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책에 대한 생각

'불황을 이기는 세일즈 전략' 분당 4,200만원의 신화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3. 5. 18.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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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5분안에 팔수 있다는 방법을 배울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선 불황을 이기는 세일즈 전략은 김효석이라는 사람이 지금까지 해온 세일즈의 노하우를 책에서 기술하고 있다. 책은 크게 Part 1과 Part 2로 나뉘어져 있고 Part 1에서는 기본적인 세일즈 마인드를 고취하도록 해주고 그걸 기반으로 Part 2에서는 실전연습을 하는것처럼 안내하고 있다. 


세일즈하면 생각나는것은 보험, 자동차가 대표적으로 생각난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것처럼 보이지만 현대사회를 살면 필요한것이 보험과 자동차이다. 결국에는 구입할것이라면 누구한테 사느냐이고 그 필요성을 인지시켜서 구매하도록 만드는것이 필요하다. 


갑이 아닌 을이 되라


요즘은 을의 대란이라고 할정도로 갑의 행태에 압박하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렇지만 갑으로만 살아온 사람들이 설득력이 있을까? 그들은 설득력이 필요하지 않다. 회사가 갑이라는 강력한 권한을 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갑이라는 자리는 누군가가 빼앗아가는 순간 자신의 경쟁력은 송두리째 사라지고 만다. 세일즈에 성공하는 사람은 어느 조직에 가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지만 갑의 위치가 좋은 사람은 세일즈에 소극적일수 밖에 없다. 


책에서는 세일즈 마인드를 다섯가지로 구분했다. 설득, 열정, 끈기, 창의력, 공동체 마인드인데  이중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설득, 열정, 끈기가 아닐까? Part 1의 마지막에서는 저자왈 인간은 혼자서는 살아갈수 없는 존재라고 말하고 있다. 내것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고 무언가를 얻을 생각을 해야 하고 자신이 가진 노하우를 가진 사람을 많이 만드는것은 자신의 우군을 만드는 일이며 나눔의 가장 큰 수혜자는 본인이라고 역설하고 있다. 




가장 힘들면서 가장 쉬운일 세일즈


주변에서 보험하는 사람들을 적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그러나 보험을 잘 판매하는사람들은 드물다. 미래를 보여주는것처럼 하지만 당신의 돈을 나누어가지길 원하는 사람들 뿐이다. 모 자동차 회사의 세일즈 매뉴얼에는 이런글이 써있다고 한다. '세일즈를 개시한 후 세번째로 계약한 고객이 당신이 기존에 알고 있던 사람이라면 당신은 세일즈로 성공할 확률이 거의 없다.'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것은 주의와 관심을 기울이면 기울일수록 가능한 방법이다. 니즈를 파악했다면 자신만의 매력으로 유혹하고 고객이 더욱더 퍼트릴수 있도록 감성이 담긴 경험을 선사하면 된다.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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