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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의 서부시장 '이렇게 신선한 해물이?'

싱싱한 해물이 있는 시장중 세개를 꼽으라면 아마 부산 자갈치 시장, 마산의 어시장, 그리고 삼천포의 서부시장 이렇게 꼽을수 있을듯 합니다. 물론 제 블로그에도 다 올라와 있는 시장들이라서 반갑기도 하구요. 서부쪽에는 대천에 시장이 있긴 하지만 이곳의 싱싱함과 풍요로움에는 못미치는듯 합..

평범한 양념게장의 맛 '흥보네 간장게장' (식객 336)

가끔 생각없이 식당을 찾아가서 먹어보고 싶은때가 많습니다. 식객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시간제약상 한번을 가더라도 맛집을 찾아가야 된다는 중압감(?)에 시달리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마침 저녁도 먹어야 되고 그냥 들어가보자는 심정에 찾아간곳입니다. 아주 무난해보이는 주변에서도 발견할수..

'시라노 연애조작단' 연애는 진심이 움직인다.

시라노 연애조작단을 보면서 딱 생각나는 영화는 바로 윌 스미스 주연의 히치라는 영화이다. 2005년작 Mr. 히치 :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는 비밀리에 남자들의 데이트를 도와주는 성공률 100%의 전설적인 데이트 코치로 윌 스미스가 연기했다. 영화 히치는 매우 유쾌하고 즐겁게 본 기억이 난다. 시라노..

'그랑프리' 김태희의 2%부족한 도전

김태희는 역시 배우인가 보다라고 생각하게 만드는것이 그렇게 연기력 논란을 딛고 영화에 출연하는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김태희만 잘하면 된다는 감독의 말도 있었다고 하는데 김태희는 제작자나 감독이 포기하기에는 가지고 있는 이미지가 좋은편이다. 그랑프리는 예전 임수정이 주연했던 영화 '..

'무적자' 술에 물탄듯 물에 술탄듯한 영웅본색

영화 무적자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배우 4명의 등장과 함께 과거 걸출한 명작 영웅본색을 리메이크해서 주목을 받는 영화이다. 금일 개봉을 한 무적자는 말그대로 느와르 영화를 표방했지만 영웅본색을 리메이크한 원죄(?)가 있기 때문에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다. 영웅본색을 명작이라고 생각하는 세대..

'레지던트이블4' 잔인함에 대한 치명적인 유혹

속편이 전편보다 못하다는 수많은 영화들 스파이더맨, 헐크, 아이언맨 등등 항상 속편은 전편의 파격성에 가려져서 빛을 못보는것이 알려진 진실이다. 그래서 더욱더 자극적이고 CG를 많이 넣기 마련인데 반지의 제왕처럼 시리즈를 예상하고 만든 영화를 제외하고 레지던트 이블처럼 많은이들의 사랑..

신발만으로 다이어트가 될까?

'다이어트 그만해라'라는 선전문구를 앞에 등장시킨 FILA의 이온슈즈는 제시카 고메즈를 메인모델로 등장시켰다. 한국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몸매를 소유한 제시카 고메즈는 건강한 사람들 그리고 보기 좋은 몸매의 대명사처럼 사람들의 기억속에 각인이 되어 있다. 나는 다이어트가 필요한 수준은 ..

재미있게 읽는 세계명차 이야기 '자동차 디자인북'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다. 그리고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중에서도 현업에서 계시는분들도 있고 현업에서 있지 않으시더라도 자동차를 좋아해서 쫓아다니면서 시승을 하시는 분들도 있다. 거의 전문가급에 준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자동차에 대한 책을 찾아보다 보면 매월나오는 관련잡지..

'섹스와 죽음 101' 인생에 전환점을 보다

섹스와 죽음은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것은 어떤것일까? 2007년작으로 한국에서는 개봉을 하지 않았지만 국내에는 Bad Download로 많은이들에게 알려진 작품이다. 가볍게 보았지만 가볍지 않았던 영화 Sex & Death 101이라는 작품은 괜찮게 감상한 영화의 리스트에 들어가게 되었다. 영화..

대청호 호반길과 대충청방문의 해

대전에는 대청호라는 천혜의 자원이 있습니다. 대전과 충청도 사람들에게 상수원으로도 이용하고 있는 대청호는 지금까지는 대청댐 일부만 잠깐 들리는 관광자원으로 이용되곤 했습니다. 올해는 관광자원이 전혀 없을것 같다고 인식되고 있는 대전을 홍보하는 한해가 될것 같습니다. 2010년은 바야흐..

6살 지민이의 요리실력 (식객 335)

지민이가 요리를 한들 얼마나 잘하겠습니까만 그래도 굽는 요리는 그럴듯하게 하는듯 합니다. 그것도 딱맞게 구워서 내놓기가 힘들다는 새우머리까지 이날 지민이의 역할은 참 훌륭합니다. ㅎㅎ 이곳은 바로 우리들이 묶었던 팬션 바로 앞에 마련된 테이블입니다. 옆에 바로 그릴이 준비되어 있습니..

남해바다의 경험은 기억에 남는다.

남해의 경험은 참 좋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수영하는것 이것은 많은이들이 감성적으로 가지고 있는 꿈중 하나죠. 그나마 팬션에서 1박이나 몇일머무면서 그런 낭만을 즐긴다는것도 상당한 특혜(?)중 하나입니다. 이곳 그랑블루 팬션에서는 짦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돌아갑니다. 특히 지민이..

'킬러스' 진짜!! 스토리 없는 액션 영화

<금발이 너무해><어글리 트루스>등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흥행불패를 이어갔다는 로버트 루케틱 감독의 영화 킬러스는 무슨 재미로 봐야 하는가 의문감을 들게 하는 영화이다. 스토리는 단순한데 프랑스 휴양지에서 만난 젠(캐서린 헤이글)과 스펜서(애쉬튼 거쳐)는 첫눈에 사랑에 빠져 결..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쓰레기같은 진실에 다가서다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은 서영희에 의한 서영희를 위한 영화라고 보여진다. 스토리는 단순한듯 하지만 불편하고 쓰레기같은 진실을 담고 있으며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올리는 영화이다. 대부분의 영화가 그렇듯이 영화에서는 대부분의 선과 악이 등장하게 되는데 비등하게 대결..

불은 음식을 맛있게 만든다 '철판요리' (식객 334)

지민이가 너무나 좋아했던 음식점입니다. 마침 휴가기간에 가족이 같이 방문해 본 송광호 철판요리는 기분좋게 먹고 나온것 같습니다. 송광호 철판요리는 상당히 큼지막하게 음식점을 지어놓아서 그런지 멀리서도 눈에 잘 띄입니다.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걸고 하는것은 모든 음식점주들의 소망일지..

자동차는 사람들의 꿈을 먹고 진화한다.

자동차라는 제품은 좋은 디자인도 많고 재미있는 일상도 일어나는 제품입니다. 부동산을 제외하면 우리의 생활속에서 금전적으로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는 인류가 현대문명에 접어들면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자동차는 1900년대 초반 포드사가 대량생산에 나서면서 한때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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