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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여행지 13

소가천이 흐르는 곳의 힐링이 되는 미천공원

경상북도 성주군과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산 남동쪽에서 발원하여 고령군 덕곡면을 지나 대가야읍 본관리에서 대가천과 합류하여 회천으로 흘러드는 소가천에는 볼거리도 많고 이시기에 언택트 여행을 할 수 있는 소소한 볼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거리두기 3단계가 논의되는 가운데 벌써 9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9월이 되면 백로, 추분이 지나며 가을 과일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제 전국의 어디를 가더라도 이런 플랭카드는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고령군의 미천공원도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며 가무등 침방울 튀는 행위는 금지가 됩니다. 텐트를 치더라도 거리두기를 해야 합니다. 미천공원에는 화장실과 소규모 편의시설과 농산물 판매장이 있습니다. 폭우가 지나가고 다시 코로나 19가 우리의 삶을 제약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두들 7개월 동..

이운순례길을 잠시 걸으며 만나본 고령생활체육공원

생활체육이 한국에 자리하게 된 것은 30여년 정도에 불과하지만 지역마다 잘 조성된 공원이 있어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고령을 가로지르는 하천을 중심으로 고령생활체육공원이 조성이 되어 있는데 그곳은 예전에 이운순례길이기도 했습니다. 중화지 생태공원과 주변 가얏고마..

봄에 만나는 고령의 정감가는 벽화가 있는 신리마을

고령의 신리 마을을 작년에 가보고 나서 10개월 만에 다시 찾아가 보았습니다. 미숭산은 참 많이 가보았지만 벽화가 있는 신리마을에 머문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신리마을에는 하천 내 조성된 친수공간에는 생태연못과 수생식물들이 심어져 있습니다. 이번에는 신리마을을 조금 둘..

새롭게 자리잡은 경상북도교육청 고령도서관

오래된 건물에 있었던 고령도서관을 가본 기억이 벌써 2년을 훌쩍 지났는데요. 새롭게 자리한 경상북도교육청 고령도서관으로 나들이를 해보았습니다. 여정은 여행 중에 거쳐가는 길이나 여행의 과정을 말하는데 인생 여정이라고 하면 아직 마침표를 끝내지 않은 사람들의 삶을 말한다..

고령에도 분청사기가 만들어졌네요. '대평리 분청사기 요지'

고령의 끝자락에 대평리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요지가 있는 골짜기가 남아 있는데요. 예로부터 그 골짜기를 도장골(도장곡), 가마골(요곡), 사기골(사기곡)등으로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대접, 항아리, 접시, 장군 등의 분청사기가 만들였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고..

고령에도 드디어 대가야 종묘가 만들어집니다.

올해 완공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고령군청과 멀지 않은 곳에 대가야문화누리가 있고 그 앞쪽에 대가야종묘가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종묘라고 하면 보통은 조선왕실을 생각하는데요. 종묘는 원래 정전(正殿)을 말하며, 태묘(太廟)라고도 합니다. 현재 공사가 진행되는 곳이 있어서 ..

고령의 밤을 즐기는 대가야 문화누리와 고령테니스장

고령은 조용한 도시라서 밤이 되면 조용하기 이를데가 없는데요. 그렇지만 고령의 밤에도 갈만한 곳은 있습니다. 대가야문화누리 앞에 조성된 공원공간과 테니스를 치시는 분들은 고령 실내 테니스장을 가시며 됩니다. 고령 테니스장의 벽면에는 고령을 상징하는 이미지들이 밤에는 불..

포토존이 있는 대가야 역사 테마관광지 둘러보기

고령에 있는 여행지는 대부분 모두 가본 기억이 납니다. 미숭산자연휴양림부터 가얏고마을, 우륵박물관, 지산동고분군, 대가야박물관, 상무사기념관, 대가야문화누리, 대가야수목원,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등 적지 않은 여행지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먼저 가본 곳은 바로 대가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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