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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흔적이 남아 있는 진천 삼용리 백제토기요지

진천의 한 지역이기도 한 삼용리의 이름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용암리(龍岩里)·상룡리(上龍里)·하룡리(下龍里) 세 마을의 ‘용(龍)’자를 따서 삼용리(三龍里)라 부르고 있는 곳입니다. 서쪽에서 미호천(美湖川)이 남동류한다. 기후가 온난하고 수량이 풍부한 편이어서 평야 지대..

2019 군집개인전 소통이 열린 옥천도서관 전시실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지금 예술작품을 만나는 것만큼이나 정신을 채워줄 수 있는 것이 많지 않겠죠. 옥천에서도 활동하는 많은 예술가들의 작품전인 군집개인전이 옥천도서관에서 열러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올해의 군집개인전에 참여한 작가는 강옥란, 권유미, 노봉식, 송여으히, 염무..

작은미술관과 청년창업공간이 있는 벌곡휴게소

아래에서 위쪽으로 올라오는 길목의 벌곡휴게소 대전방향에는 색다른 공간이 만들어진 곳입니다. 고속도로 청년창업공간인 나드리와 작은 미술관이 자리한 곳입니다. 미술과 함께 다양한 소품 그리고 청년들의 열정이 있는 공간입니다. 오랫동안 운전을 하다가 쉴 수 있는 고속도로 휴..

든든하게 한끼 먹으며 에너지를 받은 오양골

음성 오양골 충북 음성군 금왕읍 덕금로790번길 14 043-877-8428 한우사골떡만두국 (6,000), 찐만두 (6,000), 손칼국수 (5,000), 칼만두 (6,000), 버섯만두전골 중/대 (25,000/30,000), 해초비빔밥 (6,000), 해초굴탕 (7,000), 해초굴전골 중/대 (25,000/30,000) 요즘은 한 끼 식사가 고민일때가 있습니다. 배는 고픈데 ..

밤에 더 아름다운 국화를 만나보는 유림공원

대전의 유성의 유림공원 일대에서는 '꽃에 물들고, 빛에 반하고, 온천을 느끼다'는 주제로 열리는데 다양한 국화와 밤의 정취를 느끼기에 좋은 곳입니다. 유성의 매력을 가득 품고 있는 올해의 국화전시회는 어떤 모습일까 상상하면서 밤에 유림공원까지 발길을 해보았습니다. 밤에 불을..

옥천 찐한식당에서 먹어본 한그릇의 생선국수

가을의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어죽입니다. 민물고기가 들어간 어죽, 생선국수, 수제 비등은 각종 민물고기의 내장을 제거하고 뼈를 발라 국수나 밥을 넣어 푹푹 끓여낸 음식입니다. 식량이 부족하던 때 강가에 지천으로 널린 물고기를 잡아 한데 넣어 ..

선사시대에서 문명의 흔적이 자리한 계족산여행

진화과정을 거쳐 지금같은 인류의 모습이 지구상에 나타나고 나서도 오랫동안 문명의 시대는 오지 않았습니다. 인류의 역사에서도 문명의 역사는 찰나에 불과할 정도로 짧습니다. 그렇다면 그 이전에 살았던 사람들은 어떤 시대에 살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흔히 뗀석기, 간석기등과 ..

가을느낌, 마을자치의 이야기가 있는 2019 선사마을축제

지난주 토요일이었죠. 대전에서 가장 대표적인 선사유적지인 둔산선사유적지의 공간에서는 2019 선사마을축제가 열렸습니다. 상설체험부터 테마체험, 주민장기자랑, 먹거리 코너, 프리마켓까지 알뜰하게 만나볼 수 있는 축제였습니다. 저도 선사유적지에서 멀지 않은곳에서 살기 때문에..

주민이 준비했다는 제2회 가장동 들말 한마음축제

벌써 10월의 첫번째 날이 왔습니다. 서구에서는 지난달부터 마을마다 축제가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축제는 9월에 이어서 10월에도 서구의 곳곳에서 축제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9월 28일에는 가장동과 선사유적지 두 곳에서 주민이 준비하는 축제가 열려서 그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다양하게 건강하게 먹어보는 한끼의 식사

뷔페기사식당 대전 서구 동서대로 1140 (변동) 1층 042-301-1129 1인분 가격 (6,000) 음식은 모든 사람들에게 중요한 이슈입니다. 그렇기에 음식과 관련된 프로그램이 여전히 인기가 있고 오랜시간이 지나도 인기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보통 단품메뉴를 먹는 경우도 많지만 다양한 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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