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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선관위,개인택시조합과 함께한 선거 캠페인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7. 4. 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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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6일 대전에 있는 엑스포광장에서 의미있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와 대전광역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5월 9일 실시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아름다운 선거 기원 캠페인이 진행된 것인데요. 


이런 행사는 사회에 메세지를 던지기 위한 퍼포먼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날에는 아름다운 선거로 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개인택시운송조합 회원들이 차량 30여 대가 참여하여 진행이 되었습니다. 





행사가 열린 공간의 엑스포를 상징하는 한빛탑입니다.

대학교 다닐때 저 한빛탑을 주제로 다양한 그림과 도면을 그린 기억이 나네요. 




이날의 행사를 취재하기 위한 각 미디어의 기자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요즘 이런 행사장을 가는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바쁜 시간을 쪼개서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택시기사분들이 와서 대기하고 계십니다.

선거는 정치인이 하는 것이지만 그 주체는 국민입니다. 택시기사 분들도 각자 한 표씩 행사할 수 있는 유권자 분들입니다. 



택시는 기표모양을 만들고 기사분들은 5월 9일 투표일을 표현했습니다. 이날 이곳에서 행사를 끝내고 택시에 아름다운 선거 표지를 붙이고 무역전시관에서 한밭대교를 거쳐 서대전역까지 카퍼레이드를 실시하며 서대전역 광장에서 투표안내 리플릿, 주차알림판, 볼펜, 물티슈 등을 배부하였습니다. 



각자 택시로 돌아가서 다시 캠페인 설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는 이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5월 9일까지 승객 등을 대상으로 계속하여 투표참여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좀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제19대 대통령선거가 희망·공정·화합의 아름다운 선거가 되기 위해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과 책임있는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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