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경탐방 50

눈오는날 운치 있게 걸어보는 문경 토끼비리

처음에는 문경 토끼비리라고 해서 토끼들이 지나다니던 길인가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이내 알고 보니 영남대로에서 가장 위험한 곳에 위치하며 길 중에서는 최초로 문화재로 지정된 곳이라고 합니다. 매번 오면 왼편의 문경 고모산성으로 올라갔는데 이번에는 좌측으로 가보기로 합니다..

도자기와 찻사발의 매력을 배우는 문경도자교육원

흙이 가진 본연의 색상과 인간의 힘으로는 조율할 수 없는 불길의 변화를 경험해보고 싶다면 문경에 있는 문경도자교육원을 찾아가면 그 길을 배워볼 수 있다. 문경도자교육원에는 전통도자기가 가진 멋과 도예인들의 삶을 접할 수 있는 곳이어서 의미가 있다. 도자기에 빠지는 사람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