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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맛집 72

'전복뚝배기' 전복한그릇이 먹고 싶을때 (식객 282)

이곳은 대전에서 구도심에 속하는곳에 있는곳입니다. 도심에서는 약간은 전원적인 느낌을 자아내게 하는곳인데 뚝배기 한그릇을 먹고 싶다면 찾아볼만 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가격이 비쌉니다. 전복뚝배기라는 간판이 약간 옛날의 정취를 느끼게 하는군요. 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정원형태로 꾸며..

여름에 시원한 김치말이 국수 한그릇 (식객 284)

여름이 되면 항상 시원한게 생각납니다. 냉면, 국수, 냉면, 국수...항상 면으로만 된것만 먹게 되는군요. 이곳은 용두동에 위치하고 있는데 명가원이라는 나름 한정식집같은 느낌의 음식점입니다. 이곳의 김치말이국수가 먹을만하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가 봅니다. 화창하니..무척이나 더운하루였다. 여..

참치는 100가지의 맛을 가진 음식-마구로 (식객 276)

참치라는거 일본 사람들이 정말 좋아하는 고기입니다. 건물의 외관은 나름 분위기가 있어 보입니다. 보통 한국사람들은 흰살생선을 좋아하고 일본 사람들은 붉은살 생선을 좋아하지만 한국사람들도 붉은살쪽으로 이동중이죠 지나가다가 봤는데 나름..괜찮을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발길을 해봅니다. ..

목이 타들어가는 김치와 국밥-실비식당 (식객 270)

매운것도 중독인가요? 아니면 스트레스를 푸는데 가장 좋은것이 매운맛인지 종종 햇갈리곤 합니다. 이곳은 주로 유흥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새벽에 많이 찾는곳이지만 일반인들도 많이 가는곳입니다. 선화동에 가면 이렇게 허름해 보이는집인데 해장으로 아주 유명한곳이라는 젊은이들이나 이지역..

뜨끈한 국물의 삼계탕이 그리울때 (식객 269)

여름되면 가장 잘먹는 음식중에 하나가 삼계탕과 추어탕, 그리고 보신탕이죠 대전에는 삼계탕으로 유명한곳이 여러곳 있습니다. 그중에서 대흥동에 위치한 동성 삼계탕을 오래간만에 찾아가 봤습니다. 몸이 허한것 같기도 하고 해서.. 찬은 그냥 평범합니다. 그런데 삼계탕도 물가를 따라 끝없이 올라..

[대전맛집] 저렴한 가격의 해물탕이 좋다 (식객 268)

대전에서는 해물탕이 그렇게 특이한곳이 많지 않습니다. 다정하게 먹으라는 의미일까요? 다정해물탕은 대전의 구시내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참 착한 가격으로 먹을수 있는곳이라 가끔 찾곤 했는데 어떻게 변했을까 한번 찾아가봅니다. 은행동의 보행장 전용도로 가운데 위치하고 있..

'5.5 닭갈비' 서비스와 맛으로 승부한다.(식객 248)

나이가 조금씩 들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닭과 멀어졌습니다. 20대에는 닭갈비는 많이 먹었던것 같은데 어느순간에 닭갈비가 안땡기더군요 대전의 5.5닭갈비가 나름 사람들이 많이방문한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춘천에 가면 숯불에 구워서 먹는곳도 있는데 그곳을 원조라고 하기도 합니다. 오류점이라..

'한영식당' 아~ 닭도 이렇게 맛있구나 (식객 234)

전 태생적(?)으로 닭을 아주 즐겨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맛있는 닭요리는 좋아하죠. 이날 찾은 이곳은 불닭처럼 인위적으로 매운맛을 낸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매운맛의 닭 요리 전문점입니다. 대전의 세이백화점 건너편에 보면 음식거리가 있습니다. 그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0수년은 지난듯..

'평산면옥' 시원한 평양냉면 한젓가락 어때요? (식객 155)

평양냉면만을 전문으로 하면서 직접 만든다는 집 평산면옥을 찾아가 봤습니다. 중복이 지난지도 어언 1주일이 지났는데도 덥다는 느낌을 별로 받을수 없는 2009년의 여름이지만 여름이 되면 으례 몸이 갈망한는 냉면을 먹기로 했습니다. 평산면옥은 유천동 문화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곳인데 아래의 ..

제대로된 참치맛을 보여주마 '대흥동 일품참치' (식객 142)

참치는 이제 온 국민이 좋아하는 음식 메뉴중 하나입니다. 특히 참치는 부위가 워낙 많아서 그 맛도 천차만별입니다. 그 많은 부위중 특수부위만을 공수해와서 판매를 하고 있는 일품참치라는 곳을 찾아가 봤습니다. 참치는 일본인들이 많이 좋아하는 생선중 하나로 참치가 가진 부드러움과 다양한 ..

선화동의 양심있는 횟집 다도해 (식객 백열여섯번째)

식객이야기가 벌써 열 여섯번째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사는곳에서 조금은 많이 떨어진 대전 구도심으로 이동해 봤습니다. 대전도 서울처럼 강남과 강북의 교통편이나 수색과 강남 거리만큼 구도심과 둔산지역은 좀 거리가 있습니다. 아무튼.. 이날 찾아간곳은 다도해 횟집이라는곳으로 갈마동의 바..

식객 여든세번째 막강한 내공의 신도칼국수

이제 거의 50년이 되었다는 신도칼국수집을 오래간만에 찾아가 봤습니다. 지민이는 아마도 처음이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민이 할머니도 무주에서 올라오셔서 맛보셨다는 바로 그곳입니다. 칼국수는 식객 91화 바지락 칼국수에 나오는군요. 그러나 바지락 칼국수이지 신도칼국수처럼 다른 깊이를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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