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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31

'홍굴부추칼국수'시원한 굴과 홍합, 부추의 조화 (식객 221)

대전의 칼국수 맛을 찾아 끊임없이 다니고 있습니다. 밀가루와 부추, 굴 그리고 홍합이 어우러진 칼국수 전문점을 찾아가 봤습니다. 전민동의 아주 복잡하고 주차하기 힘든곳에 위치하고 있는 이집은 어디서들 왔는지 북적북적합니다. 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지만 이날도 눈발이 날리면서 발길을 재촉..

'대선칼국수' 50년 전통의 밀가루 (식객 202)

50년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신도칼국수나 대선칼국수 모두 50년을 내세우니 말입니다. 명사와의 만남으로 이곳은 처음 가본곳입니다. 원래 제가 밀가루로 만든것은 다 안좋아하는데 맛있는곳은 잘 먹는편입니다. 우리밀은 가을에 파종해서 월동 후 초여름에 수확합니다. 이곳 대선칼국수는 60년쯤에 창..

'명동칼국수' 서울가면 꼭 들리는곳 (식객 169)

일하는 분야가 IT쪽이라 서울 출장갈일이 많이 발생하곤 합니다.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해서 그런지 항상 터미널내의 식당을 많이 찾습니다. 그중에서 자주 먹어도 그다지 질리지도 않고 맛도 기본은 보장하는 곳이 있는데 바로 그곳이 센트럴시티 내에 있는 명동칼국수라는 음식점입니다. 프랜차이즈..

3박자가 어우러진 칼국수집 '뜨락' (식객 160)

칼국수, 비빔밥 그리고 제육복음 하면 각자 따로 노는 메뉴인듯한 느낌이 듭니다. 기본적인 식생활의 메뉴이면서도 각기 따로 놀수 있는 개성이 강한 음식들이라는데에는 모두들 동감을 할겁니다. 이 세가지 메뉴를 정식이라는 이름으로 한데에 묶은 음식점이 있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북한어로 뜰..

깊숙한 바다의 내음 '왕궁 손칼국수' (식객 135)

세계에서 식량 수출국으로 규모가 있는 나라는 미국입니다. 그중에서 밀은 국내에서도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밀은 거의 수입밀가루가 대세였으나 1990년대 들어서 우리밀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금은 어느정도 생산된다고 합니다. 물론 수입밀에 비해서 비싼편이라서 그런지 아직은 소비..

대전역 신도칼국수의 갈마동 분점 (식객 백 열네번째)

매번 칼국수를 먹으러 대전역 근처까지 갔던 불편함을 감수했었는데 돌아다니다보니 집근처에 칼국수집이 눈에 띄였습니다. 혹시 대전역 부근의 신도칼국수인가? 라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바로 그집의 분점입니다. 칼국수는 식객 91화 바지락 칼국수에 나오는군요. 그러나 바지락 칼국수이지 ..

식객 여든세번째 막강한 내공의 신도칼국수

이제 거의 50년이 되었다는 신도칼국수집을 오래간만에 찾아가 봤습니다. 지민이는 아마도 처음이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민이 할머니도 무주에서 올라오셔서 맛보셨다는 바로 그곳입니다. 칼국수는 식객 91화 바지락 칼국수에 나오는군요. 그러나 바지락 칼국수이지 신도칼국수처럼 다른 깊이를 느..

식객 일흔두번째 이야기 고향의 맛 닭도리탕

지민이의 식객을 시작한지 1년도 되지 않았는데 참 돌아다닌곳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이제 추석도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는데 너무 짦은 연휴기간이 약간 부담(?)스럽기까지 합니다. 고향이 그리울 때 마음을 달래주는 맛이 있습니까? 흠 저는 도시에서 태어나서 도시를 전전해서 그런지 딱히 생각나는..

식객 예순일곱번째 이야기 칼국수 전문점 '유천회토랑'

이번에 지민이가 간곳은 석모도의 유천회토랑이라는 음식점입니다. 석모도에서 상당히 많은 음식점이 있는데 대부분 민박과 음식을 세트로 판매하는 상품을 구비해놓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역시 바닷가라서 그런지 칼국수의 국물이 시원하고 진합니다. 칼국수좋아하시면서 바닷가와서 점심에 회등..

식객 쉬흔두번째 이야기 맛있는 칼국수

식객에서 칼국수 이야기는 몇번다뤄진적이 있지만 면만을 전문으로 다뤘던것은 식객 19권91화 바지락칼국수 편입니다. 밀은 거의 수입밀가루가 대세였으나 1990년대 들어서 우리밀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금은 어느정도 생산된다고 합니다. 물론 수입밀에 비해서 비싼편이라서 그런지 아직은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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