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 234

옥천 교동낚시터에서 먹는 우렁쌈밥 정식

이번에는 지역을 찾아가기 위한 정보가 조금 부족한 음식점 포스팅입니다. 옥천사시는 분들이나 주변에 사시는분들은 아실듯한데 옥천에 가면 충북인력개발원이라는곳이 있고 이근처에서 조금더 지나가면 교동 낚시터가 나오게 됩니다. 이 근처의 우렁쌈밥 정식집으로 나름 괜찮은것 같아 포스팅합..

헐리우드를 꿈꾸는 합천영상 테마파크

전우치와 1945, 포화속으로에서의 장면을 기억하는 분들이라면 합천영상 테마파크의 사진들이 반가울수도 있다. 헐리우드가 유명한 이유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를 배출하는 장소이기도 하지만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다양한 영화속 장면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한국이 관광산업을 활성화하..

7살을 분노하게 만든 독립기념관

지민이가 태어나서 독립기념관은 처음 가보는것 같습니다. 독립기념관은 대부분 학생들의 수학여행의 중간에 들르는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곳 독립기념관은 1987년 8월 15일에 역사적인 개관을 한곳으로 제가 학생때 방문한것이 아마 개관하고 1년뒤였던것 같습니다. 자..좌측으로 들어가면 바로 독..

2011년 다음 우수, 여행, 맛집 블로거 선물

2011년 상반기 다음 우수, 여행, 맛집 블로거로 선정되었다는것이 벌써 한달하고 보름전쯤 된것 같은데 이번에는 조금 빠르게 지원선물이 온것 같습니다. ㅎㅎ.. 언제 사용하게 될지 모르는 다양한 소품들이지만 그래도 지원이라고 하니 기분이 괜찮은것 같습니다. 지민이가 먼저 신기한듯 뜯어보고 있..

낙안읍성 민속마을 구석구석 찾아보기

낙안읍성 민속마을은 실제 임경업 장군이 쌓았다고 전해지는 성곽과 규모면에서도 상당히 큰편으로 보존이 되어있어서 가치가 높다고 한다. 전라남도의 순천시 낙안면 남내리에 있으면서 1900년대 초반까지 낙안군의 중심지..이곳을 조금더 둘러본다. 성곽을 올라가는길이라고 알려주는 안내판이 왠..

한국생태의 축소판 '순천만'을 가다

순천만은 말로만 들었던 사람들도 많을것이다. 지민이에게 순천만이라는 곳을 구경시켜줄겸 나들이를 나섰다. 순천만은 남해안 지역에 발달한 연안습지 중 우리나라를 대표할만한 곳이지만 올해부터 유료이다. 게다가 주차장도 유료이다. 이곳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해 오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쩝 ..

허브향이 물씬 묻어나는 절 '정각사'

하동군으로 약간(?) 돌아가는 길에 절을 하나 만나서 들어가 봤다. 산청군에 있는 절로 ‘정각사’라고 불리는 곳인데 이후에 방문한 ‘쌍계사’에 비하면 아담한 절으로 발길이 많이 닿지 않는곳이라서 그런지 산내음이 물씬 풍겨서 기억에 남는 절이다. 특히 초입에서 느껴지는 산내음이 꼭 허브향..

무주여행의 추억이 서린 '덕유산 휴게소'

휴게소는 많은 사람들이 오가면서 찾는곳이다. 덕유산도 워낙 산세가 좋고 공기가 좋아 여름이나 겨울만 되면 사람들이 상당히 북적거리는곳인데 이날도 휴게소에는 관광버스가 10여대가 이곳에서 사람들을 내리고 있었다. 항상 휴게소를가면 느끼는 것이지만 시끄러운 노점상은 폐해도 많은데 언제..

남해안을 100배 즐겁게 여행하는 방법

남해안은 정말 여러번 갔었는데 남해안은 보물캐듯이 볼만한 곳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남해안 100배 즐기기』는 대한민국 1등 여행 가이드북 ‘100배 즐기기’ 시리즈의 두 번째 국내편으로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와 더불어 즐길 수 있는 남해안 곳곳의 여행지들을 상..

'선녀와 나무꾼' 제주도 나무꾼이야기

갑자기 첫 사진이 아래 사진같은것이 나와서 깜짝 놀란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주도에 가면 선녀와 나무꾼중 나무꾼에 해당하는 포스팅이빈다. ㅎㅎ..그렇다고 해서 나무를 자른다던가 그런건 없구요. 옛날에는 이런 화장실이 있었답니다. 저도..거의 기억이 가물가물 시골에나 가야 볼 수 있었던 풍경..

한번쯤은 타볼만한 나로호 유람선

한번쯤은 타볼만한 나로호 유람선은 나로도를 가면 큼지막한 유람선으로 두척정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이한것은 외형자체가 독특하다는것입니다. 금어호와 나라호로 대표되는 이 유람선은 황금물고기 형상과 거북선 현상을 하고 있네요. 나라호와 거북선은 따로 매표하는 모양입니다. 우선 가..

호텔인가? 팬션인가? '나로비치호텔'의 추억

전라남도를 가면 느끼는것은 참 팬션같은곳이 멋드러진곳이 별로 없다는것이다. 경상남도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느껴진다. 지난번에 가서 이곳에 가서 숙박을 했던곳은 바로 나로비치호텔로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축정항 매립지에 이달 초 지상 5층 건물에 객실 40개를 갖춘곳이다. 물론 모텔 수준..

아따 거시기한 꼬막의 모든 맛을 보다

거시기라고 하면 생각나는것은 어떤이는 평양성일수도 있고 어떤이는 백제를 어떤이는 호남사람들을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곳은 모두가 말하기 편한 거시기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 식당입니다. 벌교라 꼬막을 다루고 있고 꼬막의 신선하고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곳입니다. 자 소설 ..

Daum 공식 맛집책 700을 만나다

Daum에서 공식적으로 맛집 블로거를 대상으로 컨텐츠를 정리한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나서 이 책을 받기까지 4개월쯤 걸린것 같습니다. 워낙 전국 맛집여행으로 알려지신 분들의 컨텐츠를 기반으로 해서 그런지 빠른시간내에 책이 만들어진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 아무튼 이책을 만들기 위해서 맛집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