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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39

서귀포 맛집, 돌집에서 먹는 갈치조림과 토종흑돼지

지민이의 식객 평가 [별3개 반/5개만점] 음식점명 : 돌집 음식점주소 : 서울 동대문구 신이문로 35 (동대문구 이문동 237-101) Tell 02-957-4004 Menu 모듬초밥 (16,000), 참치덮밥 (11,000) 친구들과 갔는데 갈치와 고기를 같이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을 찾다보니 이곳에 오게되었습니다. 갈치조림과 토종..

제주 방림원 고즈넉한 낭만을 거닐다

제주 방림원은 제주도를 3번째 방문한 지민이는 처음 가보는곳이다. 5천여평의 방림원 곳곳에는 수십년에 걸쳐 국내외 들꽃들을 수집해 온 세월과 정성이 느껴지는 곳이다. 유럽,아프리카,아메리카 대륙의 세계각국에서 수집한 야생화 3천여종이 자연적인 느낌과 잘 어우러져 있다. 추억의 개구리 왕..

전복, 해물, 제주 흑돼지를 버무린 두루치기

돼지 두루치기라면 보통 돼지고기와 야채를 넣고 하는것이 일반적인데 역시 제주도이니만큼 특산물을 듬뿍 집어넣은 음식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제주명가라고 타이틀을 붙이는것이 쉬운것이 아닐텐데..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식당의 외관은 별다른 특징이 있지는 않습니다. 이 건너편에는 ..

초여름에 보는 제주도의 겨울바다 '시원하시죠'

벌써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30도를 넘나들던 이번주 초반의 기억은 서서히 사라져갔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될것 같습니다. 한겨울에 즐기는 겨울바다의 낭만이라 나름의 시원함을 느낄수 있을겁니다. ㅎㅎ 북적일때보다 이렇게 겨울의 낭만을 가지고 겨울의 바닷가를 찾는것이 ..

'선녀와 나무꾼' 제주도 선녀이야기

제주도에 가면 선녀와 나무꾼이라는 볼만한 여행지가 있습니다. 왜 선녀와 나무꾼이라는 이름을 지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오래된 흔적같은 느낌이 남는 여행지입니다. 저 오래된듯한 철길을 다라서 걸어가다보면 선녀와 나무꾼의 입구가 나옵니다. 아주 옛날에는 이렇게 멈춤이라는 문구가 쓰..

'선녀와 나무꾼' 제주도 나무꾼이야기

갑자기 첫 사진이 아래 사진같은것이 나와서 깜짝 놀란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주도에 가면 선녀와 나무꾼중 나무꾼에 해당하는 포스팅이빈다. ㅎㅎ..그렇다고 해서 나무를 자른다던가 그런건 없구요. 옛날에는 이런 화장실이 있었답니다. 저도..거의 기억이 가물가물 시골에나 가야 볼 수 있었던 풍경..

제주맛집 - 생전 이렇게 맛있는 닭요리는 처음

백숙은 머 별다른 맛이 없을것이라고 생각하는 1인이었습니다. 그냥 삼계탕으로 먹으면 여름 이겨낼만하니까 먹는거다라고 생각한 그 생각을 변하게 한것이 제주도의 한 식당 해락원입니다. 닭한마리 전골로 유명한 이 해락원은 닭요리를 한단계 올려준듯한 느낌을 주는군요. 자 해락원으로 정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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