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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충청도) 230

계룡시에서 부대찌게를 대접하려면?

지금은 계룡시와 조금 멀리 있지만 그래도 잠시 살았던곳의 맛집은 거의다 섭렵해서 모두 소개한것 같습니다. 계룡시의 맛집?..그다지 많지는 않습니다. 이곳도 그냥 무난한 곳인데 부대찌게가 먹고 싶어 들렸지만 무난하고 별일 없는 맛에 그냥 끄덕 하고 나온것 같습니다. 부대찌게가 아무것도 아닌..

계룡시에서 장사좀 되는 베이크치킨집

계룡시청 바로 앞에서 보면 HOTSUN이라는 나름 잘되는 베이크 치킨집이 있습니다. 이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있어서 그런지 그나마 이곳 근처는 장사가 되는편입니다. 나름 계룡시의 젊은이들이 맥주를 가볍게 마실수 있는곳중 하나로 바로 이곳 HOTSUN을 꼽을 수 있는데 머 치킨의 맛을 중간정도는 가는..

장고항 실치축제에서 맛본 팔팔한 실치

얼마전 TV에서 실치를 소개한적이 있습니다. 보통 뱅어포로 많이 알려진 실치는 올해 4월 30일 당진군 석문면 장고항 일대에서는 '제8회 장고항 실치축제'가 열리면서 많이 알려지는것 같습니다. 실치는 서해바다에서 3월 말경부터 잡히기 5월 중순까지로 약 두 달간 먹을 수 있는 계절식품입니다. 이 후..

공주의 숨은 짬뽕대가 '비룡성'

공주의 숨어있다는 짬뽕집을 찾아 토요일 길을 나서봤습니다. 비룡..용이 난다는 바로 그곳은 갑사가기 바로전 삼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짬뽕집 찾아다니는것이 점점 식상해질 무렵에 다시 불을 지피게 해준곳입니다. ㅎㅎ..아무것도 없을것 같은 삼거리의 어두컴컴한 이곳에 위치한 중국집이 왠말..

계룡시의 정통중국요리 전문점 챠오청

문득 자장면이 생각나는 어느날 발길을 한곳입니다. 계룡시에도 챠오청정도의 음식점이 있다는것도 조금은 놀랍더군요. 그냥 일반 중국집이 아닌 패밀리 레스토랑 형태의 중국집이라..수요가 있나 봅니다. 아무튼 이곳을 방문해서 보니 나름 분위기도 있고 요리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챠오청이라는 ..

청주 구도심의 맛집이라는 '극동반점'

청주에 가면 극동반점이라는 중화요리 전문점이 있습니다. 아마 청주사시는분들은 상당히 이곳이 익숙할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이 지역사회에서는 조금 알려진듯 합니다. 각종 모임, 동창회, 송년회, 준비모임등은 이곳에서 많이 모이는듯 한데 이곳을 찾아가보았습니다. 물론 코스메뉴를 먹은것은 아..

[공주맛집] 겨울에도 삼계탕이 그리워질때

공주로 시험감독을 갔다가 가게 된곳으로 산우물가든이라는 집은 보신탕 전문입니다. 제 식객 블로그에서 보신탕은 유일하게 빠져 있었는데 전 삼계탕을 먹고 다른 분이 보신탕을 먹어서 포스팅하게 되네요. 산우물가든이라는 이름이 무척 정감있게 느껴집니다. 대부분 외곽지역이나 시골을 가게 되..

청주 사람들의 짬뽕 자존심 (식객 351)

청주에는 삼대짬뽕이 있습니다. 양자강, 효성반점, 율랑짬뽕이 바로 그곳인데 그중에서 두번째로 양자강을 탐방해봅니다. 율랑반점의 경우 얼마전 다녀왔기 때문에 11월에는 포스팅해드릴텐데..흠 해물은 싱싱한데 매운맛이 조금 자극적인것 같습니다. 기분좋게 매운맛이라기보다는 속에서는 엄청나..

알밤묵 만드는것도 먹는것도 즐겁다

알밤묵을 만들어 먹는 행사는 세계 대백제전이 열리는 공주의 한쪽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2010.9.18 ~ 10.17일까지 오후 2, 4시 무료체험을 하는데 괜찮은것 같습니다. 꼭 가서 한번 만들어보시는것이 애들과 좋은추억으로 남을겁니다. 공주밤은 위장기능을 촉진하고 배탈을 치료하며 근력강화에 효과가 ..

회를 저렴하게 먹어보는 방법 '신도회수산' (식객 342)

이제 뜨거운 여름도 지나가고 바야흐로 회의 철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기도 하고 음식이 상할 우려가 없는 건강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물론 없이 사시는 분들에게는 난방이라는것이 가장 큰문제이긴 하지만..쩝 이곳은 제가 사는곳과 가까워서 자주 찾는곳입니다. 얼마전 ..

대하무게를 속여파는 어항 '대양수산' (식객 344)

기분좋게 발길을 했다가 기분이 무척 상해서 돌아온 여행길입니다. 대하의 마지막을 즐길려는 요량으로 대천에 있는 어항을 찾아갔습니다. 이곳은 이제 구어항에서 신어항으로 많이 바뀌고 있었는데 그 중심에 신뢰가 있는지 무척이나 의심스러운 하루였습니다. 지민이가 곱게 한복을 입고 이곳으로 ..

짬뽕의 처음이자 마지막 '진흥각' (식객 328)

짬뽕의 마지막집입니다. 물론 공주에서 마지막입니다. 동해원과 이날 찾아간 청운식당, 그리고 진흥각이 바로 그것입니다. 공주의 짬뽕집의 특징이라면 다 쓰러져가는집에서 장사를 한다는겁니다. 이제 마지막집인 진흥각을 와서 시식을 합니다. 전 처음에 이곳을 보고 장사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을 ..

짬뽕 한그릇에 땀이 뻘뻘 '청운식당' (식객 317)

공주에는 3대 짬뽕집이 있습니다. 희한하게 대전보다 공주의 짬뽕집이 더 유명한듯 합니다. 동해원과 이날 찾아간 청운식당, 그리고 진흥각이 바로 그것입니다. 공주의 짬뽕집의 특징이라면 다 쓰러져가는집에서 장사를 한다는겁니다. 이곳 청운식당이나 동해원이나 진흥각 모두 장사는 ..

바로 뽑아서 먹는 생면 '국수나무' (식객 324)

주방에서 바로 뽑은 생면을 사용하여 맛이 좋다는 국수나무를 방문해 봤습니다. 국수나무는 프랜차이즈 전문점인데 분위기가 까페같은 느낌이 듭니다. 면요리&돈까스 전문점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국수나무 이곳은 계룡에 위치한 국수나무입니다. 레스토랑을 표방하고 있는 국수나무입니다. 인..

한옥에서 식사하면 건강해진다 (식객 307)

한옥에서 우리몸에 맞는 음식으로 요리를 해서 먹으면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한옥에서 남이 정성껏 준비해주는 요리를 먹고 있자니 너무나 행복한데요. 요리도 요리지만 몸에 좋을것 같은 좋은 재료를 아끼지 않고 해줍니다. 이날 일정이 빡빡했던 탓인지 지민이도 피곤해 보입니다. 출출해..

삽교에 향수같은 국밥 - 한일식당 (식객 310)

삽교하면 무엇이 생각나십니까? 삽교하면 역시 곱창이야라고 말하는 분도 있겠지만 이제부터는 국밥이라고 당당히 권해 드리겠습니다. 이곳은 장이 서는 전날과 장날만 장사하는곳입니다. 이곳 한일식당은 소머리고기를 비롯하여 고기가 엄청나게 많이 들어간 친절한 국밥을 팝니다. 실제로 삽교에 ..

여름에는 잘먹어야 좋다 -마당 넒은집 (식객 308)

비빔밥은 참 지역적으로 특색이 있는것 같습니다. 전주비빔밥과 안동비빔밥 그리고 진주비빔밥 등 지역마다 특색과 맛이 다 틀립니다. 옥천이 비빔밥으로 유명한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정성과 분위기는 깃들어 있는 집인듯 합니다. 왜 마당 넒은집이라고 했을까요? 마당이 아주 넒은 편은 아닌데 기억..

묵으로 밥을 해서 먹다-옥천묵집 (식객 306)

옥천으로 여행을 갔다가 묵밥을 먹으러 들어간곳입니다. 옥천에서도 외곽지역에 위치한 이곳은 대전의 묵집과는 약간 틀린듯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일행들이 들어가기 전에 옥천묵집 앞에서 분위기를 감상(?)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도심에서 살던사람들이라서 벼가 있고 집이 오래된 집이고 하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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