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제주)

제주도 여행추천에는 세리월드가 딱좋다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2. 6. 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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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을 가면 천혜의 자연을 보는 즐거움도 있지만 이것저것을 타는 즐거움도 같이 있는것 같습니다. 제주도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다양한 탈거리 그리고 온갖 박물관 등이 상당수있지만 지금도 계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모두의 블로그라는 소셜마케팅을 하는 업체를 통해 체험한 이곳은 열기구, 카트, 미로공원, 4D상영관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한곳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제주도의 서귀포의 월드컵경기장을 한번 둘러보면서 이곳을 한번 즐기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가는길은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만을 찾아가면 됩니다.

 

 

이곳에 가면 큰 열기구를 먼저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요즘 제주도가 공룡쪽으로 집중하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제주도에 가면 공룡관련한 박물관이나 모형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날은 아쉽게도 바람이 많이 불어서 열기구를 타보지 못했습니다. 그 바람많다던 제주도는 열기구를 타려면 이날의 기상상황을 파악해야 할듯 합니다.

매우 안전하게 기구를 탈수 있고 높이는 150미터쯤 올라간다고 합니다. 한라산이나 제주도의 모습을 한눈에 볼수 있을것 같군요.

자체의 무게감도 상당히 있을것 같은 열기구인데 많은 사람들이 교과서에서 배운바가 있습니다. 가스가 채워진 기낭을 버너 따위로 가열하고 팽창시켜 외부 공기와의 비중의 차이를 이용해 떠오르게 만든 기구를 말하는겁니다.

열기구 바로 옆에는 이렇게 카트를 탈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카트레이싱은체감속도가 상당한편입니다. 실제속도는 40km정도 되는것 같은 노면의 진동이 그대로 몸으로 오기 때문에 좀 충격은 있는편입니다.

카트를 타려면 이렇게 타이어로된 라인을 따라 즐길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1인승도 있고 아이와 탈수 있는 카트 그리고 2인승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우측은 악셀레이터와 좌측의 브레이크로 되어 있는데 대부분 브레이크를 밟을 일은 없습니다.

이곳은 중국인들도 상당수 와서 즐기는것 같습니다. 수많은 카트가 관광객을 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약 15분간을 즐길수 있습니다.

ㅎㅎ..일반 레이싱처럼 이렇게 1위, 2위, 3위로 시상식을 할수도 있씁니다. 대부분 이곳에서 설정사진을 찍는것 같습니다.

무한속도를 즐기고 있는 관광객들입니다.

차례대로 타서 출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설명은 간단한데 조작법을 알려주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카트를 타는것이 끝나면 이곳 미로공원으로 가면 됩니다. 빠른 레시싱카트를 타고 난다음에 이곳에서 쉬는것도 좋겠네요.

미로공원을 비롯하여 이곳 시설을 이용하는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세리월드 상품
-세리월드 놀이기구 4종
a.열기구 (어른 \30,000 / 어린이 \20,000)
b.카트레이싱 (어른/청소년/어린이 \25,000 / 동승 \5,000 / 어른 2인승 \35,000)
c.미로공원
d.익스트림 아일랜드 (어른 \12,000 / 청소년 \10,000 / 어린이 \8,000)

 

이곳 미로공원은 1,500평 규모의 면적에 3,500그루의 동백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봄초에는 붉은 동백꽃의 초록빛향기를 느낄수 있는곳입니다.

미로를 빠르게 돌파해서 누가 먼저 도달하는가를 내기하기도 합니다.

이곳 미로를 모두 지나면 저곳에서 사진찍는것이 미로공원의 전통(?)입니다.

무한걸스도 이곳에 와서 촬영을 한듯 합니다. 무한걸스도 어지간히 돌아다니는것 같습니다.

 

이곳에는 연인들이 사진을 찍을수 있도록 하트모양으로 셋팅을 해놓았습니다.

저곳 초가집에는 무엇이 있을지 궁긍합니다. 제주도의 전통초가는 저렇게 생겼습니다.

모든것을 즐겼으면 이제 서귀포의 월드컵 경기장을 거쳐서 익스트림 아일랜드로 갈 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 3D, 4D동시비교 가상 입체영화관으로 이날은 우주관련한 영화와 오프로드를 달리는 체험을 해볼 수 있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창 작업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눈의 착시를 통해 사진을 찍는곳같습니다.

제주도는 한라산이 있어서 이런 소방행기를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3D 안경을 통해 저런 영상을 입체감있게 즐길수 있습니다. 살아숨쉬는 영상과 함께 좌석이 같이 움직이니 조금더 리얼하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멈추어 있는 이미지이지만 나름 설정만 한다면 재미나게 사진을 찍어볼 수 있습니다.

 

제주도의 여행은 놀이동산같이 즐길수 있는것과 함께 볼거리도 있어야 합니다. 좋은 시야로 볼 수 있는 열기구와 스릴을 느낄수 있는 카트레이싱을 즐기고 나서 미로공원을 천천히 즐기고 육지에서 볼 수 없었던 체험 영화관을 보면 이날의 행사가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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