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동차 12

클래시컬한 벤츠 9세대 The new E-Class

벤츠는 고급세단이라는 이름만큼이나 한국에서 감가상각이 상당히 높은 브랜드중 하나이다. 성공한 사람의 대표적인 차종인만큼 젊은 느낌보다 클래식한 느낌이 물씬 묻어나온다. 가격대가 적당한만큼 유지비용을 제외한다면 살만한(?) 가격대의 프리미엄이라고 보여진다. 9세대 The new E-Class는 7년만..

'캐딜락 CTS' 고급스러움과 평범사이의 고민

캐딜락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상당했다. 각 자동차 회사마다 독자 브랜드를 가진 차량들이 있는데 혼다의 어큐라, 닛산의 인피니티, 도요타의 렉서스, GM의 캐딜락등이 있다. 이중에서 미국에서 소위 잘나간다고 했던 사람들이 선택했던 차량이 캐딜락이었다. 검정색의 날선 세단을 타고 다니면 그보..

오버하지 않는 준중형의 카리스마 '라세티 프리미어'

라세티 프리미어의 디자인은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편입니다. 매트릭스2에서 보았던 캐딜락 CTS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국산차 중에서 그와 유사한 느낌이 나는 모델은 아마 라세티 프리미어가 아닐가 생각이 된다. 준중형의 계열이라기보다 그냥 다른 브랜드의 모델이라는 생각이 선입견으..

달릴수록 부드러운 타이어 ME01

제가 여러번 포스팅한 덕분에 타이어의 중요성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이번에는 휴가겸해서 간곳으로 서대전 IC에서 삼천포까지 키로수로는 약 200km정도에 시간은 2시간 30분정도 소요됩니다. 이번 주행의 목표는 역시 달릴수록 얼마나 부드럽고 피로도를 저하시킬수 있을까라는 의미를 ..

자동차는 사람들의 꿈을 먹고 진화한다.

자동차라는 제품은 좋은 디자인도 많고 재미있는 일상도 일어나는 제품입니다. 부동산을 제외하면 우리의 생활속에서 금전적으로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는 인류가 현대문명에 접어들면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자동차는 1900년대 초반 포드사가 대량생산에 나서면서 한때 경제..

타이어는 승차감, 정숙성, 주행성 3박자가 맞아야 좋다.

V8RS의 후속모델이라는 ME01 타이어를 장착하고 운전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다양한 환경에서 주행테스트를 한 동영상을 올리려고 합니다. 아파트 내부의 도로의 과속방지턱이나 다양한 도로환경과 국도에서의 주행, 고속도로 진입, 고속도로의 주행순으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스바루의 Forester' 항상 순위에 있는 SUV

참 이제는 다양한 차종을 한국에서 만나는것 같다. 특히 요근래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바루의 Forester도 나왔다. - 스바루의 핵심기술인 대칭형 AWD 시스템, 수평대향형 박서엔진, ‘스바루 DC3’ 첨단제어 시스템 장착 - 3종 차량 모두 차체자세제어장치(VDC) 장착, 레거시와 아웃백에는 힐홀더 기능도..

2010년 현대차의 컨셉카를 감상하다

모든 자동차 회사가 그렇듯이 미래에 출시하게 될 혹은 미래에 반영될 디자인의 컨셉카를 만든다. 르노삼성의 컨셉카와 매우 유사해보이지만 색상에서 현대스러운 느낌을 자랑하는 컨셉트카 문짝을 어떻게 여는건지 보이지 않는걸로 봐서 아마 스마트 키를 가지고 가면 저절로 열리지 않을까라는 기..

'K5' 직접타보니 아직 2%부족하다.

부산 모터쇼에서 봤지만 직접 시승을 못해본 탓에 딱히 평가하기가 힘들었다. 물론 외관상으로는 상당히 발전을 한 K5는 말그대로 YF소나타를 위협하기에 충분했다. 모터쇼에서는 얼마나 사람이 많은지 앉아서 조금 보고 있을시간이 없는편이었다. 그러나..지나가던중에 K5시승차를 발견하고 바로 서서..

두얼굴의 현대차 뉴스후에서 밝히다.

현대차가 최대 실적을 냈다는 오늘 기사와 정몽구 현대차 회장도 지난해 미국 '빅3' 몰락의 반사이익을 톡톡히 챙겼다. 과연 그럴까? 미국에서 이득보다 국내에서 영업이익이 훨씬 큰것이 현실이다. 현대차가 사상 최대실적을 거두면서 배당금을 850원에서 1150원으로 올리면서 대주주인 정 회장의 파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