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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 (1000) 905

[대전맛집] 대전 바베큐 치킨의 원조 '둥지 바베큐'

대전의 둥지 바베큐는 나름 대전에서 바베큐 치킨의 원조라고 불릴만한 곳입니다. 물론 프랜차이즈로 바베큐 치킨 전문점들이 생기긴 했지만 이처럼 한자리에서 오래도록 옛맛을 지킨곳은 별로 없는편입니다. 한여름에 숨이 턱턱막히는 날씨를 잊기위한 방법으로 치킨에 시원한 생맥주..

[대전맛집] 특이한 맛의 석쇠구이와 청국장의 삼오식당

삼오식당이라는 곳은 돼지 석쇠구이가 더 유명한곳인것 같습니다. 매우 허름한 건물의 외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오식당은 유성의 북적북적한 이면에 위치해 있어서 주소를 잘 찾아서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오래된 흔적처럼 오래된 음식의 내공을 자랑할것 같은 기대감을 가지게 합..

전복과 낙지까지 들어간 한방오리백숙

대전에서 한방 오리백숙을 잘하는곳을 꼽으라면 아마 이곳이 먼저 생각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오리로 백숙을 하는곳은 여러곳 알긴 하지만 이곳처럼 진국으로 만드는곳은 드물긴 합니다. 소나무가 안에 있을것 같은 느낌의 간판제목이군요. 대전에서는 꽤나 외진곳에 위치해 있지만 아는사..

사람들이 먹는걸 도전한다는 '나주홍어'

홍어를 먹는 사람들은 정말 맛을 아는 사람이라고 말하곤 합니다. 그만큼 홍어라는것이 스페셜한 맛이라고 볼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홍탁..묵은김치를 밑에 깔고 돼지고기를 놓고 삭힌 홍어를 초장 혹은 소금을 찍어 올린다음 탁주 한모금하고 먹으면 그맛을 잊기가 힘듭니다. 홍어와 눈가오리, 가오..

추어탕속에 우렁이 빠진 퓨전 음식점

이렇게 더울때는 추어탕이나 삼계탕이 차으로 땡기는 날이 많습니다. 특히 추어탕은 여름철 보양식으로 많이들 먹고는 하는데 이곳은 추어탕에 우렁을 넣은 퓨전요리를 하더군요. 머 딱히 퓨전이랄것까지야 없겠지만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우렁이 들어갔다는 기쁨(?)이 배가 되는곳입니다. 아우네 장..

초밥하나로만 승부보는 맛집 '하루에'

하루에라는곳은 아주 옛날에 가본 기억이 있어서 다시한번 찾아가 봤습니다. 물론 블로그에 포스팅이 되어 있지는 않았습니다. 생초밥을 먹고 싶을때 가끔 찾는곳으로 규모는 얼마 크지 않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발길을 해봅니다. 가격대는 살짝 있는편이지만 막상 다 먹고 나면 어느정도 배가 부른..

우리밀로 만든 즉석피자 한끼식사로 충분

한끼 식사의 배달해먹는 외식이라면 치킨, 피자, 야식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피자는 한국인들이 정말 좋아하는 배달음식중 하나죠. 요즘은 피자를 시켜서 먹을수 있는 채널이 워낙 많기 때문에 어떤 피자가 맛있는지는 사람들의 선호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번에는 초록마을에서 만든 우리밀 콤비..

대전시 안에 작은 중국 '친친양꼬치'

친친양꼬치라는 곳은 이제는 대전에서는 구도심이라는 대전역 전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전에서 중국에서 먹는맛 그대로의 양꼬치를 하는 거의 유일한 곳으로 친친양꼬치라는 조금은 특이한 음식점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측의 동남건설이라는 없어보이는 간판이 무엇을 하는곳인가 살짝 의..

[오감만족] 청국장이 방사선에 좋은 영향을 줄까?

청국장은 한국에서 오래된 음식입니다. 솔직히 청국장하면 가끔 먹는 사람들조차 그 맛은 괜찮지만 냄새가 싫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냄새없는 청국장이 어찌 청국장이라 불릴 수 있을까요? 먹고 나오면 툴툴거리면서 머리카락에 냄새가 다 베였네..어쩌네 하면서 갈정도가 되어야 맛있는 ..

'솔빛밥상' 대체 이집의 문제는 무엇일까?

주말에 가끔 마주치는 시험감독선생님의 강력추천에 의해서 솔빛밥상이라는곳으로 발길을 했습니다. 그런데 예약을 하고 가지 않은 덕분에 제대로 푸대접을 받고 나왔습니다. 이곳에 도착한 시각은 사람이 밀릴것을 대비해서 11시 50분경 그러나 정작 식사가 나온시각은 12시 35분이었습니다. 그런데 ..

작지만 푸짐하고 알찬 스시정식집

겐스시라는곳은 어은동에 위치한 곳으로 전 이곳에서 특정식을 먹어봤습니다. 간판이 나름 돌출형태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깔끔해 보입니다. 겐스시는 일식, 참치, 초밥, 우동을 하는곳입니다. 이 근처는 주차가 항상 만차가 되어 있기 때문에 주차가 조금 불편하긴 합니다. 지민이도 먹으려고 준비중..

[오감만족] 아주 달달한 김치찌게집 '찌글이짜글이'

달달한 김치찌게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신탄진에 위치한 이곳 찌글이찌글이를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무언가 상업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듯한 간판에서 부터 시작해서 사장님의 인상까지 나름의 메뉴개발을 했다는 자부심도 느껴집니다. 신탄진의 골목에 위치해서 차를 세우는것이 그..

[오감만족] 먹기에 정말 만만한 보쌈집 '소담애'

예전에 소담애라는 음식점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보쌈을 먹었고 이번에는 족발을 먹었기에 포스팅을 해봅니다. 식사를 했지만 살짝 아쉬운터라 바로 옆에 있는 소담애를 들러 봤습니다. 요즘 소담애는 대전을 기반으로 그 기세가 상당하더군요. ㅎㅎ.이번까지 딱 두번 방문해 봤습니다. 기본..

'풍전돈까스' 노은에서 먹을만한 돈까스집

풍전돈까스라는 음식점은 지족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용진프라자라는 건물의 1층에 위치한 이곳은 정통일본식 돈까스 전문점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그 옆에는 지금 확장세에 미친듯한 까페베네도 보이네요. ㅎㅎ.. 풍전돈까스집에 들어가서 오래간만에 돈까스요리를 맛보기로 합니다. 주로 젊은 사..

우렁이 들어간 강된장으로 구수한 쌈된장 만들기

전 우렁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쫄깃한 맛도 맛이지만 240g에 5,700원정도하니까 얼마나 먹을수 있을까요? 저희는 쌈된장으로 한끼 식사를 해결하고 된장국을 만들어서 두끼정도는 더 해결한것 같습니다. 무항생제, 무성장촉진제 국내산 양식 우렁이를 넣어 만든 우렁강된장입니다. 우렁이의 씹히는 맛..

[오감만족] 전국일주 4대를 이어간 숯골원냉면집

대에 대를 이어간다는 이곳 숯골원냉면집은 전민동이나 연구소 사람들이 자주 찾는고입니다. 규모도 규모지만 나름 독특한 냉면맛을 보여주는곳이죠. 약간 밋밋해보일수도 있지만 나름의 특생이 있는 냉면집을 탐방 들어갑니다. 물론 이전에도 여러번 가본적이 있었습니다. 여름의 더운기운이 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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