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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11

K3 쿱, 평범한 세단은 싫고 불편한 세단이 좋다면

포르테 쿱에 이어 K3쿱이 출시되었다. 3년 6개월쯤 전에 포르테 쿱을 포스팅해서 많은 피드백(?)을 받은적이 있어서 반갑기까지 하다. 시승기는 정말 오래간만에 작성하는데 다른 활동들때문에 자동차에 신경쓸 겨를이 많이 없었다. 어떤이는 K3가 높은 상품성을 받았다고 평가하는데 글쎄..

뉴모닝, 굿모닝, 高모닝 '경차를 버리다'

오늘 하루에만 자동차 포스팅이 두개가 나가는데 가격대나 고객층에서는 전혀 다른 시장이다. 하나는 경차고 하나는 스포츠카인데 아우디 TT와 동시 포스팅이 되니 조금은 낮설은 느낌마저 든다. 뉴모닝은 모닝에 비해 그 틀을 벗어던지기 위해서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 3년 4개월의 연구기간과 1,800..

'K5' 기아 중형차의 설움을 던져버릴까?

기아의 중형차는 이전에 로체 이노베이션을 포스팅하고 나서 두번째인듯 하다. 사진상으로 보았을때는 상당히 괜찮은 디자인과 패밀리 룩은 직접 보고싶다는 욕망(?)을 불러일으켰다. 기아의 중형차는 항상 현대에 가려 조금 저렴하게 타려면 사는차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쏘나타 자체가 파격적인 디..

'포르테 쿱' 마이너들을 위한 차

포르테 쿱은 외면상으로는 스포티한 차에 속한다. 그러나 그냥 세단에 가까운 차이다. 판매량의 수치는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전반적으로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빈도로 봐서는 특이한 취향의 마이너를 위한 차량인것 같다는 심증은 굳혀지고 있다. 포르테 쿱은 그냥 세단 포르테쿱은 투스카니의 대체 ..

디자인 기아의 CUV야심작 스포티지 R

요즘 나름 잘나간다는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차가 또 등장했다. 세계가 놀랄 Real CUV라는 스포티지R이라는 광고문구를 가지고 아이언맨처럼 역동적으로 컴백했다. 외국을 따라하면서 SUV란 이런거야라고 말하던 한국의 자동차 업계가 쌍용차가 중국으로 넘어가면서 정통 SUV시장에서 허덕일때 현대기아..

두얼굴의 현대차 뉴스후에서 밝히다.

현대차가 최대 실적을 냈다는 오늘 기사와 정몽구 현대차 회장도 지난해 미국 '빅3' 몰락의 반사이익을 톡톡히 챙겼다. 과연 그럴까? 미국에서 이득보다 국내에서 영업이익이 훨씬 큰것이 현실이다. 현대차가 사상 최대실적을 거두면서 배당금을 850원에서 1150원으로 올리면서 대주주인 정 회장의 파이..

K7 '기아자동차의 럭셔리한 도전'

기아자동차 의 대표적인 느낌은 무엇일까? 까? 물론 로체 이노베이션 도 있고 포르테도 있고 많이 좋아졌다라는 말을 요즘에 듣고는 한다. 그래도 역시 기아는 봉고차의 신화 그리고 카니발, 프라이드의 영광을 아직도 찾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 기아의 야심작 K7? 특히 중형급이상의 시장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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