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운동은 건강을 위한 저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때론 귀찮기도 하고 힘들기도 해서 운동을 안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은 건강을 위한 저축을 하지 않아서 나중에 돌아오는 이유가 됩니다.
고령국민체육센터는 가야누리 문화홀이 있는 건물의 한켠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국민체육센터에는 수영장과 탁구장, 헬스장, 실내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유산소 전용구역으로 유산소운동을 하기 위한 운동시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은 신체의 효율적인 산소 소비량의 증대를 위해 개발된 신체 단련 운동법. 걷기·달리기·수영·댄싱·자전거타기 같은 전형적인 유산소 운동은 심폐 기능을 강화시켜 신체에 유익한 변화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1968년 미국의 의사 케네스 쿠퍼(Kenneth Cooper)가 심장병 치료를 위한 운동 요법의 하나로 유산소 운동을 만들었는데요. 쿠퍼 박사는 이 원리를 에어로빅을 통해 구현했다고 합니다.
저도 요가를 해서 요가를 하는 분들은 보면 때론 반갑기도 합니다.
유산소 운동을 할 때에는 몸에 있는 근육의 50%이상이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는 운동으로 5분 이상 지속할 수 있는 운동강도를 유지해야 하며, 최소한 1주일에 3번은 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도 인바디 테스트를 해본 적이 있습니다. 인바디 테스트 결과 지방의 함량이 거의 0에 가까운 걸로 나오네요.
여름에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곳으로 고령국민체육센터의 수영장을 소개한 기억이 납니다.
유산소 운동의 저강도는 최대 심박수의 60% 이하, 중강도는 최대 심박수의 60~70%, 고강도는 최대 심박수의 85% 이상의 경우라고 합니다.
탁구장은 평일에 오전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토요일에는 오전 9시에서 저녁 6시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로 걷기, 천천히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 댄싱, 줄넘기, 등산, 배드민턴, 탁구, 에어로빅 댄스 등이 추천되는데요. 고령국민체육센터에서는 자전거 타기, 천천히 달리기, 걷기, 수영, 탁구, 에어로빅 댄스를 할 수 있네요.
'여행을 떠나요(1000) > 한국여행(경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동에 있는 경북도청과 수변공원 둘러보기 (0) | 2019.02.11 |
---|---|
고령의 밤을 즐기는 대가야 문화누리와 고령테니스장 (0) | 2019.01.24 |
고령의 모듬내 길과 모듬내 캠핑장 (0) | 2019.01.22 |
포토존이 있는 대가야 역사 테마관광지 둘러보기 (0) | 2019.01.21 |
다산면사무소의 장난감도서관에 가봤어요. (0) | 2019.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