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에 있는 여행지는 대부분 모두 가본 기억이 납니다. 미숭산자연휴양림부터 가얏고마을, 우륵박물관, 지산동고분군, 대가야박물관, 상무사기념관, 대가야문화누리, 대가야수목원,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등 적지 않은 여행지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먼저 가본 곳은 바로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였습니다.
한겨울에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를 다시 한 번 둘러보기 위해서 들어가 봅니다. 한여름에는 연꽃이 화사하게 피는 공간도 역사테마관광지 앞에는 있습니다.
이날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의 포토존을 위주로 돌아다녀 보려고 합니다. 테마관광지 앞, 하트터널, 대가야의 기마병, 미로숲, 다채로운 색감이 있는 곳등 다양한 곳에 포토존을 만들어두었습니다.
저도 솔깃해 보이는 이쁜 팔찌들이 적지 않네요. 이 기념품샵은 고령에서 만들어지는 다양한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전시를 해두고 있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컵과 찻잔등도 만나볼 수 있네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들어가면 바로 우측에 까페(르위제)가 있고 위쪽으로 올라가면 가야장터, 대가야 시네마를 먼너 만나게 됩니다.
사진찍기 좋다는 포토존도 저 앞에 보이네요. 위족에 있는 고대가옥촌은 대가야인의 의식주 생활을 재현하여 가야시대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대가야를 세우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정견모주가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대가야 건국설화의 주인공인 정견모주에는 분수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천사가 되어보는 공간입니다. 천사의 날개는 아트트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그림입니다.
이곳 물놀이장은 여름철에 개장하여 한여름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놀이 장소로 한 여름인 7월과 8월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는 도자기 만들기 체험도 있고 흙과 불의 세계에서는 시간터널과 토기, 철기방, 대가야 탐방숲길을 지나면서 위쪽으로 올라가면 1박2일을 할 수 있는 팬션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래간만에 찾아온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는 역시 포근하고 정감이 있네요. 대가야생활촌이라고 명명된 가야국역사루트재현단지가 오픈이 되면 고령을 이끌어가는 테마 관광지로 쌍두마차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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