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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다(1000)/영화평(공포) 50

'피라냐' 성인을 위해 다보여준 공포영화

영화는 재미있는 소재를 가지고 만들었다. 물론 전체적으로 먹고 먹히는 관계의 설정속에 별다른 내용은 없었지만 여름을 즐기기에는 충분한 퀄러티를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4D로 감상한 덕분인지 의자의 진동이나 물튀김, 바람등으로 인해서 조금더 체감있게 영화를 감상했던것 같다. 영화..

'고사 두번째 이야기'죽어야 해결되는 이야기

한국 공포영화에서 빠질수 없는 장소가 있다. 학교가 바로 대표적인 장소인데 특히 여학교는 단골메뉴로 등장한다. 왜 남학교는 단골소재로 사용하지 않을까? 우선 누가 관심을 가지겠는가? 남자들은 더욱이 흥미가 없을뿐더러 여자들도 남학교에는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고사는 첫번째 이야..

'여대생 기숙사' 뻔하지만 교훈있는 공포

여대생 기숙사라는 영화는 대학의 마지막 졸업파티에서 벌어진다는 뻔한 살인을 다룬 공포영화이다. 나는 지난 여름에 당신이 한일을 알고 있다의 아류작인듯한 이영화는 대게 대부분의 공포영화가 그렇듯이 참 어이가 없게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어이없는 살인이 발생하고 그 일행은 그일을 숨기..

'불신지옥' 우린 불확실한 시대에 살고 있다.

불신지옥이라는 영화는 작년 여름에 개봉했던 영화로 기억한다. 마침 케이블 TV에서 불신지옥을 틀어주어서 감상할 기회가 있었다. 불신지옥은 남상미 주연의 영화였지만 그다지 관객은 많이 들지 않았던 영화 이었다. 공포를 표방했지만 불신지옥이라는 단어가 마치 지하철에서 예수를 믿으라는 열..

'나이트메어 (2010)' 꿈은 현실의 도피처가 아니다.

나이트메어라는 이름은 공포영화사에 있어서 한 획을 그은 작품이다. 공포영화면 그냥 공포영화지 머가 다를까? 라고 생각도 할수는 있으나 현실이 아닌 꿈에서 벌어진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보통 꿈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자신에게 어떤 해를 못끼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다. 특..

'크레이지' 미친놈들의 세상 이야기

재난영화인가? 그냥 공포영화인가? 모호한 설정속에 색다른 영화 크레이지가 개봉했다고 해서 극장을 찾았다. 통제불능의 바이러스로 인해 인류의 종말이 온다는 컨셉의 영화는 지금까지 수없이 많이 개봉되었다. 특히 이 영화에서 말하는 바이러스는 레지던트 이블의 좀비와 그 격을 달리하고 있다...

'데이브레이커스'색다른 시각의 흡혈귀 영화

지금까지의 대다수 뱀파이어 영화를 보면 뱀파이어는 소수 그리고 인간의 다수라는 법칙은 깨지지 않았다. 일부 영화인 레지던트 이블이나 나는 전설이다에서처럼 좀비 스타일이 다수인 경우도 있지만 결국 시대의 종말이라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뱀파이어 하면 아름답고 나이 안먹고 힘은 인간보..

'파라노멀 액티비티'마지막에 모든것을 건다

한국돈으로 단돈 2,000만원도 안되는 예산에 제작된 영화라는 소문을 듣고 영화를 보러 극장을 찾았다. 파라노멀 액티비티는 어찌보면 참 심심한 영화에 가깝다. 조용한 가운데에 돌멩이 하나를 던지게 되면 수면에서 저 끝에 기슭에 이르기까지 파장이 만만치 않은데 꼭 그런느낌이 든다. 미국에서 제..

'쏘우 6' 내인생에서 소중한것은 바로 나자신이다.

쏘우 시리즈는 말 그대로 충격적인 스토리로 많은 매니아층을 만든 작품이다. 마지막 시리즈라는 쏘우6는 여섯 번의 기회라는 타이틀로 찾아왔다. 어떤이들은 그 잔인함과 인간의 극한을 체험하게 하는 스토리에 쏘우 자체를 좋아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공포영화이지만 하드고어성의영화처럼 잔인..

'오펀: 천사의 비밀' 누구나 겉모습에 속는다.

오펀:천사의 비밀이라는 영화가 개봉했을때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다. 어떤영화일까? 그러나 19세이상 관람가인 이영화를 보기에는 여러가지 악조건(?)이 따랐다. 아무튼 많은이들이 포스터의 내공에 힘입어 오멘류의 영화라는 착각을 하고 있었던것 같다. 오펀은 공포라기보다는 스릴러에 가까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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