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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논산딸기축제는 2월 겨울축제로 열려요.

어린왕자같은 식객 2020. 1. 2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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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논산ㄴ 딸기축제는 여러번 가본 적이 있지만 보통 봄이 시작되고 열리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렇지만 2020년의 논산 딸기축제는 다음달인 2월에 겨울축제로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논산 딸기가 가장 맛이 좋다는 겨울에 열리는 축제인 것이죠. 



논산도 매년 딸기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논산천 둔치에서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충청지역사람들과 대전 사람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딸기라는 달달하고 레드푸드라는 매혹적인 색깔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좋아합니다. 


선발된 신품종의 가장 적합한 재배조건과 번식방법을 확립하며, 우수한 성능을 가진 품종의 종자와 묘목을 효율적으로 생산ㆍ번식시키며, 종자검사 및 종자보증 등 종자관리의 직무를 수행하는 논산 농업기술센터의 대표 연구대상은 딸기라고 합니다.  





저도 딸기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여름에 먹는 수박만큼이나 겨울에 먹는 딸기는 다른 매력이 있죠. 그래서 자주 사서 먹는데 논산딸기를 주로 먹는 듯 합니다.  

50여년의 재배역사와 전국 최대의 주산단지로서 비옥한 토양과 맑은 물, 풍부한 일조 조건에서 자라 맛과 향기, 당도 등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아 전국적으로 딸기하면 논산, 논산 특산품하면 딸기가 연상될 만큼 확실한 논산의 이미지 특산품으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축제명 : 청정딸기 산업특구 2020 논산딸기축제

기 간 : 2020. 2. 19 (수) ~ 2. 23 (일) 5일간

장 소 : 논산천 둔치 및 관내 딸기밭 일원

대 상 : 국내·외 관광객

주 최 : 논 산 시

주 관 : 논산딸기축제추진위원회

후 원 :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중소벤처기업부, 충청남도,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기름진 농토, 높은 당도, 우량묘, 천적을 이용한 해충방제, 일본수출, 투명용기로 소비자 신뢰가 있다는 논산 딸기 축제는 2월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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