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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여행 62

논산 상월면에서 열리는 2019 상월 고구마축제

지난달 말일과 9월 1일에 논산시 상월면에 자리한 금강대학교에서는 2019 상월 고구마 축제가 열렸습니다. 논산시 상월면에서 생산되는 고구마는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구마에 비해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어떤 맛이기에 사람들이 극찬을 하는 것일까요. 논산에 금강대학교..

8월 말까지 피서해볼 수 있는 시민공원 물놀이장

온도가 너무나 올라가서 그런지 밖으로 나가는 것조차 쉽지가 않습니다. 이런 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더위를 피하는데 더 없이 좋을 수가 없죠. 물을 미세하게 분사하는 이 물의 터널을 지나가면 몸의 온도가 2도쯤은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도시에서 그렇게 물을 뿌..

미륵의 어머니의 품과 같은 논산 덕평리 석조여래입상

고려시대의 불상들을 보면 민가에 석조로 세워놓은 것들이 전국에 적지가 않습니다. 보통 여래입상은 불가에서는 작은 어머니라고 부릅니다. 논산 덕평리에 자리한 석조여래입상은 푸근함이 있는 불상으로 민가에 자리하고 있어서 그런지 친숙한 느낌이 듭니다. 이정표를 보고 들어오니..

논산문화원에서 만나는 작품전시회와 소.행.전

논산에서 활동하는 놀뫼미술협회라는 곳이 있는데요. 올해로 벌써 47주년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 미술협회를 이끌어가기 위해 굳게 지켜왔다고 하는 놀뫼미술협회의 정기회원전은 놀뫼미술협회 회원 작품 40여점이 상시 전시가 됩니다. 이 전시전은 논산문화원 1,2층 전시실에..

논산의 겨울을 만끽해볼 수 있는 논산시민공원

2월의 어느 날, 논산에서도 동장군이 위세를 떨치는 시기에 저는 별다른 준비도 없이 주섬주섬 짐을 챙겨 논산으로 여행을 떠나 보았습니다. 논산의 겨울의 고요함을 느껴보기에 좋은 곳이 논산시민공원입니다. 여행 비수기인지라 논산의 어디를 가도 현지인들 외에는 여행객이 별로 없..

각지에서 모여든 사람들로 북적대는 화지중앙시장

논산시내에서 떨어진 곳에 있는 연산장은 대추로 유명한 곳이지만 논산을 대표하는 규모 있는 화지시장과 중앙시장이 합쳐져서 운영되고 있는 화지중앙시장입니다. 의류를 비롯하여 각종 생필품을 파는 상인들은 대전에서 물건을 도매로 사다가 이곳에서 내다팔기도 했으며 호남선의 ..

논산여행은 논산역에서 시작해보시는 것이 어때요.

기차를 타고 하는 여행은 남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KTX로 빠르게 하는 여행도 좋고 천천히 가는 기차로 가는 여행도 좋습니다. 논산을 열어주는 논산역은 어떤 매력이 있을까요. 논산역은 논산그룹 대표역으로 산하에 연산역·개태사역·연무역·강경역 등 4개 역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

논산에 대한 것을 담아볼 수 있는 논산문화원

요즘 책값도 상당히 비싼편인데요. 저도 책을 좋아하지만 꼭 필요한 책이나 읽고 싶은 책만 사서 읽는 편인데요. 논산문화원에는 논산과 충남을 알 수 있는 책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한 지역의 문화는 지역의 주민들을 통해 창조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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