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은 황금돼지의 해라고 합니다. 고령의 어느곳에서 황금돼지의 느낌을 받을 수 있을까요. 고령의 대부분의 교통 교차점에서는 원형로타리가 있는데요. 그 원형로타리에서 황금돼지와 2019년으로 들어설 수 있을 것 같은 야경이 있었습니다.
다시 돼지의 해가 돌아오고 있습니다. 돼지의 해가 되면 무언가 이름을 붙이는 것이 일상이 된 듯합니다. 고령의 한 원형 로타리에서 돼지가 춤을 추고 있는 것 같아서 다가가 보았습니다.
이제 2018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2019년에는 좋은 일이 더 많이 일어나겠죠. 2000년이 시작된 것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2020년을 이야기할 때가 되었습니다.
고령읍내의 대표적인 공원이며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이렇게 조명이 멋지게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이제 크리스마스가 시작이 되면 고령에 사시는 연인분들도 이곳을 걸어다니겠죠.
일부는 직접 조명으로 때로는 간접 조명으로 마음이 가벼워지는 음악과 함께 평화로운 느낌이 드는 분위기가 연출이 되고 있습니다.
화사하면서도 따뜻한 꽃향기를 품어낼 것 같은 인공꽃이지만 아름다워 보입니다.
추운 날씨이지만 벤치에 잠깐 앉아서 쉬어봅니다. 연출을 통한 휴식 체험과 자연과 같은 느낌의 체험은 영혼을 어루어만지고 달래주어 찾아오는 이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준다고 합니다.
하루 밤 혹은 1박2일로 여행하여 갈 만한 좋은 곳들이 아무리 한 군데 모여 있다고 하더라도 그 장소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곁들여 있어서 즐거운 추억으로 남습니다. 2019년 새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돼지해에 모두 행복한 기억을 남기면 좋겠네요.
'여행을 떠나요(1000) > 한국여행(경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토존이 있는 대가야 역사 테마관광지 둘러보기 (0) | 2019.01.21 |
---|---|
다산면사무소의 장난감도서관에 가봤어요. (0) | 2019.01.20 |
고령의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의 현장 (0) | 2019.01.09 |
2019 서울-고령 청소년 문화교류 추진회의 (0) | 2019.01.08 |
늦가을이 가기전에 양식을 쌓을 수 있는 하동도서관 (0) | 2018.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