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6015

식객 일흔번째 이야기 막국수에 대한 추억

이번 식객 이야기는 막국수를 그제목으로 선택했습니다. 올해여름 참 더운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어제의 비로 갑자기 온도의 급변화가 있어서 그런지 코가 맛이 간것 같기도 합니다. 막국수는 식객 19권에 나오는데 94화에 등장하죠 저는 부여에 있는 '장원 막국수'집을 그 대상으로 택했습니다. ..

식객 예순아홉번째 이야기 백숙전문 '감나무집'

구수하게 살아나는 그맛을 느끼려고 오늘 찾아간집은 바로 도안동 감나무집 (Tel 042-822-2366)입니다. 이곳은 모름지기 누룽지 백숙이라고 해서 상당히 대전 미식가들사이에서는 알려진 집으로 주소는 대전 유성구 구암동 620-15번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닭이야기는 식객에서도 몇번 나옵니다. 식객 4권 2..

2008년 지민이 여름여행 강화도편 마지막

지민이 여행의 강화도편의 마지막은 유적지를 찾아서 돌아다녔습니다. 몽골군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해 강화도로 옮겼던 강화궁지와 같이 쌓여진 강화산성과 강화 하점면에 위치한 석조여래입상 역시 하점면에 위치한 오층석탑까지 다녀왔습니다. 먼 과거의 유적지로 떠나기전 지민이 모습 이곳은 ..

2008년 지민이 여름여행 강화도편 여섯번째

강화도 하면 고인돌이라는 느낌을 많이들 가지고 있습니다. 역시 휴가로 온이상 강화도의 고인돌을 2개쯤은 보고 가려고 돌아다녔습니다. 고인돌은 보통 북방식과 남방식으로 나뉘어졌는데 강화도는 고려산을 중심으로 139여기가 분포되어 있습니다. 이중에 강화 오삼리 고인돌군과 고창 및 화순의 ..

2008년 지민이 여름여행 강화도편 다섯번째

강화도에서 가장 유명한곳이 바로 석모도의 보문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629번지 낙가산에 있는 사찰로 신라 선덕여왕 4년(635)년에 회정대사가 금강산에서 수행하다가 이 곳에 와서 절을 창건하였는데, 관세음보살이 상주한다는 산의 이름을 따서 산의 이름을 낙가산이라고 하였..

식객 예순여덟번째 이야기 보문사 팥빙수

팥빙수하면 누구나 좋아하는 여름 후식(?)중에 하나일겁니다. 물론 지민이도 무척이나 팥빙수를 좋아합니다. 여름이되면 어김없이 먹는 팥빙수이지만 누구에게든 가장 맛있던 팥빙수의 기억은 있기 마련입니다. 저같은경우 어렸을때 부모님이 덜 세련되셨는지 팥빙수 한번을 안사주셨는데 고등학교 ..

2008년 지민이 여름여행 네번째 석모도를 둘러보며

석모도로 떠나는 배위에서 갈매기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번에는 석모도를 전체 둘러본 이야기를 하면 강화도의 외포 선착장에서 배를 타면 석모도의 석포 선착장으로 내리게 됩니다. 보면 거기서 전득이 고개라는 곳을 넘으면 우측으로 해명산이 보입니다. 거의 분교수준의 해명초등학교가 나..

2008년 지민이 여름여행 강화도편 세번째

강화도의 숙소에서 즐긴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역시 야외에서 구워먹는 고기를 즐기고 싶었기에 팬션을 많이 찾기 마련입니다. 지민이와 수영을 하고나서 팬션에서 차려준 바베큐 야외시설(만원)에서 고기 및 야채등을 준비한다음 시작을 했습니다. 지민이도 수영을 다하고 나서 신나게 바베큐장으..

식객 예순일곱번째 이야기 칼국수 전문점 '유천회토랑'

이번에 지민이가 간곳은 석모도의 유천회토랑이라는 음식점입니다. 석모도에서 상당히 많은 음식점이 있는데 대부분 민박과 음식을 세트로 판매하는 상품을 구비해놓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역시 바닷가라서 그런지 칼국수의 국물이 시원하고 진합니다. 칼국수좋아하시면서 바닷가와서 점심에 회등..

2008년 지민이 여름여행 강화도편 두번째

두번째는 강화도 바로 옆에 붙어있는 석모도로 떠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석모도는 강화도 외포리 선착장에서 출발할수 있는곳으로 섬내로 들어가면 교통편이 그다지 좋지가 않아서 보통 자가용을 배에 실고서 들어갑니다. 비용은 자가용 한대당 왕복 14,000원 (운전자포함)이고 동승자 1명당 2,00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