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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 (1000)/관평상권 맛집 37

체인점의 표준격인 놀부항아리 갈비

프랜차이즈 체인점인 놀부는 다양한 브랜드를 나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놀부항아리갈비라는 음식점은 가끔 회식을 하는곳이라고 이번에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놀부 부대찌게나 놀부보쌈, 놀부항아리갈비가 있지만 그중에서 놀부보쌈이 전국적으로 잘 안착된 경우라고 볼 수 있..

아버지를 아바이라고 부르지 못하는 순대?

아버지를 뜻하는 이름의 아바이라는 네이밍을 사용하는 음식점은 이제 상당히 늘었습니다. '아바이'는 함경도 말로 '아버지'란 뜻인데 돼지의 대창(큰장자)을 이용해 순대를 만듭니다. 돼지 한 마리를 잡았을 때 소창(작은 창자)는 한없이 나오지만 대창은 기껏 해야 50cm에서 1m정도 밖에 나오지 않는다..

[오감만족]'자연채' 콩나물이 정말 이렇게 고소할수 있다니

자연채는 제가 일하는곳 근처에 위치한 음식점입니다. 주로 자연에서 나오는 채소를 가지고 요리를 하는것 같은데 네이밍은 괜찮은듯 합니다. 이곳에 가보면 주로 주부들이 많이 있는듯 합니다. 아파트 단지도 가까울뿐더러 재료가 괜찮기 때문에 여성들이 좋아하지만 고기류가 없어서 남성들이 좀 ..

질좋은 돼지고기의 촌돼지찌게(식객 350)

맛있는 고기는 품질도 좋습니다. 제가 요즘 하이포크 제품을 먹고 있어서 그런지 하이포크제품을 사용한다는 음식점을 보니 반가워서 들어가 봅니다. 2 2ㅁ △ 상호 : 고향솥단지삼겹살 △ 메뉴 : 삼겹살 (8,000), 오겹살 (8,000), 목등심 (8,000), 항정살 (9,000), 가브리살 (9,000), 양념갈비 (10,000), 쌈밥정식 (7,000..

손으로 만든 손짜장이 맛있다 (식객 342)

손맛이 어떤 의미일까요? 기계가 아닌 사람의 손으로 만든 음식을 말하는겁니다. 기계가 가지고 있는 정밀함따위 보다는 매번 조금씩 달라지는 정감같은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정통옛날 손짜장집은 회사에서 가까운곳으로 주변에 손짜장집이 없어서 그런지 사람이 항상 많은곳입니다. 길가에 있는..

전주식 장작불 곰탕집 '전주 장작불 곰탕' (식객 313)

재래식으로 만들어서 입맛을 당긴다는 회사 주변의 음식점을 찾아가봤습니다. 화심순두부라고 해서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라고 했는데 지금 곰탕집으로 바뀌었습니다. 북대전 IC들어가기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뀌어서 플러스 포스팅합니다. 이곳의 곰탕은 평균이상은 되는듯 합니다. 사람들..

전복과 밀의 궁합은 천생연분 '전복칼국수' (식객 314)

새로 생긴 음식점을 보면 꼭 한번씩은 찾아가봐야 되는 식객의 본능때문에 바로 회사 근처에 위치한 이곳을 찾았습니다. 전복칼국수는 대전에서 오류동에 위치한 전복칼국수가 최강입니다. 이곳은 전복칼국수의 노하우를 알고 있기 보다는 적당한 수준의 음식을 서비스하려고 하는곳입니다. 오픈 첫..

육류는 신선해야 맛있다. '만우' (식객 285)

회사 회식으로 들른곳입니다. 제가 예약은 걸어놓았는데 설명으 첨부를 안했군요. 축협인가?에서 한우를 공급받는다고 합니다. 특히 돼지고기나 소고기의 품질이 괜찮은 곳으로 가끔 점심식사를 하려고도 들립니다. 이날 한우스페셜을 주문했는데 등심과 안창살, 토시살등이 골고루 나옵니다. 3~4명이..

'돌돌해' 직장인들의 회식으로 적당한 (식객 266)

이제 고기는 잘 안먹게 되나 봅니다. 회식하면 돼지고기라고 하면 조금은 거부감이 드는건...그냥 다음날이 부담스러워서 그러는듯 직장근처에 횟집이 괜찮은곳은 별로 없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는 영향도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기존에 하시던 분들이 이곳에 안와서 그런듯 합니다. 돌돌해 횟집이라..

아~ 간장게장 왜 안질리는거야? (식객 259)

간장게장은 항상 미식가들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마약(?)같은 음식입니다. 간장과 꽃게가 어우러진 그 고소함과 달콤함은 한번 맛본 사람들은 뇌의 중추신경을 억제하지 못하지요. 그렇기에 항상 빈약한 주머니 사정을 탓하곤 합니다. 대전의 신성동은 유독 연구소가 많아서 맛집만 다니시는 분들이 ..

'대양참치'점심이나 배부르게 먹을까? (식객 258)

정식은 항상 직장인들의 호주머니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한달에 한번쯤은 푸짐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고 싶은 욕망이 불끈 솟아오를때 이집을 찾아가는것도 나쁘지 않네요. 점심식사를 하려고 관평동의 이 참치집을 방문해 봤습니다. 오대양을 뜻하는건지 대양참치라는 이름이 눈에 띄입니..

직장인들의 점심먹는것도 경쟁이다. (식객 249)

대전에서는 대구 뽈살로 요리를 하는곳중 유명한곳은 임해조 뽈떼기인데 오늘 소개한곳도 그에 못지않게 요리를 하는집 우선 이곳은 살이 많아서 먹는데 푸짐한 느낌이 드는집입니다. 오가네 대구 왕 뽈떼기는 갈마동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나름 장사가 잘되어서 그런지 관평동에도 오픈했습니다. 뽈..

'천연식이 유황장어' 두툼한 장어의 고소함 (식객 231)

또 장어집 탐방입니다.이날은 예정에 없었던 터라 폰카로 대신합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1년에 2~3번정도는 가는집입니다. 이곳도 역시 몸에만 좋다는유황과 장어를 같이 만드는 집입니다. 관평동에서 전민동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자세한것은 아래의 주소를 쳐보시면 나옵니다. 평범해 보이..

'대복 화로구이' 이제 간장게장도 저렴하게 (식객 226)

맛을 안다는 사람들 중에는 간장게장 싫어하시는 분은 없을겁니다. 깊이있는 맛이라면 단연 간장게장을 빼놓을수가 없죠. 대전 주변에서도 간장게장집이 꽤 되는데 맛있는집이라고 하면 열손가락 내외입니다. 오늘 가본곳은 대전 테크노벨리에 있는 대복 화로구이입니다. 가장 맛있는곳은 신성동의 ..

'채근담 귀빈돌솥밥' 입안가득히 육회비빔 한수저 (식객 214)

직장이 가까운 덕분에 이곳주변의 식당을 많이 찾아가는 편입니다. 그런데 점심을 먹다보니 포스팅하기가 쉽지가 않군요. 동료들과 점심먹으면서 때마다 찍을수도 없구요. ㅎ 귀빈 돌솥밥은 서구 만년동이나 계룡시 등 이곳저곳에 눈에 띄이는 음식점중 하나입니다. 귀한 손님을 모시고 돌솥으로 밥..

광어의 또다른 모습을 접한곳 '완도수산/야채막회' (식객 138)

일주일쯤 전 광어의 서민적인 요리 전문점을 찾아가본적이 있습니다. 광어는 이제 회의 대명사처럼 느껴지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회 = 광어 라는 등식이 성립될 정도인것 같습니다. 이번에 간곳은 직장에서도 가까운곳이지만 오히려 찾아가보지 못한 횟집입니다. 가게 전면이 9,900원 광어의 대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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