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문경읍에 자리한 문경시립문희도서관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8. 2. 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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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의 책! 당신의 미래를 바꿉니다. 

이 문구가 와닿지 않는 사람들이 많을 지 모르지만 책이 가진 힘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문경시립문희도서관을 찾은 날은 유달리 하늘의 구름이 이쁜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행은 이렇게 떠나면서 색다른 것을 보는 맛이 있어서 좋은 듯 합니다. 


문경시립문희도서관에서는 매년 여름이 되면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의 유아들을 위해 때때로 찾아가는 동화구연 강좌를 자주 운영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문화 기반이 부족한 이곳에서 약 6 만여권의 장서를 공유하고 문화적 소통과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많은 노력을 하는 곳이기도 하져. 


문경시립문희도서관은 이용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곳에서 공부를 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문경시 읍면동에서는 이렇게 많은 사업이 2017년에 진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문경읍뿐만이 안이라 가은읍, 마성면, 점촌 1,2,3,4,5동등에서도 각종 사업이 진행되고 있네요. 




어린이 도서관도 잘 조성되어 있네요. 주말에 아이들을 데리고 이곳 도서관으로 나들이도 좋겠네요. 









서점에서 신간을 보는 것보다 도서관의 신간코너에서 책을 보는 것이 더 편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책들이 매달 많이 나오기도 나오네요. 모두 읽어볼수는 없지만 적어도 한 달에 몇 권 이상은 신간을 읽어보려고 합니다. 


저의 손에 잡힌 책은 바로 생각과 착각이라는 책으로 세상을 꿰뚫는 이론 50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착각을 하고 기만과 자기기만에 빠져서 자신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미래학자 리처드 왓슨(Richard Watson)은 멀티태스킹에 반발해 슬로푸드(slow food) 운동에서 착안한 ‘싱글 태스킹(single tasking)’이라는 트렌드가 생길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그 어떤 문제가 있더라도 멀티태스킹은 사라지지 않을 것 같다고 합니다. 




역시 문경은 문경이네요. 이강년을 비롯하여 문경의 인물들을 잘 소개하는 책이 먼저 노출되고 있습니다. 

경북 문경시 문경읍 체육관길 11에 있는 문경시립 문희도서관은 1998년에 개관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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