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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고령 청소년 문화교류 추진회의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9. 1. 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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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8일에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의 고령군청 관광진흥과에서는 서울과 고령을 연결하는 문화교류 추진 회의가 있었습니다. 어떤 문화교류가 있고 앞으로 어떻게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행사일까요. 




이제 대가야 생활촌이 정식으로 오픈하게 되면 이곳 대가야 역사테마파크와 함께 고령의 관광벨트를 조성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유입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해봅니다. 



영화를 좋아해서 이곳에서 상영할 때 시간이 맞으면 영화를 가끔 보기도 합니다. 우선 가격도 저렴하고 요즘 개봉하는 영화도 만나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행복한 대가야라는 글귀가 눈에 뜨이네요. 대가야의 고장을 찾아와서 고령의 매력을 즐기신 분들의 많은 사진들이 이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고령의 관광진흥과는 대가야 역사테마파크 입구의 건물의 2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2019년의 서울과 고령의 청소년문화교류를 위해 추진회의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소박한 시작이지만 이렇게 시작되면서 큰 물길로 나아가는 법입니다. 




여러해 전부터 서울과 고령에는 다양한 문화교류가 있었다고 합니다. 서울청소년들이 고령을 방문해서 대가야역사체험과 전통문화체험, 국악체험, 농촌체험, 다도와 예절교육, 승마체험, 고령기화 탐방등을 하는 것이죠. 




저도 가끔 고령을 올 때 어디선가 온 학생들을 본 기억이 나는데요. 그 중에 이렇게 문화교류 사업을 통해 온 학생들도 있다고 합니다. 




개실마을 외 고령군 일원을 탐하면서 돌아다니다 보면 대가야 고령알리기가 자연스럽게 진행이 되는데요. 특히 세계유산 등재기원 지산동 대가야 고분길 걷기는 의미가 있어 보였습니다. 



학생들이기에 가능한 것은 바로 조별 미션 수행 및 결과발표이며 고령 청소년들도 서울로 가서 서울의 가고 싶은 곳을 기획하면서 자유여행하는 프로그램도 인상이 깊었습니다. 





이날은 고령군청의 관광진흥과의 담당자들과 쌍림중학교, 성산중학교, 우곡중학교, 고령중학교의 교무부장이 와서 내년의 청소년 문화교류를 논의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회의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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