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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 1496

법앞에 평등한 미국, 돈앞에 평등하지 않는 송혜교탈세

송혜교의 탈세문제때문에 한국 연예계가 들썩이고 있다. 언론이 쉴드쳐주는 S양이 누구인지 궁금하기도 했지만 왜 시점인지도 궁금했다. 왜 연예들은 마약, 탈세, 도박같은 문제를 일으켜서 정치적으로 중요한 시점에 조커카드로 사용하게끔 만드는 것일까? 아주 좋은 이미지로 포장했..

명량,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이 최초 받은 교지와 사부유서

무과나 문과에 급제하면 교지를 받는다. 보통 조선에서 관료에게 관직을 내리는 문서를 교지라고 부르는데 오늘날 임명장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지금 사회보다 조선은 사람쓰는 일을 매우 중하게 여겼다. '고신'이라 함은 어진 이를 높이고자 했던 임금을 담은 문서이기도 하다. 아..

홈플러스 경품 결국에는 돈내고 하는 로또다

로또라는 상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상품을 구매하는지 명확하게 알고 있다. 즉 자신이 공공기관에서 만든 사행성 상품을 구입한다는것을 인지하고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마트등에서 응모하는 경품권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이만큼 마트에서 상품을 구매했으니 그 이..

이렌, 살인 스릴러의 장인 피에르 르메트르 작품

살인의 거장, 능숙한 살인솜씨, 사회적 메시지, 약자를 바라보는 시선, 역사적 고증등을 담은 소설이 바로 이렌이다. 책속에서 묘사한 살인방식을 보면 피가 난무하는 하드코어한 영화보다 더 자극적인 느낌이 든다. 이렌의 저자 피에르 르메트르는 좀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대학에..

신비한 동물의 숲, 능동적으로 수학을 배우는 책

ACG 수학시리즈는 수학개념을 한편의 동화책처럼 스토리로 구성하여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일상속의 수학적 원리와 법칙을 이해하고 연결시킬 수 있는 국내최초 수학서적이라고 합니다. 수학조차도 단답형이 아닌 서술형과 논술이 강화되는 추세인듯 합니다. 수학교재조차도 글을 읽어가..

엄마백통을 영입하다, EF 70-200mm F/2.8L USM

아빠백통, 엄마백통, 형아백통, 애기백통, 할배백통, 할매백통..등 렌즈 시리즈의 애칭도 많이 있다. 백통시리즈를 비싸서 못사는 사람들은 탐론이나 시그마로 옮겨가기도 하는데 그때는 옆집아빠, 옆집 엄마등으로 지칭하기도 한다. 형아백통과 엄마 백통사이에서 많은 고민을하다가 렌..

디테일하면서 힘이 넘치는 헐크 피규어

신에 가까운 힘을 지녔다는 히어로 헐크 60년대에 잭커버와 스탠리에 의해 헐크라는 캐릭터가 탄생했다. 헐크는 본능과 이성이 대립되는 캐릭터로 지킬박사와 하이드를 연상케한다. 감마선에 있어선 세계에 유례가 없을 정도의 권위를 가진 브루스 배너와 반대되는 본능의 캐릭터 헐크 ..

예감을 틀리지 않는다, KBS 책을 보다의 출연도서

줄리언 반즈의 작품은 이번이 두번째 작품이다. 외국소설을 읽는 것이 몇달만인가? 날이 더운 가운데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라는 책을 읽으며 감상에 젖어본다. 충분히 자존심강하고 쉽게 질투하는 캐릭터 토니라는 캐릭터가 베로니카를 만나면서 영원히 풀리지 않은 미지의 문제에 접..

사물인터넷, 이제 모든 정보는 돈이며 생명이다.

사물인터넷이라는 말이 나온지 오래되었다. 구글글래스나 아이워치등이 점차로 확대되어가면 사물인터넷의 시대가 열리는듯한 느낌이다. 10여년전부터 iPv6로 인해 사물인터넷 시대가 열릴것처럼 계속 시장이 달아올랐으나 하드웨어가 뒷받침되지 않아 점진적인 성장을 했던 것이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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