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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59

대덕구의 대표적인 역사의 흔적이 있는 동춘당공원의 여름

1,948년 대한민국의 국민이 참여한 첫 선거가 치러지고 다음 해인 1,949년 대전은 지방자치제 실시로 대전시로 승격하게 될 때가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대전광역시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대전이라는 도시에서 대덕구는 회덕이라는 이름이 사용되던 곳이었습니다. 초록의 녹음의 에너지가 넘쳐나는 동춘당공원에도 찾아가봅니다. 이곳에는 운동하시는 분들과 함께 이렇게 더운 날에는 밤에 더위를 식히기 위해 찾아오시는 분들이 항상 있는 곳입니다. 대전의 회덕현 지역(현재 대전광역시 대덕구 일대)의 `송촌(宋村),` `윗 송촌(相宋村),` `아랫 송촌(下宋村)`은 그 한자표기에서도 드러나는 것처럼 `송씨네 마을`을 의미했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자연스레 회덕 은진 송 씨(恩津宋氏)라는 성씨 집단이 자리를 잡고 살았는데요. ..

코로나19 이후에 가보고 싶은 제주도의 용연과 용두암

제주도하면 어디가 생각나시나요? 보통 몇군데 딱 이름이 떠오르는곳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제주도의 전체적인것을 한번 살펴보고자 하는 지민이의 의지?가 제주시를 이곳저곳 살펴보게 되었다. 실제로 지민이가 가장 먼저가본 제주시 서쪽 해안의 용연은 말그대로 용이 놀았던 곳같이 생겼다. 7~8m에 이르는 기암절벽과 이날따라 무척이나 맑은 하늘색이 어루러져서 유달리 두드러져 보였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저안쪽에서 금방이라도 용이 꿈틀거리면서 나올것 같은 착각에 빠질정도이다. 용연의 구름다리 옆에서 사진한장 저 바다로 나가는 길이 보인다. 저 밑의 물이 궁금한 지민이다. 저기 안쪽에 보이는 기암절벽에 잔잔히 드리운 수면이 보이는가? 가히 환상적이다. 용연을 좀 벗어나면 이런 환상적인 장면이 펼쳐진다. 마치 엽서..

도란도란 도솔마을의 도시재생 운영교육의 현장

대전에도 도시재생이라는 바람이 불며 살기 좋은 곳으로 바꾸기 위한 발걸음이 시작되어가고 있습니다. 대전시의 곳곳에는 도시재생을 추진하며 지금 많은 것이 바뀌고 있었습니다. 바뀌는 구도심의 미래를 꿈꾸고 있는 도마동에는 도란도란 행복이 꽃피는 도솔마을이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곳이 처음 개소했을때 와서 취재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도마2동 현장지원센터는 지금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살기 좋은 주거공간 조성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역량강화를 비롯하여 상권활성화-마을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다양한 사업도 진행이 되지만 도시재생 주민아이디어공모사업등의 공모도 진행이니 확인하고 참여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도란도란 도솔마을에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주민이 주..

벚꽃으로 유명한 창원 진해 충무지구의 도시재생

봄이 되면 가장 아름답게 피는 꽃은 바로 벚꽃입니다. 잠시 피었다가 흐드러지게 지는 벚꽃을 보기 위해 떠나는 사람들이 많이 있죠. 그중에서 창원 진해는 대표적인 오래된 벚꽃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오래된 도시의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도시재생을 하고 있는 충무지구도 같은 공간에 ..

중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만난 소식과 이야기

그 지역의 소식을 알고 싶다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시는 것이 가장 빠른방법입니다. 2019년이 시작되고 나서 중리동에는 어떤 소식들이 있을까요. 지금 마을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중리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모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덕구의 지역화폐가 만들어진다는 이야..

문체부가 정한 ‘2014년 사진 찍기 좋은 명소’ 25개소

전국에 걸쳐 ‘사진 찍기 좋은 명소’ 25곳이 새롭게 조성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2014년 ‘사진 찍기 좋은 명소’ 대상지 25곳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사진 찍기 좋은 명소’ 조성사업은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역사·문화·생태적 자원이 풍부한 지역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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