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이 피는 화창한 날 열리는 대가야 체험축제 올해 대가야의 고장 고령에서 열리는 대가야 체험축제는 벌써 제14회째를 맞이하게 되는데요. 올해는 2018년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와 대가야읍 일원에서 열립니다. 역사적인 의미도 있기는 하지만 무엇보다도 저는 봄꽃이 만개하는 계절에 만난다는 사실이 더..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8.07.14
고령군민의 문화와 삶이 담긴 대가야문화누리 2017년 기준으로 민원만족도 최우수, 부서평가 최우수, 홍보평가 최우수, 시책평가 우수상, 청소년자원봉사활동 인증기관등을 성과를 가진 곳이 있습니다. 바로 대가야문화누리라는 곳으로 고령군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곳입니다. 군단..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8.06.23
고령의 집성촌 성산이씨의 이야기들 고령을 기반으로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성안이씨도 있습니다. 조선 초기 이사징(李士澄)이란 선비가 정착하여 마을을 개척하면서 장차 벼슬을 많이 하는 마을이 되라는 뜻에서 관동방(館洞坊)을 세웠고, 이것이 관동면이 되었다. 달리 관동, 관골, 관곡이라고도 하..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8.06.21
할배.할매 장터가 개장한 고령대가야시장의 아침 소구레로 유명하고 장이 선날 선지국밥을 먹으려고 찾는 고령에는 매년 조금씩 변화가 일어나는데요. 이번에는 할배와 할매장터가 개장하였다고 합니다. 장이 서지 않은 날 아침 일찍 가서 그런지 몰라도 인적은 많지 않았지만 오래간만에 찾은 고령대가야시장의 아침은 반갑더라구요. ..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8.05.24
상비리계곡에서 성찰의 길을 거닐다. 요즘 들어 성찰이라는 단어를 많이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옳고 그름 그리고 잘 사는 것이 무엇인지 저도 잘 모를때가 많은 것 같은데요. 오래간만에 찾아간 고령에서 성찰을 해보기 위해 상비리 계곡이라는 곳으로 떠나 봅니다. 지금은 추운 계절이라서 사람들이 거의 없지만 여름..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8.05.20
고령의 오味오色가 담겨져 있는 생비원 대가야의 문화로 유명한 고령에는 고령의 맛을 즐길 수 있으며 향토음식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몇 곳이 있습니다. 직접 차향을 맛볼 수도 있고 우리의 음식인 한식을 코스별로 먹어볼 수 있는 곳이죠. 특히 색감을 잘 살린 음식들이 있어서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맛깔스러운 ..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8.05.18
산림휴양도시 고령읍내의 작은 휴양 공원 그리 많지 않은 인구지만 고령군에는 미숭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하여 대가야고령생태숲, 주산산림욕장과 대가야 수목원이 있는 곳으로 산림휴양도시라고 불릴만한 곳입니다. 고령의 도심에는 고령향교가 있는 뒤편에 대가야 다례원과 운동시설들이 있는데요. 높지는 않지만 고령읍을 한..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8.05.13
동고령 산업단지 분양홍보관을 가다 2016년에 착공해 당초 계획은 2017년이 완공예정이었지만 공사기간이 길어지면서 2018년에 완공을 목표로 조성되고 있는 동고령 일반산업단지는 조성사업은 이베 기반시설이 안쪽부터 마무리를 해나가고 있는데요. 그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이곳이 바로 동고령 일반산업단지 조성사..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8.05.11
대가야의 달달함을 담은 고령 딸기가 제철 고령의 겨울을 벌써 세 번째 맞이하는데요. 그 동안 고령딸기를 한 번도 못 먹어본 것이 못내 아쉬웠는데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고령 딸기를 먹으려고 한 농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보통 딸기 따기 체험은 설을 전후로 준비된다고 합니다. 대가야읍에서 멀지 않은 곳에 딸기체험 농장이..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8.04.12
경북 고령의 시원하고 건강한 한끼 '월산복어&찜' 월산복어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일량로 33 054-956-8600 메뉴 : 아구찜/복어찜/가오리찜/새우찜/미더덕찜 소중대 (25,000/35,000/45,000), 복지리/복어탕 (10,000), 생지리/생복탕 (15,000), 아구지리/아구탕 (12,000), 전복지리/전복탕 (15,000) 올해 처음 찾아가 본 고령에서 시원하게 한끼를 먹어보고 싶다는.. 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경상도) 2018.04.09
무술년 한해의 소망을 빌어보는 고령 관음사 합천 해인사의 포교당으로 창건된 고령군내의 관음사는 1956년에 동화사 말사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특정한 날이 되면 사찰은 한해의 평안과 안녕만을 기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사람들이 많죠. 고령읍내에는 큰 사찰이 없기 때문에 관음사는 읍내 사람들이 많이 찾아가는 곳입니다. 무술..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8.04.05
고령 인물 이미숭과 그를 기린 반곡재 고려말 충신이었던 정몽주 그리고 그에게 경학을 받은 사람들이 여럿 있었지만 그 중에 고령에 잠들어 있는 이미숭이 있습니다. 무반(武班)으로 입신하여 관원으로 출세한 뒤에도 늘 병서(兵書)를 읽고 궁마(弓馬) 수련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북방 오랑캐의 침략과 왜구의 노략..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8.04.03
공기 좋은 청정 자연 환경 보전지역 고령군 운수면 북쪽에서 고령군으로 내려오다 보면 가장 먼저 만나는 마을은 운수면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운라의 ‘운’자와 흑수의 ‘수’자를 따서 운수면(雲水面)이라 부르는 곳입니다. 면사무소를 찾으면 귀농 정착자금이나 최근 정부에서 시행하는 각종 자금을 문의해볼 수 있습니다. 운수..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8.03.25
겨울철 가볼만한 여행지 고령 반룡사 경상북도의 남단에 위치한 곳으로 동쪽으로 창녕군, 남쪽으로는 합천군, 북쪽으로는 성주군과 맞닿아 있는 여행지 고령군의 천년고찰 반룡사는 대가야인들의 후손들이 세운 사찰입니다. 미숭산의 정기를 받은 곳이어서 그런지 계절이 바뀔때마다 한번씩은 꼭 가는 곳입니다. 새롭게 세..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8.03.22
고령 대곡사는 사찰이 아니라 사당입니다. 신라가 삼국통일을 하는데 1등 공신은 누가 뭐라고 해도 김유신이겠죠. 그래서 전국에 김유신과 관련 있는 적지 않은 유적들이 남아 있습니다. 고령군 향토문화유산 유형자산 제7호인 대곡사는 바로 신라의 명장인 김유신의 위업을 기리기 위해 1904년에 건립한 사당이라고 합니다. 고령 ..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8.03.20
고령 대가야고분 즈려밟고 걸어 보기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 위해 추진중인 고령에는 대가야의 흔적인 가야고분이 남아 있습니다. 고령의 주산이기도 한 그곳에는 많은 유물과 유적이 남아 있는데요. 기회가 되어서 그곳을 한 번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고령처럼 가야의 고분군이 조성된 곳은 김해 대성동고분군과 함안..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8.03.18
지산동 518호 대가야의 불을 밝히다. 지난 16일 오후 2시에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는 의미있는 특별강연이 있었는데요. 바로 지산동 518호 고분군의 발굴조사 성과 발표가 있었습니다.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정인태 학예 연구사의 발표로 진행되었습니다. 대가야의 문화의 중심이라고 하면 바로 고령군인데요. 문헌기록이 많..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8.03.16
태어난 고향을 찾아간 물고기처럼 대가야를 거닐기 대가야 문화누리는 고령을 상징하는 산책공간이면서 휴식공간입니다. 대가야 문화누리에서는 연말과 연초가 되면 다양한 공연이 열리기도 하지만 그 주변으로 산책할 수 있는 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한 바퀴 도는데 20여분이 걸리는데 몇번 돌면 한 시간이 후딱 지나갑니다. 고령을 1년에..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8.03.13
캠핑축제가 열리는 고령 대가야캠핑장의 변신 고령에는 4~5곳의 캠핑장이 있는데요. 그중에 대표캠핑장하면 고령 대가야 캠핑장을 꼽을 수 있습니다. 고령읍내에서 그리 멀지 않은 지리적인 여건이나 주변의 시설이나 환경이 좋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데요. 이제 축제가 끝난 줄 알았더니 18~19일 양일간 고령 대가야 캠핑장에 캠..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8.03.11
고령의 작은 마을 달을 닮은 월막리 이야기 고령군의 작은 마을로 뒷산의 모양이 달과 같이 생겨서 밤이면 달빛에 비친 모양이 마치 차일을 친 것 같이 달막으로 불리다가 월막이 된 곳이 있습니다. 고령의 구석구석에는 마을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월막리로 가는길에는 고실부락을 먼저 통과해서 가야 합니..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8.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