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6년 한해 서구를 위해 뛰어주신 분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7. 4. 1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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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의 해가 밝았는데요. 2016년 서구를 위해 뛰어주신 분들을 위한 뜻깊은 상장 수여식이 지난달 30일 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있었습니다. 이제 작년이 되었네요. 천간이 '병'이고 지지가 '신이었던 병신년은 육십갑자에서 33번째 해였습니다. 



이날은 서구청에서 가장 큰 행사여서 그런지 주차할 곳을 찾기가 힘들만큼 사람들이 많이 이곳을 찾아왔습니다. 


2016년 한해 모두들 수고많으셨네요. 각계각층에서 수고하셨다는 분들이 모이니 이렇게 사람이 많습니다. 


특히 서구의 홍보를 위해 자신의 역할을 잘해주신 담당 공무원이 있기에 서구가 조금더 살기 좋아진 것 같습니다. 


2층에는 작은 미술관처럼 만들어져 있는데요.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의 작품들이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잠시 행사를 기다리는 동안 작품들을 보면서 감상에 빠져봅니다. 


대전 서구의 모토는 사람중심도시 함께 행복한 서구입니다. 그래서 협력과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날 상을 받으시는 분중에는 목원대와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교수님 두분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서구의 컨텐츠와 디자인을 위해 다양한 시도와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입니다. 


2016년 서구를 위해 수많은 글을 쓰신 주영선님도 참석했습니다. 대전지역을 기반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셨는데요. 2017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대전과기대 광고홍보디자인과 교수님이면서 학과장이신 이현이 교수는 학생들을 지도하고 전공동아리 활동이나 전공 직무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를 하고 계십니다. 자세한 내용은 1월 중에 서구청 블로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여느 종무식과 비슷한 순으로 진행이 되네요. 우선 클래식 음악이 연주되기 시작했는데요. 사회자의 소개만큼이나 실력이 남다르네요. 


상을 받으시는 분들이 적지 않긴 합니다. 



2016년 많은 활동을 해주신 두 분 교수님의 표창장 수여를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2016년을 멋진 활동을 통해 서구청을 널리 알려주신 분들끼리 모여 잠시 담소를 나눕니다. 서구청에는 이렇게 공무원이나 시민들이 휴식할 있는 휴게실이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대전 서구는 지난 1월 1일 도솔산 정상에서 ‘희망찬 정유년(丁酉年) 새해 맞이’ 행사를 열었습니다. 육십간지중 34번째인 정유년은 2017년을 의미합니다. 특히 올해는 '빨간 닭의 해'로 국내외 복잡한 상황도 정리되고 모든 국민이 행복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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