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전라)

변산반도의 채석강과 지민

어린왕자같은 식객 2008. 8. 1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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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의 채석강..

 

채석강은 중국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다가 강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 빠졌다는 채석강과 흡사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채석강은 이름처럼 강이 아니라 바닷가 절벽입니다. 절벽이 만권이 넘는책을 쌓아올린것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채석강을 가보면 실제로 장관입니다.

 채석강은 격포항과 붙어 있는데 여러가지 해물을 파는 아낙네들이 많이 있습니다. 거기서 바라본 바다의 풍경입니다.

 좀더 자세히 바라본 채석강 절벽의 전경

부쩍 커버린것 같은 지민이의 모습입니다.  

 

변산 8경중 하나라는 채석강은 기이한 바위와 함께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변산반도는 드라이브코스로도 상당히 좋은곳인데 시원한 절경이 바다로 풍덩빠지게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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