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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41

제주의 환상적인 바다의 시작 용두암과 바다홍삼 먹기

제주도에 가면 가장 먼저 들르는곳중에 하나 바로 용두암이다. 제주공항에서 가깝기도 가깝지만 시원한 바다의 모습을 바로 감상할수도 있고 나름 기암괴석도 발견할수 있는곳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지민이가 작년 겨울에 왔을때는 아주..추워서 별 재미를 못본듯 하지만 올해는 그 염려도 잠시 접어..

제주도의 시조를 찾아간 여행 '삼성혈'

제주도는 대한민국에서 첫번째로 떠올릴수 있는 관광지중 하나이다. 크기도 크기지만 한국에서 다른 분위기를 느낄수 있고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수 있는 유일한곳이기도 하다. 신혼여행지로도 많이 찾긴 하지만 대부분 정해진 관광지 정해진 일정, 관광객만 상대하는 식당들 덕분에 그냥 그런곳이 ..

식객 일흔세번째 이야기 갈치의 모든것 '칠십리 갈치'

아직 갈치회를 접해보지 못하신 분들도 많을텐데 오늘은 제주도에서 유명한 갈치 전문점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이곳은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 765-5에 위치한곳으로 가는길은 서귀포 정방폭포에서 칠십리길을 따라 서귀포항으로 가다 보면 여객선 터미널에 못미쳐 '칠십리 갈치요리전문점'이 나옵니다..

식객 마흔여덟번째 이야기 제주 강도다리회

봄이 가기전에 꼭 먹어봐야 할 제철 회중에는 도다리가 있습니다. 특히 강도다리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염분에 대한 내성이 강하여 바다와 인접한 강이나 호수에서도 서식할 수 있는 어종입니다. 봄 (3~4월)에 맛이 제일 좋은 어종인데 바다 밑바닥에 납작하게 붙어서 헤엄치는 어종인데 가자미..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제주목 관아지

제주목 관아지는 제주 제주시 삼도(三徒) 2동 43-3번지에 있는 조선시대 제주도 행정중심지이던 관아 터였는데 2002년 12월 1차 복원공사가 완료후에 8동의 건물이 복원된곳입니다. 거의 제주시의 중심에 있는 제주목관아지는 사적 제380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제주도를 떠나기전 마..

제주도 조각공원을 돌아보며 첫번째

제주도의 관광지중 하나인 조각공원을 찾아갔습니다. 생각보다는 좀 썰렁하더군요. 물론 겨울이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좀 덜 춥고 바람좀 안불었다면 좀더 자세히 봤으련만 이날은 그리 날도 좋은편이 아니라서 한라산도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자~ 이제 사진으로 담아온 조각공원 사진을 한번 감상해..

제주도의 세계적인 동굴 만장굴 탐험

만장굴은 1962년 12월 3일 김녕사굴과 함께 천연기념물 제98호로 지정된 곳입니다. 총길이 8,928m, 폭 2~23m, 천정높이 2~30m로 규모로는 세계적인곳인데 이날은 시설정비로 인해서 1km정도 밖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제주에는 화산 용암의 침하운동으로 생성된 천연동굴이 많은데, 만장굴도 그 중의 하나로 ..

식객 마흔세번째 이야기 분위기와 맛에 젖는 화이트 하우스

화이트 하우스..백악관을 칭하는것이 아니라 제주도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름입니다. 제주도 해안가에 위치해 있는 이곳은 맛있는 음식과 창가에서 바라보는 풍경덕에 제주도민들이 많이들 찾는곳입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큰 규모의 화이트 하우스는 제주시 용담 3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재주시 해안..

제주도 돌하루방 공원 첫번째 스토리..

제주도에 가서 차를 랜트해서 돌아다녀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곳곳에 위치한 소형~중형 크기의 테마파크나 공원들을 많이 보셨을겁니다. 각기 다른 요금과 입장료때문에 솔솔 빠져나가는 돈때문에 짜증이 날법도 합니다. 그래도 볼만한곳은 보고 가야되겠기에 가서 본곳중 하나로 돌하루방 공원이라..

식객 마흔두번째 이야기 관광 전문식당

제주도를 여행하는 중에 아마도 유일하게 관광객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식당이었던것 같습니다. 제주도가 관광자원이 상당히 좋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관광객에게 외면당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비싼 물가라고 생각합니다. 각종 입장료와 식당들 그리고 패키지로 왔을경우 끌려다니는 기념품점등등.. ..

제주도에 위치한 태왕사신기 촬영장

개인적으로는 별로 기분이 상쾌하지는 않은곳이었습니다. 시설에 비해 너무 비싼 입장료(8,000원)가 썩 내키지 않은곳입니다. 주차비는 따로 받습니다. 국내의 많은 드라마 촬영장을 찾아보았지만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만들어놓은것은 거의 한곳도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태왕사신기도 다른 촬영장..

제주 소인국 테마파크 첫번째 이야기

지민이가 참좋아할만한 곳입니다. 조그마한 세계 유명 건축물의 미니어쳐가 있는곳으로 제주도 공항 →서부관광도로 → (대정방향)→ 서광사거리 로 가시면 이정표가 바로 나옵니다. 사진은 이날 너무 추워서..각도도 대강..화각도 대강이니 이해해주시길.. 이곳이 바로 소인국 테마파크 입구입니다. ..

식객 마흔한번째 이야기 먹고싶었던 각재기국

제주도 여행시 그 유명한 각재기국을 먹으려고 제주시 일도 2동을 갔습니다. 제주도분들이 더 많이 아신다는 그곳..바로 돌하르방 식당인데 평일 10시에서 3시까지만 한다는 정보를 입수하지 못한터라 먹어보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ㅠ.ㅠ 이곳은 다른 요리도 저렴하면서도 상당히 맛있습니다. ..

제주도 해안도로의 풍경과 제주해녀

이전에는 몰랐는데 유달리 아름다운 제주도라는 것을 이번에 가서 알게되었습니다. 덕분에 제주도를 나름 여유있게 돌아봤습니다. 특히 해안도로쪽을 차를 타고 드라이빙 했는데 그 풍경이 예술이더군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좀 추운감이 있었지만 지민이가 무척이나 좋아했습니다. 이건 동북쪽에 ..

지민이가 제주도에서 접한 천혜향

천혜향 하면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라봉에 비하면 아직까지 그 역사?가 그다지 오래되지 않은것도 있고 한라봉보다 약간 높은가격에 있는것도 한 몫을 하는것 같습니다. 천혜향은 밀감과 오렌지를 교잡한 "청견"이라는 품종을 "Murcott"와 교잡한것으로 원래 일본에서 만들어서 제주도..

제주도 민속자연사 박물관을 찾은 지민

제주만이 갖는 지역적 특성이 있는 자연은 이 고장 선인들이 거친 바다와 싸우면서 생겨난 지역향기가 배어있는 문화를 탄생시킨 제주는 내륙과는 달리 그 생성과정이 판이하고 또 절해했기 때문에 동·식물의 분포상황도 내륙과는 다른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곳을 첫날 찾아가서 봤습니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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