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가야 체험축제가 열리는 고령 SNS기자단 발대식

2017년 고령군에서 열리는 대가야 체험축제가 열리는 날이 10여일쯤 남았습니다.

매년 고령군에서 열리는 축제로 가장 큰 축제인 대가야 체험축제는 올해는 "대가야 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린다고 합니다. 

올해의 대가야 체험축제는 역사테마관광지와 대가야읍 일원에서 4월 6일 ~ 9일까지 4일간 열립니다. 

봄꽃이 만개하기 시작하는 때에 고령군에서 재미난 경험을 하시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려봅니다. 

대가야 체험축제가 열리는 기간에는 뮤지컬 가얏고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뮤질컬 가얏고는 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즐기실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문화누리로 하시면 됩니다. 

자 2017년 고령군 SNS기자단 위촉식이 열리는 곳으로 가볼까요.

이날의 위촉식은 문화누리 3층의 교육실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새로 선정된 분과 기존의 기자단이 함께하는 자리였습니다.

제가 주차를 한 곳에서는 어린 왕자가 눈에 띄이더라구요.

생떽쥐베리가 자신이 사랑한 연인을 위해 작품을 썼다는 어린왕자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작품입니다. 

새로 위촉된 기자들에게 위촉장을 주고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모두들 열정을 가지고 고령군을 알리는데 합류하신 분들입니다. 

고령군을 알리는데 SNS가 빠져서는 안된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군수님의 감사와 축하인사가이어졌습니다. 기존의 활동하신 분들과 새로 선정된 분들의 많은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이어 한국소셜미디어 진흥원에서 온 정소영 강사의 특강이 이어졌습니다. 대가야 체험축제에 걸맞는 SNS활용법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경철을 하더라구요. 

2016년에 처음 고령군의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고령의 속살을 알기 시작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매우 정감이 가는 곳입니다. 만약 활동을 하지 않았다면 고령군에 대해서 자세히 알 기회가 없었겠죠. 

고령을 대표하는 시설로 우륵박물관이 있는데요. 

고령상징물인 고령의 군기를 자세히 살펴보면 아래부분에 빗살 부분이 있습니다. 대가야의 정신인 가야금을 존중하고 계승하고자 하는 고령인의 정신이 담겨져 있는 가야금을 군청에 가면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