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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11

'퀵' 액션이라고 써놓고 코미디로 질주하다

퀵..얼마가 투자된 영화이니 한국 스타일의 블럭버스터이니 하는 수식어구를 주렁주렁 달고 개봉한지 조금 되었지만 관객들의 호응은 그냥 한국영화로는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로 인식되는듯 하다. 영화를 한마디로 말하면 긴장감으로는 국내영화 활에 미치지 못하고 시가지 추격씬에서는 헐리우드..

'헤드' 영화보는 사람도 최악의 하루로 만드는 영화

영화를 찍는 감독의 의도가 무엇이었을까? 헤드라는것이 특종의 헤드라인의 헤드에서 따왔다고 한다. 최악의 하루를 그린다고 하는데 보는 사람도 이걸 보고 최악의 하루로 느끼게 해주려고 노력하는듯 하다. 기대하기로는 정말 나름의 스릴을 가지고 스피디한 극적인전개를 예상할것 같으나 이게 ..

'무적자' 술에 물탄듯 물에 술탄듯한 영웅본색

영화 무적자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배우 4명의 등장과 함께 과거 걸출한 명작 영웅본색을 리메이크해서 주목을 받는 영화이다. 금일 개봉을 한 무적자는 말그대로 느와르 영화를 표방했지만 영웅본색을 리메이크한 원죄(?)가 있기 때문에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다. 영웅본색을 명작이라고 생각하는 세대..

전우치? 완성도 낮은 그냥 오락영화다.

전우치는 대단한 인물 전우치는 한국영화중 홍길동같은 히어로 영화중 하나이다. 요즘 아이들은 잘 모르겠지만 나 같은 경우 어릴때 전우치전을 매우 재미있게 읽었다. 그렇기 때문인지 영화 전우치는 기대이하였다. 전우치는 대단한 도사였다. 17세기 초반 작품이라고 알려진 고전 <전우치전>은 ..

쌍화점 시사회에서 파격적인 노출의 송지효를 접하다.

쌍화점은 12월 30일 개봉을 앞둔 시대극 영화이다. 76억원을 들여 제작되었다는 이영화는 현대카드의 대 고객 서비스중 하나인 Red Carpet Showcase라는 시사회 행사에서 접할 수 있었다. 현대카드는 예전 광고에서 보았던 것처럼 각종 스포츠 행사나 콘서트등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문화경험을 제공하는데 ..

쌍화점 시사회 '현대카드 Red Carpet Showcase에서'

Red Carpet Showcase 쌍화점은 12월 30일 개봉을 앞둔 시대극 영화이다. 76억원을 들여 제작되었다는 이영화는 현대카드의 대 고객 서비스중 하나인 Red Carpet Showcase라는 시사회 행사에서 접할 수 있었다. 현대카드는 예전 광고에서 보았던 것처럼 각종 스포츠 행사나 콘서트등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문화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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