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머물게 하는 곳, 동학사 벚꽃의 매력 전국은 바야흐로 벚꽃대전이라고 할만큼 축제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공주에 있는 계룡산에도 벚꽃은 이맘때 활짝 펴서 행락객들로 넘쳐나는 곳입니다. 주말에 동학사를 찾으려는 사람들이라면 차를 아예 놓고 오던지 상당한 인내를 가지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3km를 가는데 두 시간 정..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충청) 2017.05.20
떠나요~봄여행, 즐겨요~한민시장! '봄내음'축제 전통시장의 봄내음이 풀풀 나는 축제가 5월 가정의 달에 진행이 되는데요. 전국의 시장마다 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기간을 설정해놓고 있습니다. 서구에 있는 한민시장은 5월 7일부터 14일까지 '봄내음'축제기간을 설정해 놓았다고 합니다. 한민시장 주차장쪽에 오면 봄내음 축제기간이 ..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대전) 2017.05.14
다들 투표하셨나요? 그렇다면 유권자의 날을 즐기세요. 5월 9일 다들 투표는 하셨나요. 대선 다음날인 5월 10일 오늘은 바로 유권자의 날입니다. 유권자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신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올해가 6회를 맞이하면 유권자의 날인데요. 유권자의 날 기념으로 유권자와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가 금주 일요일 엑..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7.05.10
당신에게 지우고 싶은 기억은 무엇? - 기억술사 기억술사라는 소설은 오리가미 교야의 장편소설이다. 일본 작가다운 스타일이 묻어나는 이 책은 옴니버스 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1권만 읽어도 완결성을 가지고 있다. 주인공인 료의 기억을 통해 기억술사의 이야기는 풀어 나간다. 사람들의 기억을 모두 도려내 버리는 기억술사는 독..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책에 대한 생각 2017.05.06
바쁘시죠? 19대 대선 사전투표하고 가실게요. 5월 9일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가장 바쁜 사람들이야 대선에 대통령 후보로 나선 후보들이겠지만 유권자들 역시 이번 선거에 관심이 많아서 투표에 대한 정보를 많이 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5월 9일이 하필 바뻐서 투표하기 힘든 사람들은 사전 투표를 이용해 투표할 수 있습..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7.05.03
2017 문경전통찻사발축제, 문경을 담다. 여주, 이천, 고령, 강진, 공주, 문경의 공통점은 역사적으로 모두 도자기를 굽는 곳이었고 지금도 그 흔적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다른 지역들이 도자기 산지이지만 문경은 투박한 우리의 정서를 표현한 찻사발의 가치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문경시는 4월 29일(토) ~ 5월 7일(일)까..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7.05.01
청렴나무가 자라고 있는 청소면사무소 청소면사무소는 은빛 억새풀이 넘실넘실 거리는 청소면을 관리하는 곳입니다. 선열들의 충절과 얼이 깃들어 있는 청소면은 청소역도 있어서 주변을 돌아 다닐만한 여행지입니다. 마한때에는 사랑 또는 사락이라고 불리웠던 청소면은 백제때에는 신촌현 혹은 사촌현으로 속했던 곳입니..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충청) 2017.05.01
대전시선관위,개인택시조합과 함께한 선거 캠페인 지난 26일 대전에 있는 엑스포광장에서 의미있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와 대전광역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5월 9일 실시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아름다운 선거 기원 캠페인이 진행된 것인데요. 이런 행사는 사회에 메세지를 던지기 위한 퍼포먼스라..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7.04.28
보령방조제와 건너편에서 바라본 충청수영성 보령방조제는 보령의 유명 관광지인 충청수영성을 마주보고 있는 곳으로 주차할 곳은 없지만 방조제 양 끝단에 차를 세우고 걸어갈만한 곳입니다. 보령방조제가 있는 공간에는 오천항도 있어서 적지 않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날씨가 푸근해서 그런지 보령방조제도..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충청) 2017.04.27
2017 대가야 체험축제가 열리는 고령 SNS기자단 발대식 2017년 고령군에서 열리는 대가야 체험축제가 열리는 날이 10여일쯤 남았습니다. 매년 고령군에서 열리는 축제로 가장 큰 축제인 대가야 체험축제는 올해는 "대가야 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린다고 합니다. 올해의 대가야 체험축제는 역사테마관광지와 대가야읍 일원에서 4..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7.04.22
대전 서구의 충주박씨 재실을 찾아 국내에는 박씨가 적지 않은편인데요. 그중에서 고령박씨와 충주박씨는 수많은 인물을 배출한 가문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대전에는 역사적인 흔적이 있는 공간이 많이 있지 않아서 스토리를 담은 곳이면 잘알려지기도 합니다. 충주박씨재실은 충주박씨 공덕비가 같은 공간에 자리..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대전) 2017.04.20
서구에 자리한 대전예술의 전당, 문화예술로 행복해지다. 대전예술의 전당에서는 대전에서 공연하는 상당수의 공연이 열리는 곳인데요. 2016년에는 위안과 헤아림이라는 주제로 대전예술의 전당 그랜드 시즌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영화로도 재미있게 감생했던 뮤지컬 맘마미아가 이곳에서 딱 4일까지만 공연을 하고 있어서 조금 아쉽더라구요. ..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대전) 2017.04.12
용두마을과 용두해수욕장의 숨은 이야기들 용두해수욕장이 있는 용두마을은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이 사이에 끼어 있어서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하는 관광지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용두마을은 스토리텔링으로 공간적인 한계와 규모의 한계성을 벗어나고 있었습니다. 스토리텔링이라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서 이곳에..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충청) 2017.04.03
마음의 양식을 채워주는 서구의 알라딘 책을 자주 읽고 사기도 하는 편이라서 집에 책이 조금 있긴 합니다. 그래서 온라인 서점에서 가끔 중고로 팔아서 집에 필요한 소품으로 바꾸기도 하는데요. 솔직히 책욕심이 많아서 책을 별로 안파는 편입니다. 대전 서구의 중심에 바로 알라딘 중고서점이 있습니다. 요즘에 책값이 많이 ..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대전) 2017.03.29
정월대보름 괴곡동 거리제의 사람이야기 올해의 정월대보름은 2월 11일이었습니다. 새해 첫 보름날로써 농사의 시작일을 의미하는 날이며 한국의 대표적인 세시 명절로 마을 공동체에서는 꼭 필요한 명절입니다. 대도시에 살면서 사람들은 정월대보름 행사를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요. 대전에서도 외곽지역으로 나가면 아직까지..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대전) 2017.03.23
춘향의 고장 남원의 용남시장과 광한루 춘향전 이야기는 우리 고전 소설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이야기중 하나이다. 정인을 기다리는 여성의 이야기는 우리네 역사에서 고조선 이전까지 올라갈 정도로 오래된 스토리이다. 춘향의 이야기는 전라북도 남원에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데 그곳에는 광한루라는 남원 관광의 중심지..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전라) 2017.03.13
서구 한민시장의 먹거리를 보고 맛보다. 한민 전통시장은 서구에서 가장 활성화된 시장이기도 하지만 먹거리 골목이 잘 만들어져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시장에서 재료를 사다가 집에서 해먹을 수도 있지만 바로바로 먹을 수 있는 것이 더 좋겠죠. 집에서 식사를 준비하는 주부들에게 가장 맛있는 음식은 남이 해준 음식이라는 .. 대전맛집 (1000)/용문·탄방·가장동 맛집 2017.03.09
2017년을 함께할 가스톤 루가의 북유럽 스타일 백팩 지갑외에도 필요한 것들이 있어서 클러치백을 주로 이용했는데요. 사진을 많이 찍어야 하다보니 백팩 같은 가방이 필요하더라구요. 이 가방을 메고 다니니까 손이 자유로워서 좋긴 합니다. 그런데 욕심이 생겨서 가방에 무언가를 좀 더 넣고 다녀서 양 어께가 무거워진다는 단점은 있네..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체험단 & 삶 2017.02.21
서구로 떠나는 한국 미술기행 대전 서구에는 연중 다양한 작가들의 초대전이 열리는 곳이 있다. 대전 시립미술관에서 대부분 무료로 운영이 되는 전시회는 5전시실에서 열리는데 지난 10월부터 12월 18일까지 위로하는 거산의 힘이라는 주제로 김영재 초대전이 열리고 있는 상태이다. 여행의 격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대전) 2017.02.20
대논쟁 철학배틀,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책 한국의 적지 않은 사람들은 옳고 그름을 생각하기보다 내편과 상대편을 가르는데 더 익숙하다. 그런 국민들의 속성을 잘 알고 있는 정치인들은 편 가르기를 통해 자신의 지지기반을 확대해 나간다. 언론은 적당하게 떡밥을 던지고 국민들은 자신들의 생각이 아닌 TV에서 유명인이 말하는..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책에 대한 생각 2017.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