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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책에 대한 생각 294

천재의 두얼굴 사이코패스, 능력자 혹은 살인자의 모습

사이코패스라고 하면 미디어 탓인지 부정적인 시각이 가득하다. 예전부터 프로파일링, 살인의 현장, 연쇄살인범같은 책들을 읽은 덕분인지 사이코패스라는 말이 낯설지가 않았다. 다른사람의 고통에 무관심한 사람이면서 연쇄적으로 살인을 하는 살인범을 보통 연쇄살인범이라고 부른..

'불황을 이기는 세일즈 전략' 분당 4,200만원의 신화

무엇이든 5분안에 팔수 있다는 방법을 배울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선 불황을 이기는 세일즈 전략은 김효석이라는 사람이 지금까지 해온 세일즈의 노하우를 책에서 기술하고 있다. 책은 크게 Part 1과 Part 2로 나뉘어져 있고 Part 1에서는 기본적인 세일즈 마인드를 고취하도록 해주고 ..

불편도 필요하다면 파는 '이케아 불편을 팔다'

이케아라는 회사는 불편을 팔다라는 새로운 가구 트랜드를 만드는 회사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유명해진 가구회사이다. 국내에 정식으로 오픈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아는 이 회사는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었을까? 나만의 손때가 묻어 있는 가구이기 때..

머리를9하라, 9하면 재능기부로 도울수 있다.

머리를 9하라라는 다소 숫자놀이같은 이름의 네이밍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접할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저자 강연회와 사회공헌프로젝트를 같이 묶어서 하는 강연회의 시작으로 이 수익금 전액으로 태국 메솟의 고아 난민을 후원한다고 한다. 책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문화..

All that Fish, 생선으로 하는 103가지 스타일의 요리

블로거들이 많이 쓰는 책중에 하나가 바로 요리책이다. 요리는 살아가면서 빼놓을 수 없는 식생활과 연관되기 때문인데 가장 접근하기 쉽고 컨텐츠로 만들기에 가장 만만(?)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밥상에서 고기를 제외하고 가장 많이 올라오는 반찬재료중에 생선이 으뜸이다. 그런 생선..

마흔 그대 인생2막의 꿈을 찾아라, 변화하지 않으면 살길도 없다.

불혹이라고 불리는 나이 40에 이르게 되면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한다. 한국의 중간나이가 40대 초반이기 때문에 인생에 거의 절반을 살아온것이다. 그렇다고 하면 이제 인생의 2막이 시작되는 나이이다. 인생의 1막은 부모님들의 보호막아래에 사회적인 보살핌(?)을 받아온 시간이 적지 않..

두려워하지마, 닥치면 다해, 안세연의 직장인추천도서

이 책은 자서전에 가깝다. 저자의 입장에서 역경을 딛고 일어나 어느정도의 경제적인 여유를 얻게 되었다는 과정이 책속에 녹아 있다.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키워드를 보면 도전, 변화, 성공이 유기적으로 연계되고 있다는것을 독자들에게 말하고 있는듯 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과 ..

미녀 유혹의 비밀, 일루시온의 데이트 코치

이 책은 한시간도 안걸려서 읽을수 있을정도로 빠르게 속독할 수 있는 책이다. 별다른 생각이 없어도 되고 그냥 술술 읽어내려가면 어느새 끝장을 덮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소설같이 무척 재미있는 것은 아니고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라는 새로운 생각을 접하게 된다. 픽업 아티스..

무대의 탄생, 치열한 그리고 순수했던 예술세계

무대의 탄생은 기획이 곧 예술이다라는 말만큼 공연에서 기획이 차지하는 역할이 얼마나 지대한지 잘 알려주는 책이다. 책은 모든 공연을 다룰만큼 많은 사례를 담고 있지는 않지만 충분히 예술경영의 세계를 엿볼수 있을정도로 잘 정리된 느낌이 든다. 무대의 탄생에서는 10개의 공연만..

우리는 어떤의미를 입고 먹고 마시는가, 당신의 생활을 장악한 브랜드 100의 비밀

우리는 어떤 의미를 입고 마시는가를 읽으면서 다양한 책에서 등장한 컨셉을 묶어놓았을뿐인데 감각적이다라는 생각을 들게 한 책이라는 느낌이다. 사진책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진이 전체내용의 반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읽는것이 어렵지가 않다. 아주 친근하게 만나볼 수 있는 그런..

당신이 알던 모든경계가 사라진다, 세상을 사는 새로운 방식

경계가 사라지고 산업간의 장벽이 무너진다는 이야기는 정말 많이 들어본것 같다. 전통적인 산업구조에서 경계라는것이 명확하게 존재했던 과거와 비교해보면 요즘은 산업간의 경계가 있다는 사실이 이상할정도이다. 특히 애플이 허물어놓은 산업간의 경계는 대부분의 이종 산업분야..

가치를 알아야 경제가 보인다, 아이에게 가치를 심는 방법

아이들에게 경제를 가르쳐주는 방법은 대부분 용돈을 준다던가 일정한 집안일을 한 대가를 주는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다. 책의 저자는 인성과 경제교육을 적당하게 번갈아가면서 설명하고 있다. 특히 돈이면 무엇이든지 다 된다는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 여러가지 사례..

벤처야설 : 창업편, 세상을 열고 싶은 사람의 첫걸음

벤처야설이라는 것은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접해보았다. 야설이라는 다소 부정적인 제목의 결합에도 불구하고 요즘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조금더 빨리 읽어볼 수 있었던것 같다. 벤처와 닷컴이라는 말만 붙어도 돈이 몰리던 과거가 있었다. 우후죽순생겨났던 기업들은 IT버블..

10년후, 부의 지도 : 경제와 철학이 잘 버무려진 비빔도서

10년후를 다룬 책들을 여러권 봐서 그런지 대부분 최근에 일어난 여러가지 사건을 토대로 비슷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다. 요즘에 나오는 책들중 깊이있고 방대한내용을 다룬책이라고 생각되는것은 화폐전쟁 1~4권정도라고 보여지지만 10년후, 부의 지도라는 책 역시 세계의 거시경제를 맛..

미친세상에서 용감하게 살아가는 당신을 위한책

미친세상에서 용감하게 살아가는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우리 모두 내부비리에 눈감고 우리만 잘살면 되고 불의따위는 잊고 지나가고 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이세상이 미친것까지는 몰라도 적어도 힘이 없는 사람들은 용기있게 살아가는것이 쉽지 않은것이 사실이다. 소비자의 힘..

파괴하고 혁신하라, 낡은 이론따윈 버려야 할까?

소비자의 마음을 잡기 위한 또 하나의 도전은 지금도 치열하다. 그속에서 고전경영학은 마치 하나의 성경처럼 기업을 운영하는 모든이들에게 지침서가 되어왔다. 온갖 이론이 있고 지금도 쏟아져 나온다. 불량률을 줄여라 일에 모든걸 걸어라등 너무 고루한 말들이 대기업에서 중견기업..

대통령을 위한 경제학, 박근혜와 문재인 누굴위한걸까?

대통령을 위한 경제학은 대통령 한사람을 위한 경제책이 아니라고 한다. 그러나 대통령이 될사람은 앞 정권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경제를 알 필요성이 있다. 고민에 고민을 한 경제정책은 실패했고 세계경제는 생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수출지향의 한국경제 ..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라는 문구는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명언처럼 느껴진다. 대다수의 현대인들이 생각대로 살지 않고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삶을 한치 앞도 보지 못하고 사는 경우가 많다. 나름 힐링을 연상케하는 표지제목부터 눈길을 끌고 있..

벼랑 끝에 선 중국경제, 한국이 선택해야 될 미래는?

중국경제가 위험하다는 다양한 책들이 출간되고 있다. 왜 그럴까? 전세계가 불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것이 아마도 가장 큰 요인일것이다. 빠르게 성장하고 마치 미국을 대체할것처럼 보였던 중국의 지금 위치는 어디쯤일까? 이 책을 저술한 랑셴핑은 중국을 정말 사랑하는 애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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