습니다. 야채는 역시 신선해야 맛이 있..

'우리마을' 보딩과 맛있는 찌게 전골 (식객 205)

무주리조트를 가면 항상 맛집 찾는것이 힘들더군요. 무주리조트내에서의 식당은 너무 비싸고 맛은 맛대로 없는 문제가 있죠. 그래도 보드를 타려면 배는 든든해야 하는데 맛집은 별로 없습니다. 2010년 정말 오래간만에 보딩하러 무주를 찾았습니다. 보드경력 10년에 가깝지만 마지막으로 타고 한 4년만..

'외양간' 좋은 한우 좀더 저렴하게 (식객 203)

외양간을 본 젊은이들이 몇명이나 될까요? 다들 시골에 하나쯤 있었던 외양간 지금은 추억속으로 잊혀져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소는 예전부터 노동력으로 혹은 식량(?)으로 한국인의 든든한 동료가 되어왔습니다. 이날 방문한곳은 한우암소를 전문으로 하는 정육점과 연결된 식당입니다. 대전 신성동..

'연타발' 입에서 살살 녹는 소고기 (식객 198)

2009년 12월 이번주는 참 추운듯 합니다. 연타발..어디서 들어봤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연타발은 백제 시조인 온조왕의 외할아버지입니다. 백제건국에 기여했다는 인물인데 보통 소서노와 묶어서 등장하죠. 연타발은 오발탄의 주인장이 서울에서 새롭게 시작한 양대창 및 소고기 전문점입니다. ..

'포대포소곱창' 곱창이라면 이맛처럼 (식객 193)

곱창! 맛을 찾는 매니아라면 지나갈 수 없는 메뉴죠. 고소함이 있긴 하지만 약간 텁텁함이 있는 메뉴인데 포대포 소곱창은 김치 및 콩나물등의 궁함이 신선함을 더해주는 느낌입니다. 대전에 롯데백화점 근처에 위치한 이곳은 대포라는 아주 흔하게 들리는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대포라 함은 보통 술..

'장수 버섯마을'장수하려면 버섯이 최고다 (식객 187)

장수하면 인간의 근본적인 욕망인가요? 끝없이 바라는 욕구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노인네가 세상 떠나고 싶다는 말과 노처녀 결혼하기 싫다는 말은 거짓말이라는 우스개소리도 있지만 누구나 행복하고 여유롭게 오래살고 싶은것은 당연한 욕망이겠죠. 몸에도 좋고 맛도 좋다는 버섯관련 요리는 나이..

양심있게 먹어보는 소고기 '웰빙 육사시미' (식객 133)

소고기 하면 얼마나 부위가 많은지 왠만한 사람들은 10가지 부위도 외우기가 힘듭니다. 그중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부위들은 정해져 있습니다. 무려 120가지 부위..걸랑, 고거리, 고들개, 곤자소앞거리, 제니, 곱창, 구녕살, 꼬리, 꾸리, 꽃등심, 끈꾸리, 날개살, 넒은다대, 다대, 달기살, 대접살, 도가니,..

여의도의 맛있는 소고기집 수가성 (식객 백스물여섯번째)

여의도. 벚꽃으로 몸살을 앓은것이 언제이냐는 듯이 여유있는 25일 토요일 찾아갔습니다. 물론 다른 모임이 있어서 간곳이지만 오래간만에 서울에서 맛집을 찾아갔습니다. 여의도의 이곳은 지하철역인 여의도역 3번출구나 여의나루역 1번출구에서 걸어서 15분가량 소요됩니다. * 수가성 : 여의도 순복..

식객 열여섯번째 이야기 에피소드 (정동진, 우마루)

지민이가 떠났던 지민 식객여행 시즌1이 끝나가네요. ㅎㅎ ^^ 다음에 식객여행을 갔다오거나 가까운곳이라도 갔다오면 바로바로 올릴꺼에요. 식객여행 초반에 갔던곳인데요. 의정부에 사는 아빠친구랍니다. 보통 대전에서는 소고기를 먹으려면 오정동에가서 특수부위를 먹던지 신성동..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