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같은 식객

이 영화를 보면 그런 느낌이다. 자 시리즈물은 나올만큼 나왔으니 짜깁기를 통해 어느정도 흥행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겠다는 감독의 의도가 여실히 드러난다. 한국에서도 수많은 수사 시리즈물이 등장했다. 투캅스 시리즈를 비롯하여 살인의 추억이나 수많은 영화들은 투톱체계..

친환경 그리고 녹색, 에코와 경제적이라는것은 이제 이 시대의 이슈가 되어 버렸다. 차세대 친환경 타이어를 초점으로 탄생한 N blue ECO라는 타이어는 넥센의 야심작이라고 보여진다. 기존제품 대비해서 마일리지 성능은 30% 향상시켰고 연비를 1년에 15만원가까지 절감할수 있다고 ..

지민이는 우선 나보나 아주 이른나이에 사진세계에 입문한듯 하다. 아버지는 지민이 나이때 SLR를 구입하셨지만 내 손에 절대 건네주신적이 없다. 80년 당시 30만원정도를 주고 사셨던 그 카메라는 내가 잘 보관하고 있는데 정작 아버지는 별로 찍으시지 않은것 같다. 당시 가격보..

살짝 음식점의 문제점이 있긴 했지만 잘 관리된 프랜차이즈로서 셰프의 국수전은 유사한 프랜차이즈인 국수나무와 상당히 비교되는곳입니다. 일(?)때문에 대전의 왠만한 국수나무집을 모두 가보았다는 저로서는 그곳과 유사하게 국수로 밀고 있는 이곳이 비교가 안될수가 없을..

이연걸이 헐리우드로 눈을 돌려서 무협에서 외도를 할 무렵 중국무협 영화의 맥을 잇고 있는 견자단이 떠올랐다. 견자단은 진득한 연기로 중국의 무협세계는 자신이 지켜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듯 하다. 무협에서 견자단은 주연과 무술감독을 겸했다고 한다. 평범하게 살..

대한민국의 건강한 남자라면 모두 갈줄 알았던 군대는 모두 가지는 않는것 같다. 그래도 대다수의 한국의 서민남성이라면 군대의 추억을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것 같다. 나 또한 이제는 오래된 추억을 가지고 있는 군대의 추억은 기차와 옛날 군대차들이다. 기차는 논산에..

드라이브라는 영화가 가진 장점은 과연 무엇일까? 칸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것은 흥행과는 별도로 생각해야 한다. 영화제등에서 수상하는것은 영화관계자들에게 주는 보상이지 일반인과 연관성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흔히 카액션 영화는 헐리우드의 전유물처럼 알려..

벌써 1980년이 머언 과거가 되어버린 느낌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30년이 넘게 지난세월동안 서울에서는 무슨일이 있었을까? 이전에 소개한적이 있는 합천영상 테마파크의 한 구석에 있는 곳으로 과거의 서울을 현재로 옮겨왔다. 이당시에 나도 서울에 살앗기 때문에 기..

가지고 다니면서 맛나게 먹을수 있는간식이란? 바로 아이리스 화이트 같은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쿠키&크림은 씹히는맛에 녹이는 맛을 첨가한 느낌의 간식입니다. 게다가 화이트 초콜릿의 경우 더 부드럽게 느껴져서 그런지 달달한 맛이 배가 되는 느낌이 강하죠. 아이들이 ..

백사대전은 오래간만에 배우 이연걸이 무협으로 얼굴을 내민 작품이다. 이연걸이 주인공같지만 예전 과거 영화 청사와 매우 유사한 느낌이 든다. 싱크로율을 따진다면 90%에 가까운 느낌으로 왕조현과 장만옥이 주연을 했던 청사보다 배우들이 조금더 현대적으로 바뀐것빼고는 ..

곱창하면 대부분 비싼가격덕분에 가볍게 먹기에는 부담스럽긴 합니다. 선산곱창은 대전에서 저렴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점중 하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것은 쫄깃한 맛과 진득한 국물맛을 보고 싶다면 이곳에서의 식사는 추천할만 합니다. 예전에는 정말 자주 찾았..

더짬봉이라는 상호를 보니 짬뽕에 얼마나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지 알려주는 상호라고 보여집니다. 이 곳을 지나가다가 보면 항상 갖가지 탕수육의 선전에 한번 가보고 싶었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날 마음먹고 찾아가봅니다. 지민이도 이곳을 걸어 올라가봅니다. 더짬뽕.. 지민..

신들의 전쟁은 신들의 300버전이라는 기대감을 잔뜩 심어주면서 개봉을 했다. 특히 신들은 어떻게 전쟁을 할까라는 궁금증과 이걸 표현하는 감독의 역량을 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바..극장을 찾았지만 300의 감동은 어디로 갔는지 모른채 영상미만 남는것 같아 아쉽기만 하다. ..

1,000년만에 한번오는 빼빼로데이라는 말도 안되는 마케팅 논란속에 엄청난 물량공세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룬날이 바로 어제였습니다. 며느리도 모르고 시어머니도 모르는 멀 축하해야 되는지 전혀 알수 없는 데이마케팅의 정점이라고 보여집니다. 구석구석에 빼빼로데이를 축하..

붕어찜 좋아하세요? 전 솔직히 안좋아합니다.비릿한 냄새와 함께 수많은 잔가시 덕분인지 딱히 땡기는 음식이라고 보여지지는 않는것 같짐만 좋아하시는분들은 정말 좋아하시긴 합니다. 주로 강이나 하천 주변에 사셨던 분들은 이런 음식을 정말 좋아합니다. 합천의 명물이라는 ..

커플즈는 가벼운 영화이다. 가볍게 보고 즐길수 있는 영화이면서 흔히 볼 수 있는 연애이야기를 담고 있다. 조금 다른것이 있다면 일본 감독 우치다 겐지의 '운명이 아닌 사람'을 원작으로 했기에 시나리오에 있어서 조금은 완성도가 있다고 보여진다. 커플즈는 사랑이야기의 나..

맛나는것을 먹고 싶은 사람들의 욕망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그런데 요즘의 물가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아서 그런지 사람들의 주머니가 가볍기만 한것 같습니다. 오래간만에 강남의 음식점 한곳을 포스팅합니다. 옛날 농장이라는 이름의 이곳은 강남의 한복판의 음식점으로 ..

완득이라는 영화는 멘토에 대한 영화인가? 아니면 이사회에 이슈가 되어 있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문제인가? 그것도 아니면 안정되지 않은 가족사에 대한 문제를 다루고 있는것인지 명확하지 않다. 분명한것은 이런 여러가지의 이슈를 적당하게 섞어서 만들었다는것이다. 지금의 ..

나도 태어나서 처음가보고 지민이도 태어나서 처음가보는곳이 있다. 바로 주남저수지인데 이곳은 철새가 서식하기 좋은곳으로 많은 사진가들이 이곳을 많이 찾고 있는듯 하다. 지민이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주남저수지의 풍광을 즐기고 있다. 주남저수지에 대한 요약정보가 표시..

대부분의 자동차 메이커들이 그렇듯이 볼보에도 SUV모델이 있다. 아담한 크기와 나름 현대적인 스타일 거기에 다른 국산 SUV와 차별화된 품질 덕분인지 적지 않은 인기를 누릴만 하건만 수입 SUV로서 별로 눈에 띄이지는 않는것 같다. 역시 안전의 대명사 볼보가 만것인만큼 이 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