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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탐방 13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보령 도서관을 방문해봐요.

요즘에는 도서관은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방향으로 활용을 하고 있는데요. 특히 견학과 관련된 프로그램은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보령도서관은 2월부터 11월까지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 등 도서관 견학을 원하는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도서관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벌써 5월이니 참여하실 분들은 보령도서관의 문을 두드려보세요. 도서관 견학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에 대한 기본 지식을 함양하고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도서관 이용법 소개, 자료실 견학 등 30분간 진행된다고 합니다. 보령도서관은 오래된 건물에 자리하고 있지만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들에게 더 많이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견학을 희망하는 기관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도서관은 내..

스마트 청양을 지향하는 청양군청에 자리한 작은미술관

충남에 있는 여러 도시중에서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규모 있는 미술관이 없는 곳으로 청양군이 있습니다. 청양군은 스마트 청양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청얀은 청양에서 공부하고 장보고 주소를 두고, 이용하기를 다함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종식되고 나서 대부분의 지자체가 올해를 재도약의 해로 생각하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청양 역시 2023 청양 사랑, 재도약의 해로 삼고 스마트 청양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5월 청양군에서는 군민 모두 잘사는 선순환 지역경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합니다. 추진위는 지난 3월 2기 위원들을 위촉한 후 청양시장 등지에서 스마트 청양 챌린지와 캠페인을 전개하며 이진우 위원장 등 위원 33명은 스마트 청양 결의문을 낭독한 후 ..

코로나19속에 제한적인 운영이 되는 칠곡도서관

책읽기 좋은 날은 언제일까요. 요즘처럼 일상이 그리워지는 때에는 책 한 권도 마음대로 선택하기가 힘든 것을 보면 작년이 얼마나 살기 좋았는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칠곡도서관이라는 곳은 칠곡의 안쪽에 자리한 곳으로 교육도서관의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이제 공공의 공간을 가던가 병원을 가면 이름을 적고 온도를 재고 손소독을 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도서관을 많이 방문하는 편이어서 그런지 참 발열체크를 많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한적인 공간만 들어갈 수 있고 오랫동안은 머무를 수가 없습니다. 앉을 수 있는 좌석은 모두 한쪽으로 치워놓던가 마치 폴리스라인처럼 만들어두었습니다. 도서관의 입구에서는 6월의 추천도서가 보이지만 무엇보다도 코로나119 확산방지를 위한 열화상카메라를 먼저 만나봐야 합니다. 종합자..

생활방역속 운영되기 시작한 청양 정산도서관

청양의 정산도서관도 정부의 생활방역과 학생들의 등교를 시작으로 부부운영되기 시작했습니다. 정산면에 자리한 정산도서관은 청양의 몇 안되는 도서관중 잘 관리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도서관은 지식의 이어짐이 있는 곳으로 현대사회에서 꼭 필요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청양의 정산도서관은 정말 오래간만에 찾아가봅니다.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해 도서관을 이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부분개관되었지만 안에서 머무르면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는 없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코로나19에 어떤 예방수칙을 지켜야 하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꼼꼼하게씻고 기침할 땐 손이 아닌 옷소매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상담서비스도 제공하지만 지금은 잠시 운영이 되고 있지 않다고 합..

생활방역속 일상으로 돌아가는 느낌의 갈마도서관

5월의 황금연휴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제주도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고 하는데 저는 일상으로 조금씩 돌아가는 이 시간이 반갑기까지 합니다. 집콕 생활을 하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생각보다 많았지만 책을 빌려보기가 힘들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가 터지기전에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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