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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12

코로나19의 답답함을 풀기 위해 찾아가본 공주한옥마을

요즘같은 때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사는 서울이나 수도권보다 지방에서 사는 것이 마음편합니다. 한적하면서도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을 가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 여행지 또한 그런 장점이 있습니다. 공주의 한옥마을은 최근에 새롭게 재단장해서 볼 것과 즐겨볼 수 있는 소소한 만족이 있는 곳입니다. 공주 한옥마을에 새롭게 들어선 북 스테이는 5개의 방에 생태‧환경과 아동‧만화, 문화‧예술 등 각각의 주제에 관련해 700여 권의 도서를 비치해두었습니다. 공주의 곰을 상징하는 고마와 옆에 공주의 캐릭터는 이제 공주시를 대표하는 상징물이 되었습니다. 연지도 새롭게 만들어져 있는 공주한옥마을은 코로나 19로 인해 여행 등이 움츠려 들었을 때 공주 한옥마을은 새단장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월 공주 한옥마을이 족욕..

공주 한옥마을 예산낭비의 갈림길

공주 대백제전은 정말 많은 예산이 들어간곳입니다. 충청권에서 살면서 광고를 한번쯤은 모두 들었을정도로 2010 세계 대백제전의 광고는 적어도 한국에서는 글로벌했던것 같습니다. 물론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운영을 하려고 했겠지만 직접가보면 실상과는 조금 딴판인듯한 모습에 지속가능성이 ..

우리의 한식은 세계의 건강한 식단 (식객 333)

패스트푸드가 일반적인 음식으로 인식되어가는 이시대에 웰빙음식은 당연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한옥에서 숙박을 하면 조식으로 1인분에 5,000원을 받기도 하고 방값에 포함되기도 해서 제공이 됩니다. 역시 한옥에서 일어나서 먹는 밥은 웰빙식이라서 좋은것 같습니다. 눈비비면서 옆에 준비되어 ..

소박한 한옥의 여유를 찾아 '소담원'

이번에는 소담원이라는 한옥집을 찾아가 봤습니다. 요 근래에는 한옥집에서 민박만 수차례를 다녀오게 되는군요. 한옥은 뭐니뭐니 해도 조용한 분위기와 차분한 한옥의 고즈넉함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번에도 전주에 위치한 한옥중 한곳입니다. 우선 짐을 풀어놓고 주변을 쓰윽 둘러봅니다. 소담원..

'경기전'전주의 오래된 역사를 가슴에 담다.

전주에 가면 경기전이라는곳이 있습니다. 경기전은 조선왕조를 창업한 태조 이성계의 영정을 봉안하기 위하여 태종 10년(1410년)에 창건된 곳 보존을 걱정하여 전주사고를 두었는데 이곳덕분에 실록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지민이의 인증샷이 필요한 때입니다. 이 비문말고 앞쪽으로 가보면 하..

'전주한옥마을'한옥의 향기와 거리에 취하다.

전주한옥마을 하면 아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이곳은 칠백여채가 몰려 있는데 근현대사를 압축시켜 좋은듯한 생활박물관 같습니다. 마치 생활속의 작은 민속촌같다는 느낌 경기도의 민속촌은 말그대로 박물관같은 느낌이라면 이곳은 살아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을 지나가다보면 한옥의 새로운 ..

[한옥써포터즈]한옥은 관광이 아니라 머무는곳이다. -학인당-

여러개의 써포터즈중 하나인 학옥써포터즈 활동을 하러 전주를 방문해봤습니다. 한옥은 대전 주변에도 있지만 1박2일로 할수 있는곳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나중에 포스팅을 하겠지만 그냥 알리기정도나 가능할듯 합니다. 이곳은 전주에서도 유명한곳으로 100년이나 된 고택입니다.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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