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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여행의 추억이 서린 '덕유산 휴게소'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1. 6. 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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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는 많은 사람들이 오가면서 찾는곳이다. 덕유산도 워낙 산세가 좋고 공기가 좋아 여름이나 겨울만 되면 사람들이 상당히 북적거리는곳인데 이날도 휴게소에는 관광버스가 10여대가 이곳에서 사람들을 내리고 있었다. 항상 휴게소를가면 느끼는 것이지만 시끄러운 노점상은 폐해도 많은데 언제 없어지는 것일까?

 

남해에 여행을 많이 가다보니 덕유산 휴게소는 많이 정감이 가는곳으로 기억이 난다.

 

 

사진도 한 장 찍고 생리욕구도 해결할겸 들렀는데 아래사진에서 보다시피 지민이만 탈것에 신이 났다.

 

 

아이들은 휴게소에만 세우면 저 간단한 놀이기구를 타고 싶은가 보다. 지민이가 지금보다 많이 어릴때의 모습인데 앳된 모습을 다시 들춰내보니 향긋한 봄내음만큼이나 기억이 새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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