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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패스벤더 11

엑스맨: 데이즈오브 퓨쳐 패스트, 시리즈중 최강 완성도와 비주얼

엑스맨 시리즈물중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를 재미있게 봤던 터리 이번편에 거는 기대도 상당히 큰 편이였다. 헐리우드 블럭버스터라고 불릴만한 영화가 거의 없었는데 엑스맨 : 데이즈오브 퓨쳐 패스트에서는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인해 비주얼과 완성도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볼 수 ..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엑스맨시리즈의 최고수작

예고편의 편집기술만으로 볼때는 지금까지 나온 영화중에서 모든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 착각을 가지게 만든 이 영화는 찰스 자비에와 에릭 랜셔가 각각 ‘프로페서 X’와 ‘매그니토’라는 이름을 얻기 전 1960년대 ‘냉전 시대’를 그리고 있다. 우방국 미국의 영향으로 존 F캐네디의 단판으로 알려..

'제인에어' 가슴떨리면서 읽었던 명작의 재탄생

중고등학생때 샬롯 브론테의 '제인에어'와 동생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을 읽어보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이 작품이 주는 의미를 다 이해하지 못할것이다. 가장 감수성이 예민하면서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을때의 이 고전들이 주는 인생의 의미는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벌'이 주는 충격만큼 정..

'센츄리온' 역사가 지우고 관객은 기억한다.

글래디에이터와 300을 이을 영화라는 센츄리온을 개봉에 앞서 감상할 기회가 있었다. 센츄리온(Centurion)이란 영화제목의 의미는 고대 로마 군대에서 100명을 거느리던 지휘관을 의미하는데 아마도 이 영화에서 주인공이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이어서 그런 제목을 붙인것으로 추측된다. '센츄리온'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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