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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22

'제주뜰 갈치전문점' 직장인들이 좋아할만한 맛

관평동에는 제주뜰 갈치전문점이라는곳이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같은데 그냥 적당한 가격대에 적당한 맛으로 많은 직장인들이 찾고 있는것 같습니다. 관평동의 저~쪽 구석에 위치해 있는 갈치전문점 제주뜰을 찾아가 봅니다. 지은지 얼마 안되는 건물들이 즐비해서..대부분 건물이 새건물같아 보입니..

우리밀로 만든 즉석피자 한끼식사로 충분

한끼 식사의 배달해먹는 외식이라면 치킨, 피자, 야식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피자는 한국인들이 정말 좋아하는 배달음식중 하나죠. 요즘은 피자를 시켜서 먹을수 있는 채널이 워낙 많기 때문에 어떤 피자가 맛있는지는 사람들의 선호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번에는 초록마을에서 만든 우리밀 콤비..

유기농 현미튀밥은 건강한 전통간식

유기농 현미튀밥은 팽창제나 첨가물 일절 없이 유기농쌀, 약간의 유기농설탕으로만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전통간식입니다. 현미로 만들어진 튀밥은 처음 먹어보는것 같습니다. 현미가 몸에 좋은것은 알지만 매번 구해서 먹는다는것이 쉽지는 않죠. 이 초록마을 쌀 튀밥은 건강 간식으로 한봉..

'구운콩깍지' 콩깍지를 씌운 건강간식

건강간식이라는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먹어도 몸에 해가될 수 있는 성분이 안들어가 있어야 되겠죠? 아무튼 이번에는 구운콩깍지라는 과자를 먹어봅니다. 열풍으로 구웠다는 이 구운콩깍지는 이마트에서 1,190원정도 합니다. 신제품인데 열풍으로 구우면 맛이 있나 봅니다. 조금은 길쭉해 보이는 이 ..

동결건조 시금치 가루로 건강해지는법

시금치는 유럽 북부와 미국에서 많이 기르고 있는 시금치는 싱싱한 상태나 통조림을 만들거나 또는 얼려서 사용합니다. 초록마을이라는곳에서는 이 시금치를 동결건조해서 분말형태로 섭취하도록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녹색의 시금치를 상징하는 포장재가 눈에 띄입니다. 유기농이라는 문구도..

[오감만족]'자연채' 콩나물이 정말 이렇게 고소할수 있다니

자연채는 제가 일하는곳 근처에 위치한 음식점입니다. 주로 자연에서 나오는 채소를 가지고 요리를 하는것 같은데 네이밍은 괜찮은듯 합니다. 이곳에 가보면 주로 주부들이 많이 있는듯 합니다. 아파트 단지도 가까울뿐더러 재료가 괜찮기 때문에 여성들이 좋아하지만 고기류가 없어서 남성들이 좀 ..

'돼지고기 장조림' 짭쪼름한 고기의 달달함

장조림은 원래 적은양의 고기로 단백질을 흡수하려는 목적이 있는 반찬입니다. 예전에 워낙 못먹고 못살던 시대에 아주 짜게 만들어서 밥한수저에 조그마한 고기 한점만 올려도 충분한 찬이었던 장조림은 이제 간은 약하게 하면서 많이 먹을수 있는 찬(?)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지민이가 소개하는 ..

우리의 한식은 세계의 건강한 식단 (식객 333)

패스트푸드가 일반적인 음식으로 인식되어가는 이시대에 웰빙음식은 당연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한옥에서 숙박을 하면 조식으로 1인분에 5,000원을 받기도 하고 방값에 포함되기도 해서 제공이 됩니다. 역시 한옥에서 일어나서 먹는 밥은 웰빙식이라서 좋은것 같습니다. 눈비비면서 옆에 준비되어 ..

못생긴 고기라도 맛있을수 있다-삼식이무침 (식객 275)

삼식이라는 물고기 이름을 들어보셨나요? 생긴것이 아름답지(?)못해서 붙은 이름입니다. 우리집에서만 먹을수 있다는 삼식이 무침인가요? 우리집 삼식이 무침은 대전에 두곳정도가 있습니다. 이곳은 용전동에 위치한 곳으로 주변의 발전상황은 매우 낙후된 편입니다. 뒷편 도로로 매우 조심스럽게 접..

봄에 먹는 쭈꾸미는 보약이다 (식객 247)

봄이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것이 무엇인가요? 물론 나물도 맛있고 봄에 딸기도 맛이 있습니다. 해산물로 가면 계절마다 맛이 있는 해산물이 있죠. 해산물의 특징은 그 자체로만 훌륭한 요리가 된다는겁니다. 봄 쭈꾸미, 봄 도다리 여름 오징어, 가을 전어, 대하, 겨울 석화, 새조개 등등 이날 쭈꾸미 1kg..

'다솜차반' 과식을 유발하는 대전맛집 (식객 222)

2010년 설연휴에 가까운곳에 식사를 할요량으로 다시 찾아간 곳입니다. 처음 갔을때도 영업을 시작한지가 별로 안되서 의욕이 많은 집이었습니다. 한달이 넘은 지금 아직도 그때 그마음을 가지고 손님을 맞이하려고 합니다. 이 음식점은 방동저수지를 지나서 2km쯤 가면 우측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보입..

'나무골식당' 정성의 손길이 담겨있는 시골집 (식객 208)

맛있는 음식보다 더 좋은것이 가족이 해준것 같은 음식일수도 있습니다. 방동저수지에서 1km쯤 가면 좌측에 위치한 이 음식점도 시골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곳입니다. 평범해보이는 시골 식당인 나무골 식당입니다. 지민이도 먹으려고 준비중인 자세 해물순두부찌게를 주문해 봅니다. 다들 먹음직스런 ..

'다솜차반' 건강해질것같은 자연요리 (식객 206)

한국은 고유의 음식이 많습니다. 자연적인 음식인데 참 맛있으면서 막 건강해질것 같은 음식점을 찾아보았습니다. 이 음식점은 방동저수지를 지나서 2km쯤 가면 우측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보입니다. 다솜차반이라고 해서 꼭 찻집같은 느낌이 들지만 반이라는것은 식사를 의미하죠. 고즈넉하고 여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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